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백수전대 가오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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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 등장하는 거북이 모양의 이동요새. 국내명은 '''정글 록'''.[* 더빙판 1화에선 '''정글 [[거북선]]''' ~~차라리 거북섬이라고 해!~~ 이라고 나왔다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다음 화에서 정글 록으로 개명됐다.] 미국명은 애니머리움(Animarium).[* 모습이 원판과는 다르게 요새가 아니라 3000년 전 지구에서 떨어져 나온 와일드포스의 섬이며, 넓게 퍼져있는 거북 모양을 했다.]

[[가오 실버]]를 제외한 5명의 가오레인저는 활약하는 동안 여기서 생활한다[* 가오 실버는 도대체 어디서 생활하는지 불명.]. 부엌과 침실 등 숙식에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춰져 있으며, [[오르그(백수전대 가오레인저)|오르그]]의 기운을 느끼면 물이 솟아나면서 출현을 알리는 ''''성스러운 샘''''이라는 게 있다.[* 이게 막혔을 땐 천공섬에 갈 수 없다.] 이 샘물은 실제로 신성한 기운이 흐르는지 오르그가 여기에 빠지면 치명타가 된다.[* 가오즈록에 쳐들어와 테토무와 격투를 벌이든 츠에츠에가 샘물에 빠지자 치명타를 입었다.]극중에서 [[가오 갓|후타로]]가 기어 오를 때를 보면 웬만한 고층건물 뺨치는 크기이다.

44화에서 [[라세츠#s-4|라세츠]]의 포크에 찍혀 부서지는 바람에 다음화에서 가오레인저 멤버들이 별 고생 겸 삽질[* 레드가 바위를 잘못 건드려서 옐로랑 레드, 블루가 깔려죽을 뻔 했다든가, 외벽 수리 한다고 [[가오 킹]]으로 삽질하다가 [[야바이바]] 때문에 또 삽질한다든가.]을 다 하다가 나중에야 '''{{{#mediumseagreen 가오 디어스}}}를 불러서 한 큐에''' 고쳐놓는다. --처음부터 그렇게 고치면 되지 뭐하러 그 고생을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