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리스(히어로메이커) (문단 편집) == 단점 == 한마디로 너무 강직하고 순진하다. 기사도 그 자체라 할 만한 그의 성품과 행적은 귀감이 될 만한것이고, 적인 패륜왕조차 인정하고 존경할 정도지만 이 점은 힐리스의 신세를 망친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패륜왕의 말에 따르면 선대 황제가 죽고, 새로운 황제가 세날과의 전쟁을 선언했을 때 힐리스는 황제를 갈아치울 수도 있었고 본인이 황제가 될 수도 있었다. 하다못해 그것을 미리 알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패륜왕]]의 이간질에 빠져 자신을 죽이려고 할 때에는 다른 길을 택해야 했다. 과거사가 나온 시점에서는 아직 [[후안(히어로메이커)|후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패륜왕의 생각이 나왔을 때 "평민인 힐리스가 왕이 되라니 무리다"라고 생각됐지만 선대 황제에게 후대를 이을 수도 있는 왕족이 있고 그 사람이 왕이 되는 게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라면 그쪽을 지지하거나 중립인 척하는 것이 더 나은 길이다. 이런 마음이 무른 점 때문에 황제에게 배신당하고 나서는 잔인한 인간이 되자고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천성은 못 버렸는지 리스토 일행이 동굴까지 찾아왔는데 살려주고 만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그 때문에 지왕의 혼을 지키는 일에 실패하고 만다.[* 문크리안의 손자 일행은 동굴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리스토에게 마법가루를 줘서 돌려보낸 탓에 위치가 발각되고 협공을 당하게 된다.] 여러모로 힐리스의 최고의 매력인 동시에 최고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정보에 관심이 없다는 것. 이는 인테부르스 루가 이미 지적했다.[* 343화에서 함정에 빠져 천 명에게 둘러싸여도 천 명을 베어버리고 걸어나오니 신경쓰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늪의 성 전투에서 위험에 빠진 것도 힐리스가 조금만 정보를 모았더라면 미리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2부에서는 스스로 이 문제점을 깨달은 것인지 [[리스토]]에게도 정보부터 차근차근히 모으라고 조언한다.[* 비단 정보 관련된 것만이 아니라, 이때의 힐리스는 비극의 원인 중 하나로 자신의 지나친 올곧음과 순박함 때문임을 자각하고 마음을 독하게 먹은 상태였다. 그러고도 결국 본래의 성품을 거스를 수는 없었지만.] 그외에 전투적으로 약점이 두 개 있다. '''독'''과 '''마법검'''. 검왕비기를 쓸때 중독되있거나 무기가 마법검(ex 장검 카스로다)이 아닌 일반 무기일경우 '''내상'''을 입어버린다. 보통 병사나 조연 상대라면 굳이 검왕비기없이도 양학하니(...) 문제는 없다만 문제는 없으나, [[윌리엄 아셀]]이라던가 [[벤 카슬러]]같은 강자와 싸울경우 좀 곤란해진다. 이러한 약점은 [[가스론|vs지왕]]전이라던가 한쪽 팔을 잃은 [[벤 카슬러|vs벤]]전에서 잘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