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dailygame.co.kr/20120531_d014461e3a7be3374a4d31344cfcc4f5.jpg]] 한국에서 활동중인 유명 철권 게이머. 본명은 이지행. '''니나 유저 [[다이옥신#s-2]]의 동생이다'''. 닉네임의 유래는 형과 매번 싸우는걸 본 지인들이 옥신각신한다며 붙혀준 별명인 옥신각신 형제. 대한민국 [[세르게이 드라그노프|드라구노프]] 유저들의 중심에 있다. 6BR 최고 계급은 텍켄 로드. 젊지만 자신만의 빠른 심리 전개와 상대를 묶어 요리하고, 각시니를 대표하는 스킬이라 일명 '''각썰트'''라 불리는 어썰트를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화려해서 인기가 많다. [[TEKKEN CRASH]] 시즌 6에 팀 Challenger로, 다이옥신, 애니스페셜과 함께 팀을 이뤄 가볍게 8강에 진출. [[Resurrection]], 마녀삼총사, 나진 스페셜리스트 등이 있는 죽음의 조에 배정되어 아쉽게 탈락했다. 시즌 8에서는 팀명을 각시니로, 랑간지, KCI와 함께 16강 진출. 탈락했다. 배틀팀 [[New World]] 소속. 빠른 실력 성장으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최정상급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뤘다. 사용 캐릭터는 드라구노프와 라스. [[TEKKEN BUSTERS]] 시즌1에 본인의 닉네임을 팀명으로, 8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D조 경기에서 퍼펙트맨 팀([[온리 프랙티스]], 다살기, 나비)을 상대로 선봉에 나섰고 1세트에선 1승 1패로 무난했으나, 2세트에선 그야말로 미친듯한 공격공격공격으로 1세트 패배로 마음이 급해진 퍼펙트맨 팀을 폭풍같이 몰아부쳐 올킬을 달성했다. 해설진이 '오늘 뒤로 레버가 안 되나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다살기와의 대결은 두명다 앞으로만 가는(...) 매우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다. 나흘 뒤 경기에서도 역시나 폭발, 1세트 선봉 올킬을 기록했으나 2세트에서는 드디어 예선에서의 실력을 어느 정도 발휘한 좌본주이에게 패배하였다. 그러나 뒤에 팀원들이 승리하면서 팀은 2승을 기록, 남은 경기가 역시 2승인 Resurrection과의 경기라 두 팀 다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7fr 들어서 매너 문제로 말이 많은 플레이어. 부카드 사용에[* 부카드의 경우 그린의 친분있는 유저들의 만류에도 계속 쓴다고 한다. 본인은 로컬배틀이 아니면 부카드를 안쓴지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과연(..,)] 자신보다 못하는 유저들 상대로 벌이는 [[인성질]] 논란까지 나오며 철권 갤러리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fightgametekken&no=784375&page=1&serVal=각시니&s_type=all&ser_pos=|최근에는 다른 사람이 이길 때 난입해서 기모은단 희대의 병신짓까지 저질렀단 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철권에 이보다 더한 인간성 문제로 비판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큰 언급이 안되지만 어찌됐든 인간성 문제로 지적을 받는 플레이어. 철권과는 연관이 없지만 형 다이옥신과 함께 한양대생이라며 주위에 뻥을 치고 다닌 전적까지 있는지라 학력위조 형제라고 조롱당하기도 한다.--이쯤되면 빼도박도못하는 병신인데-- 최근엔 [[나락호프]]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게스트로 간간히 초대되고 있다. 가끔 드라그노프 강의나 경기 해설등을 해주는데, 대체로 질은 좋은데 혀짧은 발음이 아쉽다는 말이 많다. [[분류:철권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