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맨(2016)/스토리 (문단 편집) === [[미국]] 콜로라도: 매개체(The Vector) === >47: 그래서, 다음 행선지는 콜로라도인가? > >다이애나: 맞아요, 47. ICA 정보팀에서 미국으로 발신된 나바조프의 데드맨 트리거 신호가 향한, 정확한 좌표를 알아냈습니다. 꽤나...멀리까지 갔더군요. > >47: 참 훌륭하군. > >다이애나: 그렇죠. 전 지금 우리 쪽에서 "빌려간" [[NSA]]의 위성을 통해 그 장소를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여긴 어느 준군사조직의 기지로 보입니다만, 얻을 수 있는 관련 정보는 한계가 있군요.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나바조프의 신자가 누구인지 그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살아있는 나바조프 바이러스의 샘플을 가진 어느 의사죠. > >47: 바이러스를 퍼트리기에는 너무 작은 장소 같은데. 그저 실험을 할 생각인 건가? > >다이애나: 아니면 자포자기식의 행동일 수도 있겠죠. 우리는 절대 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47. 당신의 랩톱에 전체적인 브리핑 내용을 업로드할게요. 가급적이면 받는 즉시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ICA는 추가적으로 신호가 발송된 좌표를 확인하였다. [[NSA]]측으로부터 '빌린' 위성을 통해 지역을 정찰한 결과 목표 지역은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무장집단의 시설로 목표는 나바조프의 제자이자 교단의 광신자, 현직 의사인 '''브래들리 페인(Bradley Paine)''' 박사. ICA의 확인 결과 '나바조프 바이러스'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전염되고 매우 치명적인 위험한 바이러스로 페인 박사는 이미 무장집단의 민병대원 4명에게 바이러스를 몰래 감염시켜두었다.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바이러스가 기지 외부로 전파된 정황은 찾아 볼 수 없었고 페인 박사는 물론 바이러스의 감염차단을 위해 감염된 민병대원 4명까지 완벽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본 임무는 바이러스의 감염 위협이 상당하므로 ICA측에서는 민병대 기지 내부로 잠입하는 것이 아닌, '''원거리에서 저격하여''' 목표를 처리할 것을 권고하였다. 따라서 이번 임무는 스나이퍼 어쌔신과 같은 '''저격 전용 임무'''이며, 47은 급수탑 위에 올라서서 다이애나가 주는 힌트를 듣고 누가 감염된 민병대원인지를 파악한 다음 그들을 저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