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러 (문단 편집) === [[리니지2]]에서의 힐러 === 리니지2란 게임이 워낙에 처음 기획부터 파티 플레이를 중시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다 보니 당연히 힐러의 역할도 크다. 국산 [[MMORPG]] 가운데 물약의 역할이 가장 빈약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빌어먹게 많은 클래스 중 힐러로 구분되는 클래스는 휴먼 종족의 비숍(3차 전직 카디날), 엘프 종족의 엘더(3차 전직 에바스 세인트), 다크엘프 종족의 실리엔 엘더(3차 전직 실리엔 세인트). 초반에는 3힐러의 차이가 극명했으나 업데이트 & 패치가 진행될수록 사냥터의 변화에 따라 선호되는 클래스가 너무 뚜렷하게 차이 나는 바람에 특정 클래스가 소외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를 막기 위해 스킬 공유 등 각종 방법을-- 남용--사용하여 클래스를 나눈 이유가 뭐냐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3차 전직 이후 타 힐러의 스킬 중 일부를 배울 수 있다. 비숍과 엘더의 경우는 1개, 실엘의 경우엔 4개. 풀 파티 사냥의 경우 안정성을 중시하는 서버에서는 3종 힐러, 화력을 중시하는 서버에서는 2종 힐러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자의 경우엔 안정성을 위해 밀대 캐릭을 데려오는 경우가 있어 종종 지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없어지진 않는다. * '''비숍(카디날)''': 휴먼의 힐러 클래스. 힐과 부활 전용. 힐링에는 가장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타 힐러(엘더, 실리엔 엘더)가 가지고 있는 유용한 보조 버프 & MP를 회복시키는 리차지 스킬이 없어 이 때문에 게임 초반엔 파티 플레이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비숍이 뭐에요? 격수? 위자?' 소리를 듣기까지 했으니... 하지만 크로니클 2 이후로는 사냥의 난이도가 증가하고 힐의 전문성이 인정되어 수요가 증가했다. 길가다 돌 던지면 비숍한테 맞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부활 만스킬일 경우 사망시 하락한 경험치의 90%를 회복시켜 레이드에선 필수 존재. 풀 파티 전용으로 소파티엔 적합하지 않다. * '''엘더(에바스 세인트)''': 엘프 종족의 힐러 클래스. 힐+방어형 보조 버프. 엘프 캐릭터의 샤방샤방한 외모 덕택에 여성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클래스. 종족의 특성상 가장 빠른 마법 시전 속도+MP 회복 속도를 자랑한다. 비숍이 없는 파티에선 엘더가 메인 힐러를 맡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숍만큼은 아니지만 부활 만스킬시 하락 경험치의 80%를 복구시킨다. * '''실리엔 엘더(실리엔 세인트)''': 다크엘프 종족의 힐러 클래스. 힐+공격형 보조 버프. 마법 시전 속도와 MP 회복 능력이 가장 낮다. 힐 속도가 느려서 힐링만으론 다른 힐러를 보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고유 버프인 뱀피릭 레이지(직접 타격 공격시 상대방에게 준 대미지의 일부를 HP로 변환)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풀 파티에도 좋지만 화력을 중시한 격수 소팟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힐러임에도 부활 만스킬시 하락 경험치의 20%(...)를 복구시킨다. 버퍼인 프로핏과 동일 수준. 특히나 3차 전직 이후엔 없는 스킬로 간주. 간혹 초대형 레이드 시엔 사용하기도 하지만... 안 쓰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