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맨(2016)/스토리 (문단 편집) ==== 기타 ==== * 오웬 케이지는 현재 바이러스 감염 말기 증세를 보이며 거동조차 제대로 못하는 상태이다. 당연히 온 몸으로 바이러스를 내뿜어내고 있는 상황이며 케이지가 격리된 구역에는 '''절대로 연구원 방호복 변장 없이 맨몸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격리 구역을 방호복 없이 들어가면 즉시 감염되고, 5분 내에 백신[* 문서에 따르면 리블리드 박사가 지 혼자만 쓸려고 줄기세포 용액 보관실에 짱박아 두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을 찾아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다.[* 감염 전에 미리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오웬 케이지와 접촉하는 대상도 감염되며, 그 감염자가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47이 감염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해도 마찬가지. 또한 죽지 않고 기절한 감염자도 접촉하게 될 경우 감염된다. 다행히 기절시키고 캐비닛 등에 숨긴 자들은 감염 안 되는데 캐비닛에 두 명을 집어넣으면 다시 열 수 없게 되는 본작의 시스템 때문에 미리 막아놓은 듯.) 그 사람도 감염된다. 감염자가 많아질수록 암살해야 할 목표가 많아지니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다이애나도 사전에 경고한다) 예를 들어 요가 강사가 감염되면 식당 지하 스태프룸을 거쳐 식당까지 올라가서 대량으로 퍼트리니 자칫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관련 도전 과제는 '''추가 감염자를 한 명도 발생시키지 않고 클리어'''와, '''한 번에 47명 이상의 감염자를 발생시킨 다음 그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미션을 클리어하기.'''([[https://www.youtube.com/watch?v=SI9HwgBJHqA|그 정신나간 도전 과제의 달성 영상]]) * 감염자를 발생시키지 않고 클리어 하려면 정말 짜증나는게, '''리블리드 박사가 케이지를 심문하러 불러낼 때마다 의사들이 자꾸만 구경이나 휴게실 이용의 목적으로 오웬 케이지가 갇힌 격리구역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을 타고 내려와 방호복도 없이 격리구역 근처 복도에서 알짱거리다가 감염된다.''' 더 빡치는 사실은 '''이 빡대가리들 중 한명(그것도 수술 집도의가!)이 임무 시작 초반부터 이 개짓거리를 한다는 것.''' 일단 팁이 있다면 임무 시작하자마자 헬기패드 쪽에서 얼쩡대는 경호원을 물건 던지기로 유인 및 제압한 후 경호원으로 변장해(어차피 헬기패드 근처 계단은 경호원들이나 경비원들이 순찰을 안 도므로 변장만 빼입고 몸뚱이는 계단 구석탱이 눈에 안 띄는 곳에 대충 쳐박은 다음 곧장 의료동으로 달려가자. 감염자를 안 만들려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서둘러야 한다) 의료동으로 잠입한 다음, 다른건 다 제쳐두고 격리구역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으로 달려 들어가 케이지가 심문을 받으러 나갈 때 같이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의사를 계단 맨 아래쪽 구석탱이까지 물건 던지기로 유인해서 때려눕히는 것이다.[* 유인에 자신이 없다면, 의사가 __계단으로 내려오기 전__(계단을 타고 내려온 후 주사할 경우, 건물 밖의 경비원과 관리인이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 구토를 한다.) 구토독 주사를 사용해도 좋다. 이러면 의사가 비어있는 방의 쓰레기통으로 이동하니 그때 제압하자.] 이러면 리블리드 박사의 다음 심문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벌 수 있으니 그 시간 안에 리블리드 박사나 오웬 케이지 둘 중 한 명을 암살하면 된다. [* 혹은 다른 방법으로, 그 계단 통로 안쪽에 죽치고 앉아 있다가 케이지가 심문받으러 갈 때 그를 심문받는 곳(수술실)까지 안내하는 연구원들을 물건 던지기로 유인해서 죄다 때려눕히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리블리드 박사가 케이지를 심문하러 불러도 케이지를 데리고 올 사람이 없어서 케이지도 그냥 격리구역 안에 계속 짱박혀 있고, 리블리드 박사 역시 잠깐 나와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수술실로 돌아간다.] 이 욕 나오게 멍청한 의사들은 2명(미션 시작되고 초반에 1층 복도로 내려와 구경하는 여성 수술 집도의, 그리고 다음 심문 개시 때 휴게실에 내려갔다가 휴게실에서 나갈 때 오웬 케이지와 부딫혀서 감염되는 여의사)[* 그나마 두 번째로 감염을 시도(?)하는 여의사는 휴게실에서 자기 볼일 끝나면 다시 돌아가기에 그냥 뒤에서 툭 건드리며 지나가기 혹은 물건 던지기 등으로 오웬 케이지가 지나가는 동안 복도에 못 나가도록 발목을 잡으면 굳이 때려눕힐 필요가 없는데, 초반부터 감염되는 수술의는 한 번 복도로 내려가면 다시 안 돌아가고 영원히 복도 쪽에서 죽치고 앉아 있으려 하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때려 눕혀야 한다.]까지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오는데, 어찌어찌 해서 그 두명을 때려 눕히고 나면, 두 번째 심문을 받고 오웬 케이지가 방으로 돌아갈 때 '''복도 저 멀리서 얌전히 경비만 서던 경호원이 갑자기 이동 경로를 벗어나 정말 뜬금없이 아주 노골적으로 돌아가는 오웬 케이지 쪽을 향해서 걸어가다가 감염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상술된 고비들을 무사히 넘기면 추가적으로 감염되는 인원은 없다. 하지만 버그인지 특정 루트로 접근하면 케이지가 심문하러 나가지 않게 되는데, 바로 절벽 아래 비탈길 중간에 있는 입구로 진입해서 접근하면 된다. 준비물은 동전 3개와 스크램블러 3개로, 시작지점 바로 근처에 소다 캔도 하나 챙겨두면 좋다. 우선 비탈길 중간에 있는 시설 입구를 경비 한명이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동전으로 시야를 돌린뒤 바로 문을 따고 들어간다. 그 뒤 반층을 올라가 연결통로 입구에 서 있는 의료진의 시선을 동전으로 돌린 뒤, 상자 위 메스를 챙기고 화장실 근처 의료진의 시선을 동전으로 돌려서 화장실 건너편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케이지는 오랫동안 기다려도 심문하러 나가지 않게 되어 데려가려는 의료진을 유인하여 기절시킨 뒤 메스 투척으로 케이지를 안전하게 암살할 수 있다. SASO 챌린지 도전에도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나, 동전의 마지막 궤도에 따라 시선을 돌리지 못할 수도 있어서 세이브 로드가 필수적이다. * 암살 목표 정보에 따르면 오웬 케이지는 극단적인 수단도 불사하는 환경전사(eco-warrior)인 데다, "[[일루미나티]]의 고위층이 유발하고 [[시온 의정서|시온 장로들]]이 조정한 가차없는 생존 경쟁(relentless race)이 환경의 붕괴를 야기시키고 있으니 내가 이렇게 극단적인 수단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망상까지 가진, '''급진적 생태주의와 [[음모론]]을 한 데 섞어넣은 아주 제대로 된 또라이'''다. 단순한 멍청이면 이대로 살다가 알아서 사라지겠으나 그렇게 인터넷에서 음모론이나 퍼트리며 시간 낭비하던 중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 지방을 근거지로 하는 오이벡 나바조프의 해방 교단과 접촉하며 이 위험한 바이러스를 개발하는, 더더욱 심각한 노답의 길로 빠진 것. 다이애나가 미션 시작때도 말하지만, 케이지는 감염 말기 증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의식이 혼미한 데다 혼란스러워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코앞에서 연구원 복장으로는 들면 안 되는 살상무기들을 대놓고 들고 다녀도 아무 경계도 하지 않는다. * 직전 콜로라도 미션에서 제프의 이동경로에 맞춰 드럼통을 미리 불태워 놓아 극단적 선택을 하지 못하게 했을 경우 이 미션까지 또 등장한다. 숙소는 2호실로 본 미션의 제이슨 포트먼이 묵었던 곳. 숙소에 남겨진 편지에 따르면 죽지 못하는 자신에게 수호천사가 있는 듯 하고 그게 전 연인이었던 레베카 너인 것 같다며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실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그를 제압하면 뜬금없이 배틀 엑스, 카타나, 즉사 독약 등 흉기를 떨어뜨리는데 이 곳에서 어떤 식으로든 죽으려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본작의 제이슨 포트먼 이상으로 활용이 된 이스터 에그지만, 이쪽은 어떻게 해서든 죽으려 한다는 점에서 은근 비운의 NPC. * 최초 감염자 캠페인을 모두 완료해 봐도 결국 누가 오이벡 나바조프의 바이러스 테러 시도를 배후 조종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시즌 2의 스게일 섬에서 프로비던스의 최고 관리자인 불변자 아서 에드워즈가 방으로 사용하는 성의 탑을 뒤져 보면 뜬금없게도 '''오이벡 나바조프의 사이비 종교 홍보물'''이 서재 안에 놓여 있는데, 즉 정황상 '''프로비던스가 오이벡 나바조프의 바이러스 테러와 연관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최초 감염자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에서 은근히 복선이 있는데, 클라우스 리블리드 박사가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하는 말을 잘 들어 보면 "와우, 이건 참 빨리도 듣는군. 이건 내가 처음 예상했던 수치보다도 훨씬 더 강한 전염성을 지녔는걸. 이 정도의 전염성이라면, 우발적인 감염 한 번으로도 단 몇 시간 만에 한 장소 전체로 퍼지는 감염병 사태를 유발할 수 있겠어. '''이걸 설계한 사람은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걸 의도하지 않았어. 빨리 퍼지고, 빨리 죽이는 걸 의도했지.''' 작은 크기의 장소나 숙주가 많은 고밀도 지역에서 효과적이겠군.(Wow, this thing works fast. It's even more contagious than I first assumed. At this rate, an accidental infection could cause a site-wide outbreak in hours, probably even less. '''Whoever engineered this thing wasn't concerned about longevity. Spread fast, kill quick.''' Good for small sites or high density areas with lots of hosts.)" 라면서, 바이러스를 설계한 사람이 애초에 '''바이러스의 지속성을 약하게 세팅''' 해 놓았다고 한다. 정말로 사이비 종교가 단독으로 순수하게 세계에 종말을 불러일으킬 목적만으로 만든 바이러스 치고는 확실히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 오이벡 나바조프의 암살 목표물 정보에서도 언급되는 "오이벡 나바조프는 본인과의 접점이 전혀 없는 해외의 몇몇 회사들에게 '컨설팅 서비스' 명목으로 돈을 송금했다고 하는데 이 회사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ICA도 추적할 수 없었다"라는 구절도 의미심장한 복선. 시즌 2 스게일 섬 임무 때부터 프로비던스 조직의 수뇌부인 동반자들 3가문(잉그램, 칼라일, 스투이페산트)은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공개적인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아서 세상 사람들은 이 3가문이 가진 진정한 권력을 전혀 알지 못할 정도이며, 이 3가문이 아무도 모르게 많은 사업체들을 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진실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오이벡 나바조프가 컨설팅 서비스 명목으로 돈을 송금한, 나바조프 본인과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데다 ICA도 그 정체를 추적할 수 없었던 회사들의 주인은 바로 정황상 '''프로비던스 수뇌부'''밖에 없다. 마침 나바조프 바이러스가 역설계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 게 에테르 사이며, 그 에테르 사를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자신들의 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는 흑막은 프로비던스 수뇌부 3가문 중 하나인 칼라일 가문이라는 것까지 생각해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