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링캠프(SBS) (문단 편집) == 내용 == [[힐링캠프]]라는 이름대로 유명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준다는 내용의 토크쇼이다. 출연진의 정곡을 찌르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토크쇼와는 달리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어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스타들이 찾는다. --한 마디로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는 [[디시인사이드]] 사이에 남아 있는 [[식물 갤러리]] 같은 프로그램이라 보면 된다.-- MC가 직접 출연자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이나 출연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는 등의 '''순수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심정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라 하겠다. --이젠 그런 거 안하는 게 함정.-- 직설적이고 물어뜯는 토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사고를 알고있던 몇몇 사람들에겐 사고치고 나온 몇몇 유명인들 면죄부 주는 ~~연예계의 스위스 은행, 세탁캠프~~ 프로라고 까이기도 하나, 가십 위주의 물어뜯는 토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이야기가 보기 좋다는 평을 받는다. 초창기에는 MC들이 콘셉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예능 초보자인 한혜진이 우려를 낳았으나 ~~이게 웬걸?~~ 갈수록 한혜진이 예능화되면서 훌륭하게 적응, '얼마 버셨어요?' 같은 이경규나 김제동이 하면 분위기 싸해질지도 모르는 질문을 스타들에게 순진하게 물어보는 돌직구녀로 꽤나 화제를 모았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경규와 이런 합을 보여준 예가 거의 없어서 한혜진의 하차 방송에서 이경규가 대놓고 아쉬움을 표현할정도. 2012년 들면서부턴 발 씻겨주기나[* 2013년 7월 1일 방송에서 기성용이 한혜진의 발을 씻겨주기는 했다.] 소울푸드 등의 독특한 연출은 없어지고 일반 토크쇼에 가까워져 아쉬움을 주웠다. 그래도 출연자간의 태클이나 언쟁 일변도의 공격적인 예능 트렌드와 달리 편안한 진행은 여전히 차별화되는 편. 그러나 힐링캠프라는 본연의 콘셉트가 프로그램에서 희석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