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서울특별시의 하천)] [include(틀:한강의 지류)] ||<-2> {{{#fff '''{{{-1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height=12]]경기도 지방하천}}}[br]{{{+2 감이천}}}'''[br][[甘|{{{#fff 甘}}}]][[二|{{{#fff 二}}}]][[川|{{{#fff 川}}}]] | Gamicheon River}}} || ||<|2> '''위치'''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경기도]] [[하남시]][br][[서울특별시]] [[송파구]] || || '''수계''' ||[[한강/수계|한강수계]][br]└성내천 종속수계 || || '''발원'''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일자산]] || || '''합수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9-24 || || '''유입''' ||[[능안천]], [[벌말천]] || || '''유출''' ||[[성내천]] || || '''길이''' ||2.59km || || '''유역면적''' ||8.03km² || || '''유량''' || || || '''하천코드''' ||1024920 || [목차] == 개요 ==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일자산]] 자락에서 발원한 실개천이 고골지지 부근에서 합류한 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단지 내부에서 [[성내천]]에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 역사 == 이름과는 다르게 [[감이동]]을 전혀 지나가지 않지만, [[감북동]]과 [[감일동]], [[감이동]]에서 흘러드는 [[능안천]]과 [[벌말천]] 등의 소하천을 합쳐 성내천으로 나아간다. 본래는 감북동, 감일동, 감이동이 모두 같은 감천리(甘泉里)에서 분리된 곳이고, 이 하천의 샘물이 달다하여 달 감([[甘]]) 자가 붙었으므로 세 동네 지명의 유래는 모두 이 감이천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천명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을 때는 감천(甘川) 등으로 쓰였으며,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단지 내부 안내도에는 감천으로 적혀있다. == 기타 == 성내천의 지천이지만 자연하천 감이천은 성내천에 직접 합류하지 못한다. [[송파구]]와 [[하남시]]경계에서 물길을 완전 분리하여 하남시 관내에서 흐르던 자연하천은 평시에는 모두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때문. 송파구 관내에 흐르는 감이천은 지하수를 이용한 사실상의 인공수로이며, 하남시의 감이천과는 사실상 별개의 하천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0335|감이천의 실태를 고발한 기사]] 이는 본류인 [[성내천]] 또한 마찬가지로, [[남한산]]부근의 자연하천 성내천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성내천은 서로 단절되어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올때나 되어야 본류의 물이 월류하는 수준으로 아주 일시적으로만 이어진다. 다른 복원된 하천들도 대부분 본류와는 단절된 형태를 띠는데 우리나라의 하상계수가 너무 클 뿐 아니라 환경파괴로 인하여 상류의 수원이 고갈되어 사시사철 졸졸 흐르는 하천의 모습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감이천의 경우에는 하남시 관내 부근에서는 수량이 풍부한데도 상류와 하류가 단절되어 아쉬운 케이스다. [[분류:서울특별시의 하천]][[분류:경기도의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