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3급 한자]]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暮}}}저물 모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日|{{{#000,#fff 日}}}]], 11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5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3급 한자|{{{#000,#fff 3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ボ{{{#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く-れる, く-らす{{{#c88 }}}}}}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mù{{{#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暮는 ''''저물 모''''라는 [[한자]]로, '저물다', '해 질 녘'을 뜻한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66A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日大日(TAKA)로 입력한다. 본래 [[莫]](없을 막)이 해질녘을 뜻했었으나 이후 '없다'라는 뜻으로 [[가차]]되자 이 '해질녘'이라는 뜻을 대신할 한자를 만들기 위하여 莫 밑에 [[日]](날 일)을 넣었는데 이것이 바로 暮라는 한자이다. '저물다' 말고도 '해질녘' 내지는 '저녁'이라는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 == 용례 == === [[단어]] === * 一暮(일모) * 旦暮(단모) '아침과 저녁'을 한문투로 이르는 말이다. * 朝暮(조모) === [[고사성어]]/[[숙어]] === * 朝三暮四([[조삼모사]])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이다.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주겠다고 했더니 화를 내자,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를 주겠다고 했더니 금세 좋아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와 같이, 무언가가 결과적으로는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차이만을 앞세워 생각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혹은 '그것이나 저것이나 결국엔 똑같다'는 상황 자체를 비유하여 쓸 수도 있다. 나아가,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더 주지는 않고 주는 순서만을 바꾸어 입막음한 것으로부터,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예) 평균 100점이나 [[올백#s-2]]이나 조삼모사잖아. 조금 더 자세한 것은 [[조삼모사]] 문서를 참조하자. ---- * 朝令暮改(조령모개)(=朝令夕改(조령석개)) '아침에 명령하고 저녁에 말을 바꾼다'는 뜻이다. 법령 따위가 너무 자주 바뀌어 신뢰할 수 없다는 뜻,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이다. 혹은, 아침에 조세를 매기고 그 조세를 저녁에 걷어간다는 뜻이다. ---- * 朝朝暮暮(조조모모) 직역하면 '매일 아침과 매일 저녁'이다. 언제나 한결같다는 뜻이다. ---- * 朝得暮失(조득모실) '아침에 얻고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취한 이득을 쭉 지키지 못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도로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 [[인명]] === * [[니구레도 유리아]]([[二]]暮[[堂]] ユリア) * [[메구레 쥬조]]([[目]]暮 [[十]][[三]]) * [[소노히구라시 산몬]]([[園]][[日]]暮 [[三]][[文]]) * [[카쿠레 메메]]([[華]]暮 [[愛]]々) * [[코구레 젠지로]]([[木]]暮 [[禅]][[次]][[朗]]) * [[코구레 타카시]]([[小]]暮 [[卓]][[史]]) * [[쿠레이 타마오]](暮[[井]] [[珠]][[緒]]) * [[한익모]]([[韓]][[翼]]暮) * [[히구라시 토와]]([[日]]暮 とわ) === [[지명#s-2]] === * [[닛포리역]]([[日]]暮[[里]][[駅]]) * [[니시닛포리역]]([[西]][[日]]暮[[里]][[駅]]) === [[창작물]] === * [[暮境(Equinoxe)]] === [[일본어]] === 일본에서는 한 해가 끝나갈 무렵 신세진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다. 이 풍습 혹은 이 선물 자체를 '''오세보'''(お歳暮)라 하는데, 바로 이때 暮가 쓰인다. == 반대자 == 의미상으로 보면 '저물다.' 의 반대니까 '뜨다.' 라는 의미의 '''뜰 부([[浮]])'''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자는 '''저녁 석([[夕]])'''의 반대인 '''아침 조([[朝]])'''라고 보는것이 맞다. 그 외에는 [[晎]](날 밝으려 할 홍)이 있다.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蟇]](두꺼비 마) * [[幕]](장막 막) * [[寞]](쓸쓸할 막) * [[莫]](없을 막) * [[募]](모을 모) * [[摹]](베낄 모) * [[慕]](사모할 모) * [[墓]](무덤 묘) * [[草]](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