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得}}}얻을 득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彳|{{{#000,#fff 彳}}}]], 8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1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준4급 한자|{{{#000,#fff 준4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トク{{{#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え-る, う-る{{{#c88 }}}}}}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dé, de, děi{{{#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得은 ''''얻을 득''''이라는 [[한자]]로, '얻다', '손에 넣다'라는 뜻이다. == 상세 == [[회의자]]로서 동작을 행한다는 뜻의 두인변([[彳]])과 화폐를 뜻하는 조개 패([[貝]])[* 그러나 [[전서]]에서 [[예서]]로 한자의 서체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貝의 형태가 단순화되어 旦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손을 뜻하는 마디 촌([[寸]])의 합자(合字)이다. 즉 돈이나 물건을 손에 넣어(얻어) 갖는다는 뜻이며, '(능력의) 소유권이 이전되었다'는 의미가 확장되어 能이나 可처럼 조동사의 역할도 수행한다. 영어로 치면 get과 의미 면에서 비슷하다. [[갑골 문자]]였을 땐 [[http://www.zitizhuanhuan.com/zi/zixing/Oracle/J00000/j03700/j03771.gif|조개(貝)를 손으로 잡는(又)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의미를 구체화하기 위해 왼쪽에 彳이 붙었고, [[소전#s-1]] 이후로는 又도 寸으로 바뀌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얻는다'라는 좋은 의미가 있어 과거에는 한국인의 인명(주로 남자 이름)에도 많이 쓰였던 한자지만 현대, 특히 21세기 이후에는 다소 촌스러운 어감으로 인해 인명으로써의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졌다. == 용례 == === [[단어]] === * 기득권([[旣]]得[[權]]) * 납득([[納]]得) * 득남(得[[男]]) * 득녀(得[[女]]) * 득달(得[[達]]) * [[득도]](得[[道]], 得[[度]]) * 득실(得[[失]]) * 득음(得[[音]]) * [[득점]](得[[點]]) * 부득이([[不]]得[[已]]) * [[비득#非得|비득]]([[非]]得) * [[설득]]([[說]]得) * [[소득]]([[所]]得) * [[소득세]]([[所]]得[[稅]]) * [[공제#s-1.1.2|소득공제]]([[所]]得[[控]][[除]]) * 습득([[拾]]得(주워서 얻음), [[習]]得(배워서 얻음)) * [[이득]]([[利]]得) * 취득([[取]]得) * 터득([[攄]]得) * 획득([[獲]]得) === [[고사성어]]/[[숙어]] === * [[득롱망촉]](得[[隴]][[望]][[蜀]]) *득부실부(得[[斧]][[失]][[斧]]) * 득의만면(得[[意]][[滿]][[面]]):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서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득의양양(得[[意]][[揚]][[掦]]) * 이해득실([[利]][[害]]得[[失]]) * 일거양득([[一]][[擧]][[兩]]得) *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의득기세([[自]][[意]]得[[其]][[勢]]): 논어에서 나온 말로, 제멋대로 세력을 얻어 권력을 행사하는 말로 독재자를 빗댄 말이다. * 종두득두([[種]][[豆]]得[[豆]]):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와 동일한 의미이다. === [[인명]] === * [[가득염]]([[賈]]得[[焰]]): 전 [[야구선수]], 현 야구 코치 * [[김득구]]([[金]]得[[九]]) * [[김득신]]([[金]]得[[臣]]) * [[김외득]]([[金]][[外]]得) * [[김학득]]([[金]][[鶴]]得) * [[노힐부득]]([[努]][[肸]][[夫]]得) * 득난(得[[難]]) * [[문순득]]([[文]][[淳]]得) * [[변강득]]([[卞]][[綱]]得) * 사방득([[謝]][[枋]]得): [[남송]]의 충신 * [[성득신]]([[成]]得[[臣]]) * [[손상득]]([[孫]][[祥]]得) * [[시득]]([[施]]得): [[신라]]의 무신 * [[왕난득]]([[王]][[難]]得) * 용득의([[龍]]得[[義]]): 대한민국 [[용(성씨)|용씨]]의 시조 * [[이득렬]]([[李]]得[[洌]]) * [[이용득]]([[李]][[龍]]得) * [[임정득]]([[林]][[正]]得) * [[정득손]]([[丁]]得[[孫]]) * [[정연득]]([[鄭]][[然]]得) * [[조원득]]([[趙]][[元]]得) * 채득기([[蔡]]得[[沂]]): [[조선]] [[인조]]대의 의학자 * [[최순득]]([[崔]][[順]]得) * [[토쿠노 쇼타로]](得[[能]] [[正]][[太]][[郎]]) * [[피천득]]([[皮]][[千]]得) === [[지명#s-2]] === * 득량도(得[[粮]][[島]]) * 득량면(得[[粮]][[面]]): [[득량역]] 소재지 * [[득장지구]](得[[場]][[地]][[區]]) === 기타 === * [[비득#碑得|비득]]([[碑]]得) === [[중국어]] === 중국어에서 得의 용례는 [[조사(품사)|조사]]로 쓰이는 경우와 [[동사(품사)|동사]]로 쓰이는 경우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 de 혹은 일부 지역의 구어로 di라고 읽으며, 동사나 형용사 뒤에 쓰여 결과나 정도를 나타내는 보어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거나, 동사 뒤에 쓰여 가능을 나타내거나, 동사와 보어 사이에 쓰여 가능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아래의 문장들은 각각의 용례이다. * 他在路上跑__得__很快。(그는 길에서 빠르게 달렸다.) * 我看__得__那个小鸟。(나는 저 작은 새를 볼 수 있다.) * 我们在那个隧里听__得__清老鼠的声音。(우리는 저 굴 안에서 쥐 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경우에서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바꿀 땐 得 앞에 不를 붙이면 되지만, 그와 달리 세 번째 경우를 부정문으로 바꿀 땐 得를 不로 바꾸어야 한다. * 我拿__不得__那个淋的肥皂,那是太滑溜了。(나는 저 젖은 비누를 잡을 수 없어. 저건 너무 미끈거려.) * 我喝__不__快这杯汤,这是太热了。(나는 이 탕을 빨리 마실 수 없어. 이건 너무 뜨거워.) 한편 후자의 경우, dé로 읽는 동사와 děi로 읽는 동사로 나뉘는데, dé로 읽는 동사는 '얻다', '적당하다', '(병을) 앓다' 등의 의미를 갖고 있고, děi로 읽는 동사는 주로 [[구어]]에서 사용되며 '~를 해야 한다', '~임이 틀림없다'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중국어로 [[구구단]]을 외울 때 정답이 한 자리 수일 때에는 得가 붙는다. 3*3=9를 중국어로 三三得九라고 읽는 식. == 유의자 == * [[益]](더할 익) * [[獲]](얻을 획) == 상대자 == * [[喪]](잃을 상) * [[損]](덜 손) * [[失]](잃을 실)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鍀]](테크네튬 득) * [[碍]](거리낄 애, 막을 애) == 여담 ==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한자 중 음이 '득'인 한자는 사실상 得뿐이다. [[분류:준4급 한자]][[분류:다음자/표준 중국어]][[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