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터넷 밈/한국]][[분류:XXX]][[분류:접미사]]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HandsomeGrayAbandonedSelection, 합의사항1=용례는 similarweb TOP 20 커뮤니티 기준 3곳 이상 혹은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인기 글에 진입했을 경우에만 등재하기)] [목차] == 개요 == [[2017년]] 이후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밈]]의 하나다. 주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원래는 이렇게 되면 안 되는데, 부정적인 이유로 이렇게 됐다'라고 특정 대상을 조롱하는 데 쓴다. 앞의 '○○'에는 조롱하고자 하는 그 성질을 넣으면 된다. 가령, '길동'이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문서에 [[반달]]을 저지르면 그 사람에게서 반달당했을 때 '''"길동당했다"'''라고 할 수 있다. 이것 외에도 '다른 이의 압박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됐다'라고 할 때는 '(능동동사)+당하다' 라고 쓴다. == 유래 == 기원은 별로 확실하지 않다. 디시인사이드의 판타지갤러리에서 크게 인기를 끈 유행어 '[[피투성|나는 낳음당했다]]'에서 유래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혹은 [[○○가 ○○하다|○○가 ○○했다]] 류 표현을 좀 바꾼 것이라는 설이 있다. 유래가 될 수 있었을 만큼 유행을 끌었던 '○○했다' 표현으로는 '훔파했다', '바르셀로나했다', '한화했다' 등을 들 수 있다. 한편에서는 '[[I·SEOUL·U]]'를 조롱하기 위하는 패러디에서 기원했다고도 본다. == 양상 == '-당하다'의 부정적 속성을 이용한 유행어이다. [[번역체 문장|번역체 표현]]이라는 설이 퍼져 있는데 '거절당하다', '죽임을 당하다' 등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당하다' 류의 표현은 흔한 편이다. 일본어에서 [[수동태|사역수동]]을 쓰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일본어에서는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이 왔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역형에 수동을 쓰는 문형이 있다. 'かく' 하면 '쓰다'이지만, '書かされた' 하면 '억지로 썼다'라는 뜻이 된다. 이걸 이 밈으로 나타내면 '씀 당했다'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 용례 == 상단 틀에 쓰인 토론 합의에 의거, 용례는 similarweb TOP 20 커뮤니티 기준 3곳 이상 혹은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인기 글에 진입했을 경우에만 등재가능하다. 이는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s-10|인터넷 밈 등재 기준]]과 동일하다. == 관련 문서 == *[[어근]] *[[하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