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include(틀:가야 고분군)] ||<-2>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svg|width=28]] '''{{{#000 유네스코 세계유산}}}''' || ||<-2> {{{+1 {{{#fff '''가야 고분군'''}}}}}} {{{-1 {{{#fff Gaya Tumuli[br]Tumuli de Gaya}}}}}} || || '''국가·위치'''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 : [[대성동 고분군]] [[경상남도]] [[함안군]] : [[말이산 고분군]] [[경상남도]] [[합천군]] : [[옥전 고분군]] [[경상북도]] [[고령군]] :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지산동 고분군]]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송학동 고분군]] [[전라북도]] [[남원시]] :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상남도]] [[창녕군]] : [[교동 고분군|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지정번호''' || [[https://whc.unesco.org/en/list/1666/|1666]] || || '''등재연도''' || [[2023년]] || || '''등재기준''' || (iii)[*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의 고대 국가 [[가야]]의 무덤 문화를 대표하는 7개 지역의 고분들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2023년 5월 11일 [[유네스코]]에서 가야 고분군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권고가 내려져 등재가 확실시 되었고, 2023년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5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결정 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함안군]]은 9월 이전에, 사실상 등재가 확정적인 것으로 보고 2023년 9월초 미디어 아트를 열어 축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써 한국의 세계유산은 16건으로 늘었으며 [[경남]]은 [[해인사 장경판전]](1995년), [[통도사]](2018년), [[남계서원]](2019년)에 이어 4번째다. == 기타 == 원래는 2013년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김해·함안 가야 고분군으로 따로 선정했다가, 통합 및 타 가야 고분군들과 연합해 현재에 이른다. 등재 당시 유네스코는 유산과 완충구역, 특히 [[20번 국도|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사이로 난 도로]]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라고 권고했다.[[https://v.daum.net/v/20230917230619899|#]] 해당 도로의 이설이 불가피하다. 다른 가야의 주요 고분 중 부산 [[복천동 고분군]], [[연산동 고분군]], 가야권 고분군인지 논란이 있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은 등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장수 삼봉리·동촌리 고분군도 제외되어 전북연구원은 차후 장수 가야 고분군 추가등재 신청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www.jjan.kr/article/20230914580281|#]] [[고구려]], [[백제]], [[신라]]에 이어 [[가야]]의 유적도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한국 고대사인 [[삼국시대]]의 주조연이 모두 세계유산을 가지게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세계유산,version=629)] [[분류:가야 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