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힙합/역사 (문단 편집) == 개요 == 힙합은 1970년대 초반 [[뉴욕]] [[브롱스]] 남쪽 빈민가에 거주하는 [[미국 흑인]]과 [[남미]] [[히스패닉]]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미국 문화]]'라고 평하기도 한다.[* 엄연히 따지자면 그렇지는 않다. 당장 대중음악의 역사를 대표하는 수 많은 장르들인 [[블루스]], [[재즈]], [[락 음악]] 등등이 백인과 흑인 문화가 크로스오버하면서 미국에서 새롭게 발생한 문화들이다. 당장 20세기 극초반만 보더라도 미국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여전히 클래식 오페라나 각 지역의 민요를 즐겨듣고 있었다. 오히려 미국의 블루스와 재즈가 성공하면서 역으로 수입되어 유럽 대중음악의 토대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의 장르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록 음악도 이후 영국이 가세하여 부흥시킨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엄연히 독자적인 시초는 미국임이 분명하다. 클래식을 제외하고 유럽에서 독자적으로 시작되어 미국으로 퍼진 대중음악 장르는 전자음악이 유일하다. 그나마 인정할 부분은 힙합의 경우, 미국 흑인이 시초임과 동시에 여전히 미국이 타 국가들을 모조리 압도할 정도로 해당 문화를 완전히 리드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락의 경우 시초는 미국이지만 재차 부흥시키고 원조인 미국보다 더 긴 세월동안 리드하며 장르들을 세분화시킨 건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의 역할이 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6aeZuUF6Us, start=48s)]}}}|| 힙합이란 말은 '엉덩이를 흔들다(hip hopping 혹은 hopping hip)'라는 말에서 유래했는데, Keef Cowboy라는 MC가 "Hip-Hop"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친구가 군대에 가게 되었는데 Keef Cowboy가 친구를 놀리면서 '그럼 훈련소에서 행군할 때 "hip-hop"하면서 구령을 외치겠네?'라며 놀렸다. 일종의 군대식 발음과 엉덩이(hip)을 이용한 말장난인 셈. 그걸 본 옆 친구들이 폭소를 터뜨리니까 그걸 무대에서 하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이 그 소리를 응용하고 샘플링하면서 랩과 브레이킹 문화를 힙합으로 부르게 되었다.[[https://en.wikipedia.org/wiki/Keef_Cowboy|출처]] 힙합 문화을 이루는 요소로는 [[Rap|랩]]·[[DJ|디제잉]]·[[그래피티]]·[[비보잉|브레이크댄싱]]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