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峕}}} 모기장 강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산|{{{#000,#fff 山}}}]], 6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9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미배정}}}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000,#fff 미배정}}}}}}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コウ, キョウ}}}}}}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かや}}}}}}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c88 qiāng}}}}}}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峕은 '''모기장 강'''이라는 [[한자]]다. == 상세 == 산([[山]])과 지([[旨]])의 [[이체자]] 𣅀가 결합한 한자다. 뜻은 [[모기장]]이다. 모기장은 여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 흔하게 쓸 법한 한자건만 정작 모기장을 뜻하는 이 한자는 잘 안 쓰인다. 시([[時]])의 [[이체자]] 旹와 헷갈리지만 이건 일([[日]])과 지([[㞢]])가 결합한 한자라서 다르다. 일본어 뜻은 [[모기]]의 일본어 카(か)와 [[지붕]]을 뜻하는 옛말 야([[https://ja.dict.naver.com/#/entry/jako/c5c9cfa6b00d4b65a93aad1aabababac|や]])의 합성어 카야(かや)다. 다만 한자문화권 어디든 모기장은 주장(幬帳)이나 문장(蚊帳)으로 더 흔하게 쓴다. 왜 한 글씨로 쓸 수 있는데 굳이 두 글씨로 쓰는지 [[몰?루]] 발음이 [[한국한자음]]을 빼고 모호한 한자다. [[반절]]이 고강절(苦江切)이고 강([[羌]])과 소리가 같다는데 [[한국한자음]]에서는 쉽게 강이 되지만 [[일본한자음]]으로는 코ː(コウ)·쿄ː(キョウ)로 다르다.[* [[표준중국어]]에서는 창ː(qiāng)으로 통합되었다.] 자형의 유래도 아리송한데 회의자라기에는 山과 旨의 뜻은 모기장과 말미가 없고 형성자라고 하자니 어디가 소리를 나타내고 어디가 뜻을 나타내는지 [[몰?루]] 『정자통(正字通)』에서 𠕓이 와전된 글씨라고 하는데 이 글씨는 [[㞢]]와 𠔼(겹쳐서 덮을 모)가 결합한 한자로 [[회의자]] 같지만 이 한자의 뜻은 장막이지 모기장이 아니고 소리도 강과 각이 있어서 더욱 아리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