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토쓰바시대학 (문단 편집) == 캠퍼스 및 시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omotion03.jpg|width=100%]]}}}|| || {{{#f5f5f5 '''▲ 쿠니타치 캠퍼스'''}}} || 본래 도쿄고상이 위치해있던 치요다 캠퍼스는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도서관과 미쓰이홀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붕괴 또는 대파되면서 현재는 일부 교육과정만 남아있는 상태이고, 1920년대 후반에 새로 조성되어 도쿄상대([[구제대학|상학부]] 및 [[구제전문학교|상학전문부]])가 이전한 쿠니타치 캠퍼스[* JR 쿠니타치역에서 이어지는 대로(大学通り)가 학교를 가로질러, 캠퍼스를 동서로 양분한다.]가 메인 캠퍼스로 사용되고 있다. 도쿄상대 [[대학예과|예과]]가 소재해있던 코다이라 국제캠퍼스는 기숙사가 위치하고 있어 히토츠바시대학 학생 및 유학생들과 더불어 [[도쿄농공대학]], [[도쿄학예대학]], [[츠다주쿠대학]] 등 근처 학교 학생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쿠니타치 캠퍼스는 JR [[츄오 쾌속선]] [[쿠니타치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역에서 캠퍼스까지 도보로 약 10분 이내이며, 입지조건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위치로만 보면 타마지역에 위치한 대학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캠퍼스 주변에 상점가가 위치해 있으며[* 다만 대학교 근처 상점가 치고 물가는 비싼 편이다. 체인점을 제외하고 점심 식사 평균 800~900엔은 생각해야 할 정도다.] 머지 않은 거리에 [[타치카와역|타치카와]], [[코쿠분지역|코쿠분지]], [[후추역(도쿄)|후추]] 등 번화가도 있고,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엔지역|코엔지]], [[키치죠지역|키치죠지]] 또한 가깝다. 다만 이는 타마지역의 다른 대학들과 비교해서 좋다는 것이지, 결국 흔히 도쿄 시내로 인식되는 23구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꽤나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신주쿠나 시부야 등의 시내가 쇼핑이나 여가생활의 폭이 훨씬 넓은데, 거리도 멀고, 교통비도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타마지역의 다른 대학들과 다를 바 없다. 학교가 23구 내에 있는 경우 외곽에 살더라도 저렴한 [[정기권]]으로 시내를 몇번이고 왔다갔다 할 수 있으나[* 시내로 통학하는 경우 웬만하면 신부쿠나 시부야 등의 번화가를 거쳐서 정기권을 끊게 된다.], 히토쓰바시는 캠퍼스가 외곽에 위치하는 특성상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학교 근처에서 살기 때문에 멀리 나갈 때마다 비싼 교통비를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쿠니타치역에서 신주쿠역까지의 편도 요금이 무려 '''400엔이다'''.[* 물론, 가정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유학생이나 23구 내에 본가가 있는 일본인 등 23구 내에 살면서 학교까지 정기권으로 통학하는 학생도 드물지만 있다.] 이렇게, 무엇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캠퍼스 근처가 번화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한다는 면에서는 캠퍼스의 만족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쿠니타치시는 교육도시로 상업 개발이 제한받는다.]그래서 그나마 도쿄'도(都)'내에 위치한다는 걸로 위안을 삼는다.[* '도(都)'를 강조한 이유는 한국인들이 흔히 도쿄로 인식하는 특별구가 아닌 외곽의 타마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물론 타마지역에 있는 대학들 중에서는 그나마 번화한 편이다. 다만 그래봤자 23구 내에 있는 대학들과 비교하면 결국 그게 그거.] 덤으로 인서울 위주로 대학 서열화가 잡힌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도쿄 내에 있다고 해서 타 지역보다 편차치가 절대적으로 높거나 하지는 않다. 일단 도쿄대 다음 가는 대학부터 [[교토대학|교토대]]이다.[* 다만 교토가 도쿄 직전 일본의 수도였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거의 700년째 수도가 바뀌지 않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많은 내전과 통일 과정, 지도층이 바뀌는 과정에서 수도가 바뀌고 지역방송등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아름답고 고즈넉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일본 감성을 느끼기에는 최적이다. 캠퍼스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도쿄대학]]의 [[아카몬]] 등의 문화재와 마찬가지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3~4월경에 볼 수 있는, 역에서부터 학교로 이어지는 대로변의 [[벚꽃]]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드라마나 영화의 로케 촬영 또한 잦다. 캠퍼스 크기가 작고 아담하고, 녹지가 많기 때문에 산책하기도 좋으며[* 위 사진의 푸른 부분이 '''전부 녹지다.'''][* 다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니기에 주의해야 한다. 가끔씩 '''[[말벌]]'''이 나오기도 한다.], 동네 공원 같은 느낌도 있다.[* 실제로 근처 주민들이 자주 찾아오며, 동네 학생들이 히토쓰바시 공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날씨 좋은 날 캠퍼스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어르신 분들,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캠퍼스 크기가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랑 비교하면 [[동국대학교]] 정도의 면적인데, 학생수는 훨씬 적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다. 다만, 녹지가 많아 실제 캠퍼스로 사용되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체감상 넓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코다이라 캠퍼스는 [[세이부 타마코선]] [[히토츠바시학원역]]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이 곳에서 수업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캠퍼스 일부가 방송대학의 강의실로 쓰이고 있는 듯 하기는 하다.], 기숙사와 동아리 활동 장소 등으로 사용중이다. 시설이 꽤 좋고 전망도 나쁘지 않아, 날씨가 좋은 날은 [[후지산]]이나 [[도쿄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까지도 보인다. 이는 일대 부지가 당초 비행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었던 평지인 데다, 주변에 고층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치요다 캠퍼스는 치요다구에 위치한 캠퍼스로, 과거 히토쓰바시 강당이 있던 자리에 있는 학술종합 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이곳이 메인 캠퍼스였다.[* 이때 이전하지 않았으면 인지도나 주변 인프라 등에 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학생들도 있다.] 현재는 캠퍼스의 대부분을 쿠니타치로 옮겼기 때문에 상학부의 일부 학생들과 국제기업전략연구과(특히 [[MBA]])의 대학원생들을 제외하면 이곳에 갈 일이 있는 이들은 얼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