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한국의 국(찌개))] [include(틀:한국의 감자 고구마 옥수수 요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자국p.jpg|width=100%]]}}} || || '''{{{+1 {{{#ffffff 감잣국}}} }}}''' || [[감자]]와 [[대파(식물)|파]], [[멸치]] 혹은 양지머리 등을 넣고 끓인 국.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 [[사이시옷]] 규정에 의하면 감'''잣'''국이 맞으나 감'''자'''국이 훨씬 더 많이 쓰인다.[* 2021년 3월 6일 기준 [[구글]] 검색 결과: "감잣국" 17,100건(개), "감자국" 7,000,000건(개)] 적절하게 간편한 레시피와 적절한 맛을 가지고 있어 이렇다할 메뉴가 없을 때 식탁에 올리기 적절하다. 적절하게 따뜻한 감잣국에 밥을 적절하게 말아 먹으면 적절한 아침 식사가 된다. 말 그대로 적절한 국이다. 요즘엔 드물지만 7~80년대에는 [[감자탕]]을 감잣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대에는 [[수제비]]에서 수제비를 뺀 국을 감잣국이라 부르는 듯. 역사 시간에 고려시대 교육기관인 [[국자감]]을 거꾸로 읽어 감자국으로 외우는 경우도 있다. 배리에이션으로 [[고춧가루]]를 넣어 끓이기도 하는데 시원하면서도 얼큰하고 국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어 해장과 허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먹다 남은 감잣국이 물리면 감자 수프로 만들 수 있기도 하다. 방법은 감잣국과 우유를 믹서기에 넣고 간 후 체에 살짝 내려서 입자를 곱게 한 후 냄비에 생크림을 적당히 넣거나 그냥 끓이고 후추를 넣어 마무리를 하면 된다. 감잣국 자체에 간이 됐으니 따로 소금 간을 할 필요는 없다. 급식에서 잊을 만하면 나오는 국 종류 중 하나이다. 물론 제대로 된 맛이 나는 경우는 적고 심하면 끓인 물보다 나을 게 없는 참담한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감자국, version=41)] [[분류:한국의 국물 요리]][[분류:감자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