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링 (문단 편집) ==== 종류 ==== 과거와 달리 게임에 나오는 힐링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져 힐러가 적재적소에 알맞는 스킬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해졌다. 힐링의 종류와 주된 사용처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회복 방식에 따른 분류 * 일시힐 스킬을 사용했을 때 딱 한 번만 회복시켜준다. PvP에선 아닌 경우도 많지만, PvE 게임일 경우 보통 힐러가 기본적인 일시힐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으며 효과도 눈에 확 보이기 때문에 기본이자 주력 힐링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지속힐 도트힐이라 하기도 한다. 일정량의 hp를 일정 기간까지 회복해주는 것. 보통 n턴을 기준으로 삼는다. 기본적인 힐링기로 주어질 경우 일시힐보다는 초당 회복량이 적지만 총 회복량은 일시힐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 지속시간이 끝날 때마다 리필해주면 탱커의 유지력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지속힐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중첩이 가능할 경우 턴당 대량회복도 가능해진다. * 대상에 따른 분류 * 단일힐 아군 한 명을 회복하는 것. 동일레벨의 전체힐과 비교하면 회복량은 더 크지만 개인만 회복시켜주기에 탱커 위주로 케어해주다가 갑자기 체력이 깎인 다른 팀원에게 잠깐 사용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 전체힐 범위내 아군 전체를 회복하는 것. 단일힐과는 반대로 개개인의 회복효과는 크지 않지만, 팀원 전체에게 회복효과를 부여한다. 효과를 받는 아군이 적을 경우 단일힐과의 수치계산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100회복 전체힐로 2명을 2번 회복시키면 총 회복량은 100×2×2=400 이지만 300회복 단일힐로 2명를 1번씩 회복시키면 300×2×1=600 이 된다.] * 시전시간에 따른 분류 * 캐스팅(주문) 사용자가 제자리에 멈춘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회복되는 구조로써 PvE 게임에서 힐러의 기본 사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PvE 게임의 대표격인 RPG 게임의 힐러의 경우 성직자같은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일 확률이 높기 때문. PvP 게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만약 캐스팅이 필요한 경우 회복량이 어마어마하게 높을 가능성이 크다. 즉, 힐러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부분. * 즉시발동 사용자가 스킬버튼을 누르는 즉시 회복되는 구조. 0.1초에 승패가 갈리는 PvP 게임에선 힐러 대부분이 즉시발동을 기본 구조로 가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PvE 게임에선 적은 숫자의 스킬만 즉시발동 구조일 확률이 상당히 큰데, 이 경우엔 피해 긴급 복구, 힐러의 무빙이 강제되는 상황 등을 대비하는 보험에 들어놨다고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힐링기의 경우 위 분류를 조합하여 이루어지며, 스킬마다 부가효과로 차별화를 두게 된다. [* 주로 쓰이는 부가효과로는 고위력+긴 쿨타임, 범위내 아군 회복 적군 공격, 스킬의 충전 여부 등이 있다.] 스킬이 많이 없어 캐릭터별로 전문분야가 확실하기 나뉜 PvP 게임과는 달리 PvE 게임은 컨텐츠에서 버려지는 직업/캐릭터가 없게 밸런싱 및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보통 전문분야가 아니라도 최소한의 힐링 능력을 가지게된다. 따라서 상술했던 적재적소에 딱 알맞은 힐을 하는게 PvE 에서는 더욱 중요하게 된다. 일반적인 힐링은 아니지만, 힐링처럼 아군의 전선을 유지하는데 쓰는 유사 힐링기도 있다. * 부활 이미 체력이 0으로 떨어져 전투불능이 된 아군의 체력을 강제로 회복시키는 기술. 말 그대로 죽은 사람을 다시 싸우게 만드는 능력이기에 PvP에서 힐러가 이 기술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다면, 승리 굳히기, 한타 역전 등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 낼 수 있게 된다. * 불사 부활과 반대로 죽을 아군을 강제로 안죽게 만드는 기술. 회복의 의미인 힐링과는 살짝 다르지만, 아군을 케어해서 더욱 오래 싸울 수 있게 하는 힐러의 역할에는 충실하다. 보통 한타 중 적진 깊숙히 들어가는 근거리 딜러나 앞에서 열심히 맞고있는 탱커에게 사용한다. * 보호막 시전자의 회복력 등에 비례하여 대상에게 보호막 수치를 제공한다. 보호막 효과는 게임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부분 최대체력을 초과해서 부여할 수 있는 제 2의 체력이라는 큰 틀은 지켜진다. 추가체력의 개념인 만큼 적의 고위력 기술에 대비하여 예방목적으로 사용할 때 큰 빛을 바라는 힐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