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839_1.jpg]] || 한글판 명칭 ||<-4>'''간바라 나이트'''|| || 일어판 명칭 ||<-4>'''ガンバラナイト'''|| || 영어판 명칭 ||<-4>'''Ganbara Knight'''||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유희왕/속성|빛]] || [[전사족]] || 0 || 1800 || ||<-5>①: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스타터 덱 2011]]에서 등장. 정규 소환한다면 차라리 뒷면 수비 표시가 자주 쓰이는 락 덱에서나 더 효율적인 카드. 이 카드를 '''앞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하는''' 유저가 나오면 일단 박수부터 쳐주도록 하자. 굳이 카드의 효과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덱에서 리쿠르트를 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쓰는 경우도 있다. 언뜻 보면 그렇게까지 질 떨어지는 효과는 아닌 것 같지만, 타점 1800 이상이 넘는 몬스터가 공격하면 파괴되는 건 똑같고, 설령 상대방이 이 카드의 수비력보다 낮은 타점의 몬스터로 공격을 한다 하더라도 있으나 마나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이걸 공격 표시로 내면 카드 효과를 읽고 공격력 1900 이상의 몬스터가 나올 때까지 뻐기거나 아니면 그냥 제거계를 발동시켜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범하게 활용하기는 조금 힘들 것이다. 좀 더 쉽게 쓰고 싶다면, 특수 소환을 잘 활용하자. 바로 묘지로 보내고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시켜서 바로 [[엑시즈 소환]]을 하는 것이 낫다. 오히려 이것이 더욱 효율적인 활용 방법.[* 단 이 카드 자체는 레벨 4라 데브리 드래곤과의 싱크로 소환의 소재가 될 수 없다.] 일단은 전사족이어서 [[증원(유희왕)|증원]]으로 서치할 수 있고, 빛 속성이기도 하니 얼른 묘지로 보내 [[카오스(유희왕)|카오스]] 몬스터들의 특수 소환 소재로 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 카드의 성능과 동급 선상에 놓인 [[주바바 나이트]]는 그나마 '''공격 관련 디메리트가 없는 레벨 3 전사족 중 가장 높은 공격력'''[* 공격력 자체는 [[가가가 카이저]]와 [[주바바 버스터]]가 가장 높지만, 가가가 카이저는 자신 필드에 다른 가가가 몬스터가 있어야 공격할 수 있고, 주바바 버스터는 공격력 하락 디메리트가 있다.]이라는 입장으로 나름대로 차별화를 취할 수 있지만 레벨 4 전사족 몬스터 중 수비력 1800 이상의 몬스터가 자주 투입되는 환경에서 이 카드의 입지도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다. 사족으로, 이 카드의 이름은 일본어로 발음을 적으면 がんばらないと, 우리 말로 '힘내지 않으면'이라는 뜻이다. 츠쿠모 유마의 덱에 들어있는 몬스터 카드들이 그렇듯, 이 카드의 네이밍 역시 말장난이다. 소환시 몬스터가 외치는 기합 역시 がんば~る!(힘내야~지!). 더빙판에선 "힘~내라, 힘~내라!" 원작 사용자는 [[츠쿠모 유마]]. 1화부터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소환해버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에이스인 유토피아가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고, [[H-C 엑스칼리버]]의 소재 조건인 레벨 4 전사족 몬스터도 만족했기 때문에 동기인 [[주바바 나이트]]보다는 출연률이 높은 편. 1화부터 등장했지만, 효과와 능력치 모두 실용성이 떨어져 대부분 나오자마자 엑시즈 소재로 쓰인 탓에 작중에서 '''단 한 번도 효과가 사용된 적이 없다.'''[* 대신 [[제로제록]]과의 콤보로 언급된 적은 있다. 카이토와의 3차전에서 제로제록과 간바라 나이트의 효과로 이중방어벽을 치는 식. ~~근데 카이토는 간단히 돌파하고 나중엔 제로제록을 역이용했다.~~ 그리고 듀얼 링크스에서 유마가 효과를 설명하는 대사도 있다.] 그러다 139화의 [[돈 사우전드]]와의 대결에서야 제대로 필드에 등장. [[누메론|누메론 리라이팅 엑시즈]]의 효과 때문에 효과 무효 + 공격 표시로 끌려나왔다.[* 이 때문인지 간바라 나이트 자신도 '어? 내가 왜 여기 있어?'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하프 언브레이크]]로 버티긴 했지만 쓰레기 카드답게 에캄/두베/트리니에게 신명나게 쳐맞아서 아스트랄 세계에 3500의 데미지를 가게 만드는 민폐만 끼친 뒤, 차트바리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낫슈]]가 패에서 컷인 샤크의 코스트로서 릴리스한다. 게다가, '''유희왕 ZEXAL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효과를 발동할 타이밍이었음에도 누메론 리라이팅 엑시즈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되어 발동할 수 없었다. 어째됐건 작중 이 듀얼로 인해 그냥 효율 나쁜 쓰레기 카드에서 애니메이션 한정 개그 네타 몬스터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대략적인 사용 예는 뭔가를 만들었다거나 보여준다거나 한 뒤 이 카드의 이미지를 올리면 "간바라 나이트가 되어있어!?", "간바라 나이트로 갈아쓰였단 말인가!" 같은 식. [[부상(유희왕)|부상]]도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얘가 훨씬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 카드가 자주 쓰이는 편. 관련 카드로 [[간바란서]]라는 카드가 있다. 방패만 두개 든 간바라 나이트와 반대로 이쪽은 기병창만 두개 든 몬스터. ~~그런 주제 간바라 나이트처럼 수비력이 더 높지만~~ [[분류:유희왕/OCG/전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