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키노(밴드)]][[분류:1989년 노래]][[분류:포스트 펑크]] [include(틀:키노)] [include(틀: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2><#000> '''{{{#fff {{{+1 Пачка сигарет }}}}}}'''[br] 담배 한 갑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7GTLIhNO1g, width=100%, height=200)]}}} || || '''앨범 발매일''' ||[[1989년]] [[8월 29일]] || || '''녹음 기간''' ||[[1988년]] || || '''장르''' ||[[포스트 펑크]], [[뉴웨이브]], [[얼터너티브 록]], 러시안 록 || || '''재생 시간''' ||4:26 || || '''작곡/작사''' ||[[빅토르 초이]] || || '''프로듀서''' ||유리 벨리쉬킨, [[키노(밴드)|키노]] || || '''수록 앨범'''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 [목차][clearfix] == 개요 == '''Пачка сигарет''' (담배 한 갑) 은 [[키노(밴드)|키노]]가 [[1989년]]에 공개한 앨범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의 6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 상세 == 이 곡에 대한 아이디어는 키노 맴버들이 출연한 단편 영화 휴가의 끝의 촬영지인 [[키예프]][*1 현 키이우]에서 빅토르 초이에 의해 구상되었다. 곡 자체에 대한 작곡/작사는 빅토르 초이가 영화 [[이글라]]의 출연을 위해 촬영지인 알마티에서 머무르던 1988년에 이루어졌다. == 가사 == || '''{{{#fff {{{+1 Пачка сигарет }}}}}}'''[br] 담배 한 갑 || || {{{#fff Я сижу и смотрю в чужое небо из чужого окна 나는 앉아서 낯선 창문으로 낯선 하늘을 바라봤지만 И не вижу ни одной знакомой звезды. 낯이 익은 별들은 단 하나도 보이질 않네. Я ходил по всем дорогам и туда, и сюда, 나는 이리저리 모든 길들을 따라 걸어봤지만, Обернулся - и не смог разглядеть следы. 뒤돌아섰을 때는 발자국들은 보이질 않네. Но если есть в кармане пачка сигарет, 하지만 주머니 속에 담배 한 갑이 있다면, Значит все не так уж плохо на сегодняшний день. 오늘 하루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지. И билет на самолет с серебристым крылом, 그리고 은빛 날개가 달린 비행기의 표가 있다면, Что, взлетая, оставляет земле лишь тень. 날아올라, 대지 위에는 그림자만 남겠지. И никто не хотел быть виноватым без вина, 그 아무도 죄 없이 죄인이 되고 싶지 않을테고, И никто не хотел руками жар загребать, 그 아무도 맨손으로 석탄을 긁어 모으고 싶지 않겠지 А без музыки на миру смерть не красна,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죽음은 아름답지 않을테고, А без музыки не хочется пропадать. 음악이 없다면 죽고 싶지도 않겠지. Но если есть в кармане пачка сигарет, 하지만 주머니 속에 담배 한 갑이 있다면, Значит все не так уж плохо на сегодняшний день. 오늘 하루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지. И билет на самолет с серебристым крылом, 그리고 은빛 날개가 달린 비행기의 표가 있다면, Что, взлетая, оставляет земле лишь тень. 날아올라, 대지 위에는 그림자만 남겠지. Но если есть в кармане пачка сигарет, 하지만 주머니 속에 담배 한 갑이 있다면, Значит все не так уж плохо на сегодняшний день. 오늘 하루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지. И билет на самолет с серебристым крылом, 그리고 은빛 날개가 달린 비행기의 표가 있다면, Что, взлетая, оставляет земле лишь тень. 날아올라, 대지 위에는 그림자만 남겠지.}}} || == 기타 == *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인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의 제목은 이 곡과 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녹음 마지막 날 [[빅토르 초이]]가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노래)를 해당 앨범에 수록하기로 결정하고 앨범 제목을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로 바꾸었다. * 1989년부터 1990년에 진행된 모든 [[키노(밴드)|키노]]의 공연에서 이 곡이 연주되었다. * 간단한 코드 네 개만 알면 쉽게 칠 수 있는 곡이기에 러시아에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이 연주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