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크 소울 2 지역일람, 숨김=갈망의 왕좌)] ||<:>[[파일:CelJaded-The-World-of-Dark-Souls-II-Throne-of-Want.jpg|width=100%]]|| ||<:>'''{{{+1 {{{#White 갈망의 왕좌}}}}}}''' {{{#969696 渇望の玉座}}} {{{#969696 Throne of Want}}}|| [목차] == 개요 == [[다크 소울 2]]의 등장 지역.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부속구역으로, 기나긴 내리막길과 보스룸으로 구성된 작은 지역이다. 4개의 그레이트 소울을 얻고 벤드릭의 뒤를 이을 자질을 얻은 [[저주를 짊어진 자]]가 자신의, 나아가 드랭글레이그 전역에 퍼진 불사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도달하는 스토리 마지막 지역이다. 본디 드랭글레이그의 것이 아닌, 벤드릭이 거인의 나라에서 뺏어온 전리품인데, 이 왕좌의 정체는 다름아닌 '''[[최초의 화로]]'''. 정확히는 최초의 화로와 같이 불사자로 하여금 최초의 불을 계승하게 만들어 [[장작의 왕]]이 되게 하는 화로의 소형화 버전이다. [* 벤드릭이 나샹드라에게 속아넘어가 갈망의 왕좌를 뺏어오기 전에는 거인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불을 계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대한 힘을 지닌 최초의 불을 [[나샹드라|노리는 자]]가 있었고, 주인공이 왕좌로 향하는 길 곳곳에 시련을 배치해 일부러 왕좌를 향할 길을 열어놓고 마지막 순간에 주인공을 처치해 최초의 불을 강탈할 심산이었지만 쓰러진다. [[저주를 짊어진 자]]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의 끝은 장작의 왕이 되어 스스로를 불태워 불사를 벗어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 상세 == 갈망의 왕좌는 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지역이며, 왕의 반지를 얻은 직후부터 접근이 가능해진다. 위치는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처음 화톳불에서 나와 왼쪽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갔을 때 보이는 왕의 문. 문을 바라볼 때 우측에서 석상 자인기사가 자인기사가 되어 덤벼드니 알기 쉬울 것이다. 입장하면 자연산 동굴이 플레이어를 맞이하는데 그 크기만해도 파수병과 옛 기사들이 난쟁이로 보일 정도다. 수많은 석주가 보이고 가장 큰 석주를 가로질러 만들어진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위용을 실감할 수 있다. 최초 하나의 보스전이 열려 있으며, 이후 조건을 채움에 따라 이 곳에서 상대할 보스가 하나씩 늘어나게 된다. 세 보스는 조건을 채움에 따라 쌓여가므로 모든 조건을 채우고 이 곳을 처음 방문하게 되면 보스 3연전을 치르게 된다. 보스전이 개방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 1. 왕의 반지 입수 :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보스전 개방. * 2. [[거인의 왕|거인의 공명]] 입수+감시자&수호자 클리어 : [[나샹드라]] 보스전 개방. * 3. 안딜과 모든 대화를 마침+[[벤드릭]]을 쓰러뜨림+나샹드라 클리어 : [[원죄의 탐구자 안 딜]] 보스전 개방. 거인의 공명을 입수하기 전에 갈망의 왕좌를 방문해 감시자&수호자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최종전이 2연전으로 줄어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안 딜 보스전 개방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채로 나샹드라를 쓰러뜨리게 되면 엔딩이 강제된다. 안 딜 보스전을 치르지 못하고 엔딩을 봤으나 해당 회차 내에서 꼭 안 딜 보스전을 치르고 싶은 경우에는 보스전 개방 조건을 충족하고 '왕의 문 앞' 화톳불에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우면 된다. 이 경우 3연전이 강제되니 유의할 것. 백령을 소환하지 않았다면 하나를 클리어하고 귀환해 재정비하는 방법을 써도 좋다. 안 딜 출현 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나샹드라를 클리어한 경우 갈망의 왕좌에 앉는 불의 계승 엔딩이 강제되며, 안 딜 출현 조건을 만족하고 안 딜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갈망의 왕좌를 버리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엔딩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나샹드라든 안 딜이든, 자신이 조건을 충족한 최후의 보스를 클리어한 다음 귀환하면 다시 갈망의 왕좌로 돌아올 뿐이며,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다른 지역으로 절대 이동할 수 없다. 1회차 엔딩 크레딧은 스킵할 수 없으며, 엔딩을 끝까지 보고 나면 매듀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화톳불에 앉아 회차를 넘길지 말지를 언제든 선택할 수 있으므로 보스전에 있어 강제 회차 이전과 같은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된다. == 등장 NPC == * '''[[순례의 녹의]]''' : 나샹드라 보스전이 개방된 경우 왕의 문 너머 좌측에서 주인공을 맞이한다. * '''{{{#20B2AA 백령}}} 벵갈의 머리''' : 벵갈의 몸을 쓰러뜨린 이후에 소환할 수 있다. * '''{{{#20B2AA 백령}}} 고병 브래들리''' : 거인의 공명을 얻은 이후부터 소환할 수 있다. * '''{{{#20B2AA 백령}}} 우고의 반호르트''' : NPC 이벤트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소환할 수 있다. == 등장 보스 == *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 '''[[나샹드라]]''' * '''[[원죄의 탐구자 안 딜]]''' :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등장한다. == 다크 소울 3 ==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 진입하면 5개의 왕좌가 존재하고 갈망의 왕좌처럼 이 왕좌를 통해 불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불을 계승해야 할 [[왕자 로스릭|현재 적임자]]가 계승을 거부하는 상황이 오게 되자 계승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과거의 왕들을 부활시켰다. 그런데 불을 계승하라고 깨워놨더니 [[컬랜드의 루드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심연의 감시자|장]][[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작]][[거인 욤|의]][[왕자 로스릭| 왕]]이 계승을 거부하고 도망갔기 때문에 그들의 장작이라도 뺏어 와서 왕좌에 놓고 불을 계승하는 것이 [[재의 귀인]]의 임무이자 다크 소울 3의 메인 스토리. 드랭글레이그와 관련된 물품(드랭 세트/드랭의 쌍창/드랭의 듀얼 해머)들에서 "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 있는 땅"이라는 설명문으로 드랭글레이그와 갈망의 왕좌에 대해 간략히 묘사한다. [[분류:다크 소울 2/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