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金 (문단 편집) === '성 김'일 때 === [include(틀:한국의 성씨 한자)]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10,689,959명, 인구 순위 1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김해(金海), 경주(慶州), 광산(光山), 김녕(金寧)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성씨)]]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서 '김'이라는 [[한국 한자음|한자음]]을 가지고 있는 [[한자]]는 이 글자뿐이다. 따라서, 해당 성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이 글자를 쓴다. 다만 일부 옥편이나 프로그램에서 '김'으로 읽는 한자가 수록된 경우가 있으나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 계몽사에서 나온 가정대옥편(家庭大玉篇)에는 '고개숙이고달아날 김'(𧾏)이 수록되어 있다. "(集韻) 丘甚切, 音昑"으로 [[반절]]은 '김'(丘甚切), 독음은 '금'(昑)인데 반절 쪽을 취한 것이다. 그런데 이 글자는 赺·趛(머리숙이고빨리달릴 금/음)의 이체자이며 다른 자전들도 '금'으로 수록했다. * 네이버 한자사전에서는 𨾰이 뜻은 미상, 독음은 '김'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독음은 [[강희자전]]에 [[반절]]을 巨林切이라 한 것에 근거한다. 그러나 한어속자총고(漢語俗字叢考)에 따르면 이 글자는 雂(도요새 금)의 이체자이다. * [[아래아 한글]]에는 김+F9 하면 琻과 鍂이 검색된다. * 鍂은 鈸이라는 금속제 타악기의 방언을 나타내는 중국한자로 병음이 pian이며 보통 한국 한자음 '편'에 대응하므로 '김'과는 무관하다. 鍂은 또한 銓(저울질할 전)의 이체자로도 쓰인다. * 琻 역시 중국한자로 뜻은 '진귀한 옥' 병음은 jin인데 이 역시 '금'에 해당된다. 琻은 한편 捦(붙잡을 금)의 이체자로도 쓰인다.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04_4/2004_0410.pdf|연구]]에 따르면 한자 전래 당시의 [[한국 한자음|한자음]]은 '검~금[kəm]'이며, 이후 중국에서 큰 음운변화가 일어났고 [[몽골 제국|몽골]]([[원나라|원]])의 [[고려]] 침략 시기 많은 고려인이 몽골식 이름을 짓는 등 몽고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발음 '김'이 유입된 것으로 본다. 이 시기가 [[여말선초]] 즈음이기에 [[이성계]]가 [[오행]]에 따라 쇠의 기운을 누르려 음을 바꿨다는 루머가 널리 펴져있다.[* 엽기 조선왕조실록(이성주 저) 등] 그 외에 金을 일본에서 '긴(キン)'이라고 읽기에 [[일제강점기]]에 일본어의 영향으로 발음이 변형되었다는 낭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김(성씨)|김]]'을 표기할 때 쓰며,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金을 사용한다. 아주 희귀한 성씨로 钅씨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金의 변형. 따라서 [[김유정역]], [[김량장역]][* 정확히는 시장 이름이지만, 그 시장을 '김량'이라는 사람이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김형직군]], [[김정숙군]], [[김형권군]], [[김책시]]와 같은 인명을 따온 지명도 다 金자를 쓴다. [[김제시]], [[김천시]], [[김포시]], [[김해시]], [[김화군]][* 김화의 경우 1950년대까지만 해도 금화와 김화가 함께 쓰였으며 지금도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금화로도 불린다.] 등, 인명과 상관없이 金이 들어가는 지방자치단체급 지역의 이름에도 쓰인다.[* 시/군 단위에서 金을 김으로 읽는 지명은 예시인 이 5개가 전부다. 물론 위의 예시처럼 인명으로 시/군명을 변경한 북한의 행정구역을 인정하면 더 늘어나긴 하지만.] 그러나 [[금정구]](金井區), [[금천군]](金川郡), [[금성(동음이의어)|금성군]](金城郡), [[금야군]](金野郡), [[금릉군]](金陵郡) 등은 원음인 '금'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