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man[* 공사판의 십장 같은 현장 관리자를 말하는 표현이다. 스크린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전투부대를 이끄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371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 측의 [[플레이어]].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 [[감독관]] 소속으로 다른 스크린 수확부대와 함께 동면하고 있다가 [[지구]]의 액화 타이베리움 폭발을 감지하여 깨어났고, 지구의 토착민이 전멸하였다고 판단하여 [[타이베리움|이코르]] 수확을 위해 지구로 온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전멸한줄 알았던 토착민들이 건재했고, 토착민들이 자신들을 공격하자 [[관리자(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을 지휘한다. 포지션은 야전 지휘관과 비슷하고, 후퇴를 권고하는 [[스크린 AI]]와 작업을 진행하라는 [[관리자(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관리자]] 사이에 끼인 역할이다. [[GDI]]의 기습적인 공격을 받았지만 불과 '''수확장비에 불과한 장비'''를 이용해서 [[GDI]]의 주요 거점 [[블루 존]]인 [[영국]]과 [[독일]]을 공격하여 폐허로 만든다. 그러나 지구에서 싸움을 계속하면서 상부에서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을 조사한 결과 '''그의 유전적 기원을 알 수 없다'''라는 정보를 받고, 이에 관리자는 [[오버로드]]의 명령을 받고 임무 속행과 케인의 확보를 명령하지만 거세지는 지구인들의 공격을 버텨내기 힘든 지경에 이른다. 결국 [[스크린 AI]]가 [[관리자(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관리자]]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후 스크린 AI의 지시에 따라 [[트레숄드]]가 완성될 때까지 지구인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트레숄드]]를 완성한 후 이코르 허브로 탈출한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의 특성상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지는 않는다. 상관인 [[관리자(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관리자]]의 명령에 따라 토착민 주요 거점을 공격하였으나 관리자가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의 확보를 지시하는 와중에 스크린 AI가 관리자의 명령을 무시해버리고 탈출을 제안하자 그것을 묵묵히 따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현명한 선택이었다. [[분류: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