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틀러유겐트 (문단 편집) === 유겐트 단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itler_youth_knife_reproduction.jpg]] '''Das HJ-Fahrtenmesser'''[* "다스 히틀러유겐트 파어텐메서" 정도로 읽는다.] 단원이 부모에게 단검을 뽑아 반항한 에피소드 등에서 언급되는 히틀러유겐트 단검은 꽤 유명하다. 히틀러유겐트에서는 단원들에게 단검을 지급했는데, 피복류에 신경 많이 쓴 것으로 유명한 나치 독일 시기 물건답게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이다. 어린 소년들에게 번쩍거리고 멋지게 생긴 칼은 상당히 탐나는 장난감이었다. 칼날에 "Blut und Ehre"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피와 명예" 라는 뜻의 나치 구호다. 이 유겐트 단검은 물량이 많았기 때문에 전후에는 연합군이나 소련군에 노획되어 기념품이 되기도 했고, 나치 장식만 떼어내고 팔아치우는 경우가 많았다. 나이가 차거나 입대하거나 등의 사유로 나가면 단검을 반납하지 않아도 됐으므로, 전장에서 계속 갖고 다니던 이들의 것들이 많이 노획되기도 했다. 히틀러유겐트 단검은 2차대전 이후에도 오랫동안 독일 보이스카우트용 칼로 사용되었는데, 보이스카우트용으로 나온 버전은 로고가 Fleur-de-lis로 바뀌었고 디자인도 살짝 다르다. 전후 보이스카우트 버전은 독일의 Linder Solingen에서 패스파인더(pathfinder)라는 이름으로 아직 생산중이기 때문에 지금도 찾는 건 어렵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