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맨(2016)/스토리 (문단 편집) ==== 기타 ==== * 자이단 장군이 마라케시에 [[계엄령]]을 선포했기 때문에, 본 미션에서는 경찰 대신 군대가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시장의 수많은 사람들과 영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완전학살이 정말 어려운 에피소드이다. 타깃 둘을 제외하면 맵 내에 존재하는 Non-target(병사, 가드, 민간인 등)이 무려 833명에 달한다.--정말 시간도 많고 끈기도 많고 양심도 없다면 한 번 도전해보길 바란다.--설령 시도 한다 해도 시체 수 때문에 미친듯한 프레임 드롭이 일어날 것이다. * 골목길 사이에서 한 청년과 여성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청년의 아버지가 폐교된 학교의 교장이었고 현재도 학교의 마스터 키를 가지고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데, 집에 침입해서 아버지를 제압하거나 그냥 무시하고 마스터키를 입수한다면 폐교 부지를 돌아다닐 때 훨씬 편해진다. * 폐교 부지에서 병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의 형제가 용병들의 스트란드버그 호송 습격때 순직한 경찰관 중 한 명이라서 빡돈 병사 하나가 쿠데타 계획 전부를 불어버리려다가 붙잡혀서 학교 교실에 감금되어 있으며, 자이단 장군이 그를 직접 심문하려고 자주 들른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뒷담화를 본의 아니게 47에 의해 전교에 방송당하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웨스트 포인트를 나왔다고 허구한 날 부심을 부리는 장군이 실제 미국에서 배워온 거라고는 이 CIA식 심문 테크닉[* Enhanced interrogation. 겉보기에는 허울 좋게 들리지만 결국 고문을 가리키는 CIA식 단어다.]밖에 없는 고문 마니아라고 한다. 장교로 위장해서 감시병을 해산시키고, 불쌍한 병사로 위장해서 의자에 앉아 대기하다 보면 자이단 장군이 심문을 하러 온다. 장군이 가까이 접근할 때 암살을 하면 곧바로 장군의 면상에 박치기를 한 다음 목을 꺾어 버린다. 이 병사가 자리에서 없어진 것을 장군이 발견했을 경우 대경실색하며 경보를 울린다. 하긴 이 병사가 탈출했다면 자기 쿠데타 계획이 다 까발려지는 것이니 당연한 행동. * 자이단 장군을 죽이는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는 화장실 변기를 떨어트려 죽이는 방법이 있다. 장군의 병사들은 별로 장군에 대해 존경심이 깊지는 않은 듯, 화장실에서 신나게 뒷담화[* 자이단 장군의 바람기 이력을 가지고, 혹은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자이단이 이 쿠데타를 전부 혼자 기획할 정도로 똑똑한 놈이겠냐?"라고 무능하다고 깐다.]를 하고 있는 병사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 뒤에 있는 마이크 스위치를 몰래 켜두면 이들 대화가 전교로 방송되어 --빡친-- 장군이 직접 그들을 --조지러--찾아온다.[* 이때 자이단이 2층에 있다면 화장실에 직접 와서 자신들을 까는 병사들을 아래로 뚫린 구멍을 통해 관찰하는데 이때 뒤에서 밀어버려서 죽어도 된다.] 방송 사실을 깨닫고 몹시 당황해하는 병사들의 대화도 깨알 재미를 준다. 잠시 후 장군이 그들을 상관모독죄로 군사법정에 세우겠다며 길길이 날뛸 때 위층 화장실로 이동해 변기를 떨어트려 버리면 끝. 이 변기를 사용하는 방법중에 다른 것도 있는데 [[https://youtu.be/ywRcwYYuCvc?t=51|이 영상]]에선 자이단 장군과 스트란드버그를 변기와 브리칭 차지를 사용해서 암살했다. * 맵에 위치해 있는 3개의 종을 모두 쏘면 무스가 우수수 떨어지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kaVRYqjnw|영상의 1분 18초 참조.]] * 폐교에서 근무하는 병사들 중 붉은 베레모를 쓴 장교로 변장하면 같은 장교와 자이단 장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사들은 알아보지 못하므로 비교적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이 장교 변장의 경우, 스웨덴 대사관 1층까지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 범용성이 좋은 편이다. 사실 일반 병사로 변장해도 대사관 1층까지 돌아다니는 것은 가능하나, 이 경우 변장을 알아보는 경비원의 수가 더 많아진다. 또한 폐교 내에서 순찰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다가가 자이단 장군의 명령이라며 해산(Dismiss)시킬 수 있다. 명령받은 병사는 큰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뒤뜰로 이동해 계속 쉬고있으므로 학교를 돌아다니기 한결 수월해진다. * 시장에서 영사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스트란드버그 인터뷰를 위해 모로코에 온 GNN 뉴스 소속 저널리스트 및 앵커인 '팸 킹슬리'[* 이후 히트맨 2에서도 TV를 켰을 때 뉴스를 전달하는 앵커로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히트맨 3 멘도사 에피소드에서도 다시금 직접 등장.]와 프로듀서 '타일러 클락'이 있다. 얘기를 들어 보면 기존 카메라맨이 위경련을 일으켜서 인터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급하게 지역 프리랜서 카메라맨 '핀리'를 페이를 선불로 주면서까지 고용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감감무소식인 상황. 카메라맨은 시샤(물 담배) 카페에 죽치고 앉아 물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고 있다.[* 시샤 카페 스태프 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대화하는 NPC에 따르면 킹슬리와 클락에게 알려준 핀리라는 이름도 진짜 이름이 아니다. 본명은 '제프 베이커'. NPC 중 한 명이 무려 그 GNN 뉴스에서 영사관에 처박힌 수십 억 달러 해처먹은 그 개자식을 인터뷰하는 건데 이런 초대형 인터뷰를 놔두고 제프는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물어 보는데 대화하는 상대방은 그 놈은 항상 존나 게으른(lazy as shit) 놈이라면서 깐다.] 카페 안쪽 진입은 웨이터 복장이거나 시샤 카페 입장권을 얻지 않은 이상은 까다로운데 락픽을 들고 가서 스태프 룸을 따고 들어가거나 카페 인근 건물 옥상을 통해 화장실쪽으로 진입 가능하다.[* 이 인근 건물 옥상에 있는 여자도 폰을 들고 통화 중인데 대화를 들어보면 스트란드버그와 관계가 있는 영사관 관계자라서 옥상은 출입불가구역으로 지정돼있다. 심지어 프리패스 복장인 장교로 변장해도 출입이 안 된다.] 웨이터로 변장해 카메라맨이 피우는 물 담배에 쥐약을 타서 화장실로 보내거나 아니면 바로 옆 방에 있는 오디오 패널을 건드려서 유인할 수 있다. 제압해서 변장한 후 인터뷰 일행과 합류하자. 일행과 함께 자연스럽게 영사관으로 진입하면 스트란드버그가 영사관 강당에서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고 프로듀서의 요청대로 카메라를 작동시키면 인터뷰가 시작된다. 영사관에 들어가기 전 프로듀서인 클락은 킹슬리에게 스트란드버그는 아직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억 달러의 행방이나 호송 작전 도중 사망한 경찰관 6명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일절 금지이고 오직 스트란드버그의 극적인 탈출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언질을 준다. 카메라맨인 47에게는 단순하게 "거기 당신은 하나만 기억해. '''초점 잘 맞춰."'''[* aim and shoot. 그냥 초점 맞춰서 찍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지만, 47의 정체를 생각하면 마침 조준 잘 해서 쏘라는 말장난도 된다.]라고 한다. 하지만 킹슬리는 대놓고 10억 달러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압박한다. 이에 스트란드버그는 모로코 당국이 법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내가 한 일은 모두 적법한 일이다, 자본주의가답게 행동한게 뭐가 그리 잘못이냐' 같은 적반하장스러운 개소리를 한다. 킹슬리는 굴하지 않고 영사관 바깥에 있는 백여명의 사람들이 당신이 피 흘리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이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없냐고 굉장히 도발스러운 질문을 하고, 스트란드버그는 처음 보인 친근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딱 두 마디만 하죠. 좆.까.(Fuck. you.).'라며 인터뷰를 던진다. 프로듀서는 긴급히 인터뷰를 중단하고 킹슬리는 '필요한 것은 다 얻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인터뷰였습니다 스트란드버그 씨.'라며 대놓고 비꼬면서 인터뷰는 종료. 영사관 2층에 조명 조절 장치가 있는 컨트롤 룸에는 강당 천장에 달려 있는 물소 모형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윈치가 있으니 모로코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개소리를 지껄이는 스트란드버그를 피 흘리게 하자. * 자이단 장군은 쿠데타를 위해서 아프리카 대륙의 테러리스트 조직 "크리스탈 던(Crystal Dawn)"의 개입을 사칭하기 위해 선전물 담당 병사들을 동원했는데, 병사 하나가 쓰레기통 근처에 얼쩡거릴 때 이 선전물 담당 병사를 유인, 제압해서 그로 변장하고 폐교 기지의 프린터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다른 병사들을 제압해서 안 보이는 곳에 숨기고 자이단 장군이 시찰하러 올 때 프린터를 꺼서 장군을 유인하면 프린터를 살펴볼 때 그를 밀어 버려서 갈아버릴 수 있다. * 일종의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해산시킬 수 있는 병사들을 해산시킨 후에 뒷담화를 하는 병사들 뒤로 접근해 마이크를 켜고, 그들 앞에 있는 라디오를 켜면 전교로 댄스 음악[* 이때 나오는 음악은 모로코의 음악 Achtatata(أشتا تا تا)를 리믹스한 버전이다.] 이 방송되고 모든 병사들과 함께 자이단 장군이 뒤뜰에 쌓아 둔 나무상자 위에 올라가서 [[개다리춤]]을 추기 시작한다. 직접 보자(1:05부터). 숨겨진 도전 과제는 장군이 나무상자 위에서 춤출 때 사살하는 것. [youtube(S4oDWy-jaLA)] * 자이단 장군의 사무실과과 스트란드버그의 사무실 옆 방에 있는 문서를 읽으면 두 사람이 폐교 지휘소와 스웨덴 영사관을 잇는 비밀 지하통로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영사관과 폐교 어딘가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워 금고를 열면 암호를 확인할 수 있고 이걸로 둘 중 하나를 불러낼 수 있다. 병사들이 안 볼 때 암살하면 끝. 각각 사무실에 잠입해 둘 다 불러낸 다음 한번에 사고사로 위장하는 업적도 있다. 드라이버를 쓰거나 총을 한 방 쏴서 드럼통에 구멍을 내고 발전기를 향해 몰래 총을 한방 쏴 주면 끝.[* 이 업적의 경우 물밑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한 명을 불러 놓고 다음 한 명을 부르러 갈 때까지 시간 텀이 있는데, 이때 너무 지체하면 먼저 온 사람이 기다리다 말고 다시 원래 위치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 접선장소까지 거리가 먼 자이단 장군을 영사관 사무실에 먼저 부르고 지하 통로를 통해 군 기지로 달려가 스트란드버그를 부르는게 편하다. 기지에 있는 장군의 방 앞에는 장교 한 명이 성가시게 서 있으므로 시작 전에 미리미리 때려 눕히고 방 어딘가로 끌고 가서 숨겨 두자.] *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과 [[히트맨: 컨트랙츠]] 이후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다루는 군 장성을 암살하는 미션이다. * 본 미션 이후의 컷신을 통해서 수수께끼의 남자가 프로비던스를 적대하고 있으며, 프로비던스를 엿먹이기 위해 지금까지의 미션을 배후에서 조종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추측해 보자면 인트로 컷신에서 이 남자가 말한 '''47의 손에 기존의 권력자들이 쓰러진 이후 떠오른 새로운 권력자들'''이 이 프로비던스라는 집단이고 남자는 프로비던스에 의해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지도 모른다. * 스웨덴 영사관 직원 중에 깨알같이 [[이케아]] 의자를 조립하다가 실패하는 직원이 있다. --[[Robbaz]]는 의자 이름이 젖꼭지(Noppli) 의자라니 [[이케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드립을 쳤다--희한하게도 해당 NPC는 이미 에피소드1 파리 미션에서도 등장한 적 있는데, 생귄 패션쇼 런웨이를 하는 모델의 사진을 찍고 있다. 외모도 똑같다. 파리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명. * 영사관 직원 중 하얀 와이셔츠에 붉은 넥타이를 맨 인턴 직원으로 변장할 수 있다. 인턴이라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사정이 굉장히 딱한 인물이다. 스트란드버그가 설명한 아파트를 찾기 위해 마라케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잠시 멈춰 서서 통화를 할 때 대화를 엿들어 보면 딱하기 짝이 없다. 이것만으로도 슬픈데 소득 없이 영사관으로 돌아갈 경우 스트란드버그에게 매우 갈굼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사관 직원들도 지나가면서 간혹 '인턴...'이라고 무시하는 어조로 부를 때도 있다. * 구석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점술가에게 동전 4개를 접시 위에 놓아주고 나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이후 점술가가 달팽이요리 노점상 - 청과물 좌판 - 카펫 상점을 돌고 나면 마라케시 보너스 미션 A House Built on Sand 의 점집에 해당하는 위치에 뜬금없이 원격 폭탄, 돌격 소총 같은 무기를 랜덤하게 꺼내놓고 잠을 잔다. 단순 이스터 에그인지, 그가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테러 조직 크리스탈 던의 일원인지에 대해서는 불명. * 영사관 1층 소파에 앉아서(영사관 직원 자동차 키를 얻을 수 있는 사무실 근처) 대화하는[* 처음에는 앉아 있다가 곧 일어서서 각자 개별행동에 들어갔다가 다시 소파로 돌아와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한다.] 두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스트란드버그가 영사관에 도달하자 마자 청소부들을 포함한 영사관 직원들과 친한 척을 하더니 이제는 동료의 이름을 기억하기까지 한 것을 두고 [[소시오패스]]가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면서 경계한다. 실제로 마사지사나 카메라맨으로 위장하는 암살 기회를 따라가면 스트란드버그가 만나자 마자 '클라우스라고 부르라'며 친한 척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직원이 브리핑의 타깃 프로필에서도 나오는 정보를 말하는데, '''스트란드버그는 스톡홀름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졸업을 한 적은 없고, 그 대신 크론슈타트 대학(Kronstadt University)이라는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학교의 가짜 학위를 인터넷에 올렸을 뿐'''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란드버그는 영국의 거대한 투자 은행에 발령을 받았는데, 이에 은행의 고용주가 그의 학력 위조를 의심하자 '''스트란드버그는 어느 [[할리우드]] 여배우를 하나 매수'''해서는 크론슈타트 대학이라는 학교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언플을 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브리핑 프로필이 그렇듯 그냥 스트란드버그가 간악하다는 걸 나타내는 사소한 정보일 뿐인 것으로 보이지만 에피소드 6에서 이 정보는 의외의 형태로 다시 재조명된다. * 자이단 장군의 통화를 엿듣다 보면 스트란드버그를 비행기로 탈출시키긴 하겠지만 [[토사구팽|남미쯤 가서 다이빙을 시켜줄 거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7이 의뢰로 오지 않았더라도 스트란드버그는 결국 죽을 운명이었던 셈이다. ~~차라리 모로코 시민들에게 넘겨주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