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진격의 거인 1기 OST DISC 1)]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와노 히로유키]]의 곡. 부른 사람은 [[코바야시 미카]].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의 메인 테마곡이다. [[진격의 거인]]의 영어 제목인 'attack on titan'을 [[국제음성기호]]로 표현한 것이 의도이다.[* 그러나 통상적인 영어의 IPA 표기법에 따르면 타당하지 않다. 첫째, IPA에서 제1강세의 표현은 음절두음의 앞에, ˈ 기호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즉, attack의 발음표기는 [əˈtæk\]이 올바르다. 같은 이유로 titan 역시 [tάɪtn\]이 아닌 [ˈtaɪtn̩\]이 옳다. 둘째, titan의 음절자음(syllabic consonant)의 표기가 잘못되었다. [[공명음]]이 음절핵음(nucleus)지위를 가질 수 있는 영어의 특징을 반영하려면 n이 아니라 [n̩\]으로 표기해야 한다. 셋째, 영단어 on을 음성기호로 표기하지 않았다. 넷째, IPA표기에 필수적인 꺽쇠괄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에선 주로 '[[근본]] [[브금]]', 외국에선 'Main Theme'라고도 불린다. == 삽입 장면 == ===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1기)|진격의 거인 1기]] === * 1화 [[초대형 거인]]이 벽 위로 모습을 드러낼때 바리에이션 버전 XL-TT이 사용 되었다. * 2화 [[갑옷 거인]]의 돌진 장면에 사용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바리에이션]] 중 하나다. 외국에선 Armored titan theme[* 갑옷 거인 테마]이라고도 불린다. * 5화 많은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했지만 5화에서 아르민이 거인에게 잡혀 먹힐려는 파트에서 바리에이션 버전인 XL-TT이 사용 되었다. * 17화 [[쟝 키르슈타인|쟝]]이 [[여성형 거인]]에게 돌진하는 순간 BGM의 클라이맥스가 터저 나온다. 이 BGM의 오리지날 버전 하이라이트 부분이 최초로 사용 된 회차이기도 하다. * 21화 [[여성형 거인]]과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으로 거인화 한 [[엘런 예거|엘런]]이 1대1 육탄전을 할 때 나온다.[* 이때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오리지날 버전이 섞여 있는 특이한 버전으로 나온다.] * 24화 [[엘런 예거|엘런]]이 거인화하는 순간 BGM의 클라이맥스가 터져나온게 소름 돋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다. 여담으로 이 장면이 명장면으로 손 꼽히는데에 이 BGM이 한 몫했다는 평이 많다.[* 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 또한 대부분 이 장면을 보고 함성을 질렀다.] * 25화 [[여성형 거인]]으로 거인화 한 [[애니 레온하트|애니]]와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으로 거인화 한 [[엘런 예거|엘런]]이 대립할때 나온다. 이 장면 또한 적절한 타이밍의 BGM이 인상 깊다. ===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2기)|진격의 거인 2기]] === * 1화 해당 화 후반부에 미케가 거인을 얼추 정리하고 퇴각을 준비할 때도 잠깐 나왔다. 이 때는 역설적으로 BGM이 클라이맥스로 점점 치닫다 짐승 거인이 입을 열 때 뚝 그쳐서 긴장감을 더 끌었다. * 3화 후반에 짐승 거인이 등장한 시점부터 끝날때까지 거의 완전체로 재생 됐다. 특히 거인로부터 우트가르드 성에 고립 된 104기 조사병단들이 곤란해 하고 있을때 [[입체기동장치]]로 무장한 [[나나바]]가 구하러 올때 멋진 등장 연출과 함께 동시에 BGM 클라이맥스가 터져 나온게 인상 깊다.[* 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이 이 장면을 보고 환호 했다.] ===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0.png|width=100%]]}}}|| >이곳에서 결착을 짓는다! >'''인류와 거인들''' >'''어느쪽이 살아남고 어느쪽이 죽을지를!''' >------- >-'''[[엘빈 스미스]]'''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개막을 알리는 BGM으로 등장.[*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Wmid 버전으로 나온다.] 벽 속에 숨은 [[라이너 브라운|라이너]]가 벽 내부를 조사하는 [[조사병단]] 한 명을 기습하고, [[리바이 아커만|리바이]]가 [[라이너 브라운|라이너]]를 역기습하는 순간 나온다. 그리고 [[짐승 거인]]이 던진 거대한 바위가 [[시간시나 구]]의 뚫린 출입구를 막는 순간 BGM 클라이맥스가 터져 나온다. === [[땅울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umbling EP87 Blu-Ray-1.png|width=100%]]}}}|| >...저건 >...아......... >놈이다...... >'''진격의 거인'''이다. >---- >전의를 잃고 후퇴하던 마레 병사[* 원작에서는 대사의 뉘앙스가 체념한듯이 상당히 담담하게 연출되지만, 애니판에서는 거의 패닉상태에 빠진것마냥 절규하듯 외친다.] 그리고 [[땅울림]] 장면에서 다시 쓰여 1기 2화와 [[수미상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선곡이라고 극찬 했다.[* 정확히는 이 음악의 바리에이션인 TFSv.] 그리고 [[종미의 거인]]의 모습이 드러나자 마레 병사들이 경악하고 엘런이 자신의 어머니가 거인에게 잡아 먹혔던 과거를 회상할때 BGM의 가장 절망적인 파트가 나오게 연출한게 인상적이다. == 가사 == || {{{#fff {{{+1 '''ətˈæk 0n tάɪtn'''}}}[br] 작곡 | 사와노 히로유키[br]노래 | 코바야시 미카}}} || ||<-2> [youtube(zroFzv7sFis, width=100%, height=200)] ---- Die Erde dröhnt und wird rot [[땅울림|대지가 울려 퍼지고, 붉게 물들자]] Die Leute erinnern sich an diese Tragödie [[시간시나 구 함락 사건|사람들은 그 참극을 떠올린다]] ---- Ist das der Zerstörer oder der Schöpfer? [[시조의 거인|그것]]은 [[엘런 예거|파괴자]]인가, [[유미르 프리츠|창조자]]인가? Mit der Glut des Hasses schwenken wir die Schwerter 타오르는 듯한 증오를 담아 우리는 검을 휘두른다 Ist das unser Schicksal oder unser Wille?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이것은 우리의 운명인가, 의지인가?]] Wir werden kämpfen, bis dieser heiße Wind unsere Flügel nimmt 싸우자, 이 열풍이 우리의 날개를 빼앗을 때까지 Was finden wir jenseits dieses Horizontes? 우리는 그 지평선 너머에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 == 라이브 == [youtube(zf0jU_ihji8)] == 바리에이션 == * XL-TT 1기 1화 마지막 부분에 [[초대형 거인]]이 벽 위로 얼굴을 들어낼때 처음 나온 브금으로 근본 중에 근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대형 거인 전용 테마 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XL-TT은 매우 거대한('''XL''') 거인('''T'''i'''T'''an)이라는 뜻으로 [[초대형 거인]]을 뜻한다.] * [[Bauklötze]] [[코바야시 미카]]가 부른 노래. 1기 거대나무 숲 에피소드에서 사용되었다. [* 극후반 한지와 땅울림 거인들간의 마지막 전투 끝으로 한지가 사망 했을때까지 쭉 흘러 나온 BGM으로 더 유명하다.] * [[Alternative Drive]] 라이너와 베르톨트 듀오의 캐릭터송으로, 이 곡의 멜로디가 사용되었다. * [[SymphonicSuite[AoT]Part2-1st:ətˈæk 0N tάɪtn ]] 편곡 버전이다. 제목이 복잡한지라 약어 "Wmid"으로도 불린다. 보컬은 [[Eliana]](엘리아나). 오리지날 버전에 비하면 전율은 떨어지나 박자감은 훨씬 좋아서 그런지 오리지날 버전보다 조금 더 인기가 많다. * [[SymphonicSuite[AoT]Part2-1st:ətˈæk 0N tάɪtn |atæk ON táItn ]] Wmid 버전 같이 편곡 버전으로 4기 28화 [[땅울림]]에 사용 되었다. 오리지날 버전이 굉장히 흥이 돋고 전율이 돋는 다면 TFSv 버전은 굉장히 절망적이면서도 웅장하다.[* [[땅울림]] 분위기와 어울릴 수 있게 절망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편곡 한거로 보인다.] == 기타 == * 1기에서부터 자주 사용되었던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최종장의 중요 내용을 암시하는 듯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떡밥으로 유명한 [[황혼의 새|2기 엔딩곡]]과 함께 상당히 초창기부터 던져둔 떡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분류:진격의 거인/음악]][[분류:제목이 특수 문자인 문서]] * 수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이 이 BGM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올때면 함성을 자아내고 뽕맛에 취해 버린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한 번 씩 언급 하는 수준이다.[* 라이브 방송 시 시청자들 또한 이 BGM 나오면 취해 버리고 꼭 언급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