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Gabrielius Landsbergis [[리투아니아]] 정치인이자 현재 [[세이마스]] 원내 1당인 [[조국연합-리투아니아 기독교민주당]] 대표이다. == 일생 == 1982년 1월 7일, [[빌뉴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작가이고, 그의 친할아버지는 리투아니아의 저명한 정치인이었던 비타우타스 란즈베르기스이다.[* 리투아니아 공화국 각료평의회 의장을 수행하였다. 그가 [[리투아니아]] 독립 후 첫 국가원수인지 관련된 논쟁이 있었다. 리투아니아의 입법부인 [[세이마스]] 의장직을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수행하였다.] [[빌뉴스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동대학 국제관계 및 정치학 연구소에서 국제관계 및 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리투아니아 외무부, 리투아니아 대통령실, 주 벨기에 리투아니아 대사관, 리투아니아 재무부 등에서 일하였다. 201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6년까지 [[유럽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2015년 4월 25일에 [[조국연합-리투아니아 기독교민주당|조국연합]] 당 대표로 선출하였다. 2016년 세이마스 선거에서 제2도시인 [[카우나스]]의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20년 선거에는 그의 당이 제1당으로 선전하며, 조국연합이 추천한 [[잉그리다 시모니테]]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수행 중이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대부분의 나라와 달리 [[리투아니아 총리]]는 제1당 당수가 아닌 다른 인물을 총리로 임명한다. 즉, 그는 총리가 아닌 외무장관직을 수행하며 내각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무장관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https://www.politico.eu/list/politico-28-class-of-2022-ranking/gabrielius-landsbergis/|기사]]] [[타이완 동맹 보호법]] 발효 이후 [[대만]]과 상호 무역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여 전세계에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화권-리투아니아 관계|문서]]를 참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에도 적극적으로 러시아를 비난하였고, 특히 [[부차 학살]] 등의 러시아의 잔학 행위에 대응하여 러시아와의 외교 수준을 낮추기로 밝혔다. 자국의 클라이페다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을 추방하며, 러시아의 주 리투아니아 대사도 소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분류:리투아니아의 정치인]][[분류:당 대표]][[분류:1982년 출생]][[분류:빌뉴스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