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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串}}}꿸 관, 땅이름 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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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àn{{{#c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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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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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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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串은 ''''꿸 관, 곶 곶''''으로, '꿰다', '곶'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 상세 ==
[[유니코드]]는 U+4E32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LL(中中)로 입력한다.
[[상형문자]]로 고대에 화폐로 사용되었던 조개를 실로 꿴 모양을 본뜬 한자이다.
중국어에서는 주로 꿰다, 꼬치라는 의미로 주로 chuàn(촨)이라고 읽는다. 일본어에서는 훈독으로 くし(쿠시)라고 읽으며 꼬치, 꼬챙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어에서는 육지의 일부분이 하천이나 바다로 쑥 튀어나온 지형이라는 의미로 '[[곶]]'이라고 읽는다. 串의 본래 뜻과 더불어서 한자의 모양 때문에 고유어인 '곶[* 한국어에 별로 남아 있지 않은 훈독이다..]'이 음으로 굳어진 것. 이것의 변형으로 '곳'으로 읽기도 하는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이 그 사례다.
이 한자가 [[고구려]]에서 '곶'에 가깝게 발음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데, 일본어의 くち(口, 입)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용례 ==
=== [[단어]] ===
* [[곶]](串)
* 친관([[親]]串)
=== [[인명]] ===
* [[쿠리아라레 쿠시마루]]([[栗]][[霰]] 串[[丸]])
=== [[지명#s-2]] ===
* 관지도(串[[之]][[島]])
* [[간절곶]]([[艮]][[絶]]串)
* [[호미곶]]([[虎]][[尾]]串)
*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역 [[돌곶이역]]([[石]]串[[驛]])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 [[월곶역]]([[月]]串[[驛]])
* [[법곳동]]([[法]]串[[洞]])
* 살곶이([[箭]]串)[* 현 서울 [[성동구]] [[사근동]]. 살곶이다리가 유명하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이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는 한자어로 의차한 전관(箭串)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 [[쿠시마시]](串[[間]][[市]])
* [[쿠시키노역]](串[[木]][[野]][[駅]])
== 유의자 ==
* [[貫]](꿸 관)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中]](가운데 중)
* [[丳]](꼬챙이 찬)
== 여담 ==
[[HSK]]에서 최고급수인 6급에 배정되어 있는 한자이다. 그런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매우 쉬운 한자로 취급받는다. 중국에서 양꼬치가 인기요리라서 식당간판에 串가 흔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2급 한자]][[분류:다음자/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