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attachment/b785983f08dd93f002e3b4dcc5e3a5d3eb04fac41411944608.jpg|width=300]] || [[파일:간바루조이.gif|width=300]] || || 원작 만화 || 애니메이션 || >'''오늘 하루도 힘내자오!'''[* 정발판 번역.] [[NEW GAME!]]에 나오는 [[스즈카제 아오바]]의 대사로서 인터넷에서 밈화가 되면서 급속히 유행을 타게 되었다. [목차] == 개요 == 작중에서 아오바가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한 혼잣말인데 옆방에 숨어있던 야가미가 "풉, 자오는 뭐야"라고 하는걸 아오바가 들으면서 들켜버린다. NEW GAME!이 급속도로 인기를 얻게 된 원인...인데, 생각보다 별 거 없다. 원작 9화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이 컷 하나가 정말 [[밈(인터넷 용어)|뜬금없이 유행했다]]. 게다가 이 컷이 유행하기 시작한 계기도 불명으로, 본편에선 어미가 약간 독특한 거 외엔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전혀 임팩트 있는 장면도 아니다. 이 컷이 유행을 타고나서 1권밖에 나오지 않은 이 작품이 갑자기 떼거지로 팔리기 시작했고, 해당 작품을 판매하는 [[호분샤]]는 2014년 11월 기준 무려 8번을 증쇄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생각보다 어이없는 이유 때문에 스텔스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까지 생기기도 했었지만, 해당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은 뉴 게임이 유행하기 이전부터 이미 히트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예를들어 [[히다마리 스케치]]라던가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라던가], 당시엔 신생작품이였던 뉴 게임을 스텔스 마케팅까지 해가면서 지원사격 해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한국어판으로 번역되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자오'''라고 표지 띠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원래 ~ぞい라는 어미는 단순히 별 생각없이 만들어진 조어같은 게 아니라 꽤 예전부터 쓰이던 일본어 어미로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다 친근하게 강조하는 뉘앙스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일부 지방의 방언 등으로 쓰이고 있다. [[남편말]]의 남편 씨가 주로 쓰는 말투나 애니메이션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디디 대왕]]의 말버릇으로도 쓰인 적 있는 바로 그 말투. 굳이 우리나라 말로 옮긴다면 '''오늘 하루도 힘내자고잉!''' 같은 무난한 번역도 있었을텐데 도통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물건이 되어 나온지라 작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평은 다소 미묘한 평. 다만 그 다음 컷의 연계(ぞい란 말에 빵 터진 코우와 린)를 생각해 보면 어쩔 수 없다는 평도 있다. 근데 어찌보면 [[하오체]] 말투로도 보여서 딱히 아주 이상할 정도의 번역은 아니다.] 일본에서 유행을 탄 컷이라 그런지 [[https://www.google.co.kr/search?biw=1920&bih=1116&tbm=isch&sa=1&ei=b-08WqaeFYbA0gSHlYnAAg&q=今日も一日がんばるぞい&oq=今日も一日がんばるぞい&gs_l=psy-ab.12...0.0.0.44438.0.0.0.0.0.0.0.0..0.0....0...1c..64.psy-ab..0.0.0....0.CrcapJv21e4|여러가지 합성 이미지들이 많이 생겼다.]][* 루리웹 등등에서는 [[http://i2.ruliweb.com/cmt/16/10/16/157cda75d3a1408a6.jpg|이런 암울한]] 버전의 짤방이 올라오기도. 여기에 눈 생기를 없애고 앞에 밧줄 올가미를 드리어놓은 [[http://i1.ruliweb.com/cmt/17/03/01/15a8853c37836e967.png|강화판]]도 있다. 하필 손 위치도 적절해서...] 드디어 애니메이션 4화 A파트에서 해당 부분이 나오게 되었다. 다만 애니맥스 번역은 원작의 내용을 무시한 '오늘도 힘내서 일합시다!'. 추후 이러한 상황이 6화에서 다시 나왔지만 더 이상 해당 톤의 대사가 나오지는 않게되어 일본 내에서도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애초에 이 말투가 원작에서도 딱 한 번만 나온 데다가 작가가 이 말투를 앞으로 또 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 [[https://twitter.com/tokutaro/status/526933272337465344|#]] 유행할거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집어넣었던 일회용 대사일 뿐이라서, 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다시 써먹는다는게 노골적이라 민망한 모양이다. 한 팬이 '코우가 웃었던걸 의식해서 참고있는걸까요?' 라고 묻자 괜찮다는 대답을 했으니, 아쉽다면 이런 뒷설정이 있다고 여기자. 그리고 이 짤이 성우가 같은 아이돌 캐릭터 [[요리타 요시노]]와 합쳐져서 묘한 이미지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단, 이 유행만이 이유라고 볼 순 없는게 어쨌든 애니화도 될만큼 내용은 꽤 충실한 편이었다. 그랬던 것이 입소문이 탈 기회를 얻은 것 뿐. 어쨌든 작화도 예쁘고 꽤 코믹하단 평이었으니까. 재미는 있지만 소재 탓에 눈에 띄기 어려웠던 작품이 계기를 얻어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만화 [[팝 팀 에픽]]에서도 언급되었다. 포푸코가 이 대사를 하면서 "이거 내가 먼저 한걸로 어떻게 안되나"하고 중얼거린다. 2018년 1분기 애니메이션 [[팝 팀 에픽/애니메이션|팝 팀 에픽]]에도 등장했다. 각각 선배 성우인 [[코마츠 미카코]]와 [[나카오 류세이]]가 패러디했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선 끝의 '조이' 부분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joy]]나 '''죠'''이로 바꾸기도 하는데, 일본어 발음에서 joy는 じょい로 표기되고 여기서는 ぞい(zoi)라서 차이가 있다. 2018년 4월 이후로 한국에선 [[토쿠노 쇼타로|작가]]의 [[혐한|전적]]이 터진 이후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NEW GAME!, version=845)] [[분류:NEW GAME!]][[분류:인터넷 밈/만화 및 애니메이션/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