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鞨]][[邕]]}}}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 상세 == [[관구검]]의 부하. 관구검이 [[문흠]]과 함께 수춘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사마사]]가 은수로 진군해 중군을 은교에 주둔시켰다가 [[왕기(삼국지)#s-1|왕기]]가 남돈이 군사를 주둔하기 지극히 좋은 곳으로 군사를 보내 밤낮없이 달려가 차지하라면서 늦으면 관구검이 먼저 간다고 하자 사마사가 왕기의 진언으로 남돈성 밑에서 영채를 세웠다. 이 때 관구검이 사마사가 온다는 말을 듣고 무리를 모아 상의했고 선봉을 맡게 된 갈옹이 남돈 땅은 산에 의지하고 물에 가까워 군사를 주둔하기가 좋고 위군이 먼저 점령하면 쫓아버리기 어려우니 빨리 가서 차지해야 한다고 했으며, 관구검이 그 말을 듣고 남돈으로 향했지만 사마사가 이끄는 위군이 남돈을 차지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관구검이 수춘을 잃고 문흠이 패해 [[호준]], [[왕기(삼국지)#s-1|왕기]], [[등애]]가 이끄는 군사들이 항성 밖으로 오자 관구검의 명령에 따라 싸우러 나갔다가 등애와 마주쳤으며, 갈옹은 겨우 한 번 어울리다가 단 칼에 등애에게 죽었다.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