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페리온(나이트런) (문단 편집) == 전투력 == * '''랭크''' 공식적인 랭크는 B지만, 이것은 사실 기사단과 AE가 위성 바인의 제 1 제로그라운드를 지키려고 토발을 버린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억지로 A랭크인 [[래빗(나이트런)|래빗]]보다 낮게 랭크를 책정한 것이다. 실제로는 최소 A랭크 이상으로 추정. * '''노심''' 노심은 가슴과 양 어깨의 하나씩 총 3개인 다중 노심이다.[* 원래 시리우스 계열 영식은 가슴과 어깨에 다중 노심을 장비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같은 계열인 [[래빗(나이트런)|래빗]]이 그 예. ] 가슴의 노심은 본체 유지에 쓰이는 주 동력이고, 어깨의 노심은 주로 실드에만 쓰이는 보조 동력.[* 어깨의 구조물도 실드 관련 장비라고 한다.] 참고로 어깨의 노심은 창으로 변형시켜 근접전에 사용할수도 있다.[* [[미스틸테인(나이트런)|미스틸테인]]은 본래의 무장이 아니었던만큼, 원래는 어깨 노심을 변형시켜 전투하도록 설계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기량''' 백병전 기량이 높은 편. [[랜드 슬레이어]]가 시온에게 '''칼질 두 방만에 [[광탈]]'''당한 것에 비해, 전성기 시절의 시온에게 '''한 방 먹여줬고''',[* 다만 당시 시온은 미스텔테인에 속수무책이었던걸 고려해야 한다. 더불어 랜드 슬레이어전은 '''시온의 거점에서, 기습전으로''' 이루어졌다.] 몸이 망가지고도 눈이 튀어나오는 활약을 보여주던 시온을 상대로 대등히 싸웠다. 시온도 이에 대해 '무기에 가려져 몰랐지만 '''집념과 경험'''으로 강해졌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2식 [[채터박스]]가 입이 쩍 벌어지는 [[진삼국무쌍|무쌍]]을 보여준 탓에 다소 주가가 깎이기도. * '''실드''' 히페리온 자체가 방어형 영식이라 방어력도 무식하게 높다. 우선 어깨의 노심 2개를 실드에 몰아주고 어깨의 구조물도 실드 발생기라는 걸 보면 실드가 장난 아닐듯. 실제로 한쪽 어깨를 리페어로 교체했음에도 '''대 요새용 핵 수십발'''을 정면에서 버티는 위엄을 보여준다. * '''장갑''' 엄청 튼튼하다. '''[[AB소드]]도 막아내는''' 수준으로, [[시온 자일|검성]]에게 직격으로 베였지만 버텨내고 역공까지 가했다. 이 방어력과 미스텔테인으로 인해 시온에게 '''기사의 천적'''이라 평가받았다. * '''기동성''' 다중 노심인 주제에 출력을 죄다 실드에 때려박은 바람에 기동성은 많이 낮아서 [[미사일]]도 제대로 못 피하는 수준. 리페어의 경우 오로라 시스템으로 이 약점을 커버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그 속도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탑클래스 대인전에서 취약점을 보인다. 대신 빠른 반격이 불가능한 함대 상대로는 효과적일 것이라 추측된다. 작중 내내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며 선전했지만, 시온의 상태를 고려하면 빛이 많이 바랜다. 시온은 미스틸 테인 때문에 신체능력의 20%밖에 발휘하지 못했고, 그나마도 미스틸테인의 침식으로 거의 죽어가던 중이었다. 그러고서도 시온에게 세 번이나 공격을 허용했고, 그 중 두 번째 공격을 받았을 때는 치명상이라 본인을 미스텔테인의 묘대로 삼는 도박을 감행해야 했다. 그 전투력이 '''템빨''' 취급 받는 경우가 잦다. 작중에서도 히페리온 자체보단 미스텔테인을 더 부각시키며, [[타이니 중장]]은 대놓고 '''미스텔테인 없으면 별 위협 안 된다'''고 인증했다. 영식치고는 기동성이 낮아 미사일도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로버트 넬슨 역시 이 점을 이용해 대 요새용 핵탄두를 히페리온에게 집중시키는 물량전을 구사하였다. 허나, 히페리온은 전술했다시피 최강의 방어력을 보유한 영식이며 그 모든 것을 맞고도 버텨냈다. 하지만 어나더 에피소드 63화에 보면 토발군의 활약으로 영식에게 손상을 입혔으며, 괴수측이 일시적으로 후퇴한 것도 토발군이 타이니의 함대가 빼앗겼던 캐논포를 부수고 히페리온과 채터박스에게 손상을 입혀 손상된 2체의 식의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후퇴했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 특히 히페리온은 영식에게 토발군이 활약해 손상을 입혔으며 괴수측은 여기의 손상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식으로 어느정도 히페리온이 데미지를 입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그 이전화에서도 핵탄두에 갇혀있는 히페리온의 장갑이 미세하게 녹는 묘사가 있으며, 넬슨도 핵탄두로 장갑이 완전히 녹아 죽을때까지 가둬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서는 히페리온이 장갑으로 버틸 수는 있는 것은 일시적이며, 장시간 봉쇄한 상태였으면 실제로 장갑이 녹으면서 잡을 수도 있었다. 물론 당시 토발군을 지휘한 로버트 넬슨이 '''과거 히페리온과 붙어본 적이 있는 경험자'''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미 공략법을 아는 상태에서 상대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S랭크 영식, 그것도 기사전에 특화된 [[피어(나이트런)|피어]]의 경우 '''초전에서''' 드라이와 치고받으며 전투지속능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밝혀졌고, 덕분에 [[블루비틀(나이트런)|블루비틀]]이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물량으로 밀어오는 기사들에게 칼맞고 죽을 뻔 했다. 마찬가지로 A랭크 영식인 [[래빗(나이트런)|래빗]]은 실드 패턴이 밝혀지고 여왕을 지키느라 움직이지 못하며 기사전 경험이 적다는 삼중의 약점을 단번에 찔려 [[릭 맥코이|아직 성년도 되지 않은 어린 기사]]에게 썰렸다.] 그래도 애초에 기동성을 무기로 삼는 상위괴수(영식도 분류는 상위괴수이다.)가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라 할 수 있다. 막말로 미스틸테인만 없으면 원거리에서 함대로 출력으로 찍어누르거나 하면 그만이다.[* 실제로 영식을 비롯한 상위괴수가 전함 상대로 무쌍을 찍는건 자밀기관으로 탐지나 조준이 쉽지않은데다가 고기동성으로 전함에 침투해오기 때문이다. 재밍기능 없거나 기동력이 낮다면 아무리 고랭크 영식이라도 인류측의 전함의 주포의 출력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언젠가는 녹아버린다. 히페리온은 이중에 이미 기동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기에 자밀기관이 없으면 전함이나 화망의 밥이라는 것. 물론 이를 보완하는게 미스텔테인이며 여기에 방어력이 높은 덕에 기사들을 상대로는 극악의 상성을 자랑하며 처음 등장 당시에는 탑소드이자 검성이었던 전성기 시온조차 고전시켰다.] 기사전에 비해 함대전 능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밀기관 없이 혼자서 다수의 함대를 상대하면서 함대 하나를 전멸시킬 정도는 된다. 부활 이후 [[채터박스]]가 만들어준 오로라 시스템이나 풀버스트가 함대 상대로도 효과적일 것이라 여겨지는 걸 감안하면 [[래빗(나이트런)|래빗]]만큼은 아니지만 함대전도 꽤 할것으로 여겨진다. 사실, 주 전투 수단이 미스텔테인이라서 과도하게 미스텔테인 중심으로 전투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미스텔테인이 아닌 본연의 전투 수단인 [[노심|변형 외부 노심병기]]를 사용했으면 꽤 잘 싸우기도 했을거니와 이렇게 까지 미스텔테인 중심으로 전투한다라는 평가를 받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고려한다해도 히페리온은 시온에게 극상성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활약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극상성 지분 대부분은 미스틸테인의 존재 덕이다. 장갑이 두껍다는 특징도 미스틸테인의 보조적 용도로 기사와의 근접전에서 유리한 것 뿐이지 미스틸테인이 없었으면 정리되었을 것이다.[* 당장 전성기 시절에 5번검을 들고 크게 고전하던 시온이 아머드 블레이드를 가지면 미스틸테인의 부상으로 골골거리며 약해진 상태임에도 본편보다 훨씬 수월하게 정리한다고 밝혀진 것을 보면 히페리온의 전투력이나 장갑보다 미스틸테인의 침식이 가장 시온에게 골치아픈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애당초 독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작중에 나온 실력있는 기사들조차 히페리온보다 미스틸테인쪽이 더 위협이며 본체처럼 말하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드라이 하나만 내려가도 토발의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가 있다고 한만큼 초상능력을 메인으로 하는 콜드히어로(특히 디오라시스 4세)를 만났으면 얄짤없이 죽었을 것이다.[* 미리보기 설정화에서 시온이 괴수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발의 모든 사태를 정리하는 내용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나오면서 아머드 블레이드만 있었으면 시온의 몸상태가 전성기가 아니라도 히페리온은 생각보다 쉽게 이길수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