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드래곤볼) (문단 편집) === 코믹스 === >'''제6우주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암살자 히트... 소문은 진짜였나 보네요.''' >---- >[[우이스]] 일단 베지터를 상대로 낙승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베지터가 만전이 아니라 원래 [[초사이어인 블루]] 힘의 10분의 1도 못 써서 그런 것이었고 애니판과는 달리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한 오공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니, 초사이어인 갓까지 갈 필요 없이 풀파워가 아니었을 때는 그냥 초사이어인인 오공보다도 파워로는 아래였다.(비루스가 직접 파워로는 초사이어인 오공이 풀파워가 아닐 때의 히트보다 위라고 인증.)] 도중에 기합을 지르며 힘을 방출하는 모습도 애니판의 경우엔 단순히 사이어인을 흉내내는 시도에 불과했으나 코믹스의 경우엔 자의로 파워업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체력을 써서 고속 이동해야 하는 손오공이나 베지터와 달리, 시간 날리기로 자신이 움직이는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기에 장기전에서 유리하다는 설정이 드러난다. 시간 날리기에 대한 묘사도 애니판과는 약간 다른데, 애니판은 손오공과의 전투를 통해 강해지면서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나 코믹스판은 반대로 상대방이 강하면 강할수록(자신과의 역량 차이가 적을수록) 시간 날리기의 시간이 평균치 0.1초보다 짧아지고,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면 오히려 할 수 없다는 설정이 드러난다. [* 원래 상대보다 약하면 자신의 이능력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는건 드래곤볼에서 곧잘 나오는 설정이다.] 평소에 낼 필요가 없었던 풀파워를 내는데 이 상태로는 초사이어인 갓을 상대로도 시간 날리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하도 힘을 쓰지 않은 탓에 풀파워는 1분도 못 버틴다고 하며 이 상태에서의 시간 날리기도 단 한 번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가 되면서 다시 시간 날리기가 불가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풀파워 상태에선 신의 영역인 초사이어인 갓과 대등하다는 것으로 히트의 역량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시간 날리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오공이 계왕권까지 사용하게 만든 애니판과는 달리 시간 날리기에 제약을 받아가며 고전을 면치 못한 점에서 히트의 전투력이 한 우주의 최강자라고 보기엔 약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히트가 상대한 건 이미 신의 영역까지도 도달했던 손오공이었고 애니판에 비해선 떨어졌다곤 하지만 그것만으로 히트를 약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오공과 베지터조차 신과 신의 사건이 없었다면 히트의 수준에 훨씬 못 미쳤단 걸 생각해보자. 또한 히트의 임팩트나 활약은 애니메이션 쪽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인 오공에게 금단의 기술을 사용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선 히트의 팬 입장에서는 매우 좋아할만 한 전개이긴 하다. 확실한 점은 애니와 마찬가지로 살인 기술은 쓰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애니처럼 전력을 다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 33화에서 재등장, 오공에게 본인도 그동안 가만히 있지 않았다며 파워업을 이룩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코믹스 35화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데 살인 기술에 대해서는 별도로 나오진 않았지만 더 이상 특수능력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며 육체적인 단련을 거듭했다는 게 드러났다. 이에 오공이 굉장하다며 놀랄 정도. 다만 상대가 초사이어인 블루의 완성형의 공격을 받아도 대미지 제로인 지렌인지라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기 힘들다.[* 갓이든 블루 완성형든 지렌 앞에선 똑같이 압도당하기에, 그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애매한 감이 있다.] 다만 오공이 놀라는 것 자체는 케일이나 인조인간 17호 등 많이 나왔으며, 샴파 또한 저런 식으로 싸우는 것은 처음 봤다며 육체만으로 싸우는 히트에게 놀랐다는 초점이다. 그러나 지렌과 싸우려고 하거나 한 걸 보면 못해도 '''풀파워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더 강해진 것'''은 확실하다.[* 예전엔 풀파워 전개가 고작 1분이다. 만약 지금도 그대로면 싸우려들 리가 없다.] 덧붙여 지렌에게 기습 공격을 성공했다는 것으로 완성형 블루와 동급이라는 논리는 어폐가 있는데 작중 지렌은''' 완성형 블루 에네르기파를 정면으로 받아도 데미지가 없었다.''' 심지어 시간 어긋내기로 압도하는 듯 한 모습도 실상은 귀찮아서 지능플레이 한 것이라 그 저력은 끝을 모른다.[* 그래도 우이스가 말하길 실력차가 너무 나는 강자라면 [[시간날리기]]의 지속시간이 짧아지고 이전에도 실력차 나는 강자에게는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묘사가 나왔는데 시간 어긋내기를 선보일 때 지렌이 조금 놀라는 연출을 넣은 걸 보아 통하기는 한 걸로 보인다.] 더욱이 지렌을 공격해서 오공의 위기를 넘기긴 했는데 지렌이 타격이나 고통을 입은 모습은 일절없었던 데가 이걸로 실력을 재단하기도 뭐한 게 넘사벽 차이 나는 실력자라도 기습으로 공격하면 먹히는 경우는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저전에서 원기옥을 쓰려할때 프리저에게 기습하여 발차기가 성공한 피콜로와 기공파가 성공한 크리링, 손오반이나 셀전의 피콜로와 1단계 셀 등이 있다. 그래도 통하기 자체는 한걸로 보아 히트는 확실히 성장을 이룬 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전에는 힘은 (오공 본인에 비해)크게 뒤떨어졌고 특수능력 위주로 싸우던 히트가, 이제는 무도가처럼 정면에서 자신의 힘과 격투 기술로 싸우게 된 것이다. 이전에는 특수능력과 자신의 신체능력만으로 상대를 압도했는데 이제는 기술을 사용하며 자신의 힘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고 능력에 대한 활용을 게을리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신기술로 상대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시간 어긋내기’를 쓸 수 있다.'''[* 바도스나 우이스 설명을 보면 [[지렌]]과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시간 날리기가 먹히진 않지만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쉽게 말해 '''이 기술 또한 (초사이어인 블루처럼) 시간 날리기가 먹히지 않는 상대'''를 대비해서 만든 기술이라는 것이다. 다만 작중 상대가 상대다 보니 파워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 번 정도는 성공할지도 모른다며 장담하지 못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첫 등장 당시엔 [[초사이어인 갓]]과 비교 선상이었던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육체 단련을 통해 지속력과 파워 자체도 강해졌다. 일단 시간 날리기가 막히면 사실상 별거 없던 정도에서 시간 날리기가 타파당해도 대응할 수 있게 육체를 단련하고 시간 늦추기까지 터득함으로써 단련 이후 기준으로 특수능력까지 감안하면 최소 갓 이상은 확실해졌고, 초사이어인 블루를 상대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시간 늦추기나 육체 단련 자체가 오공과의 재대결을 염두에 두고 터득한 거라 생각한다면 승률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