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강화읍 진해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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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진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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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 1366-18에 위치한 [[돈대]]. 근처에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진해루가 위치해 있다.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자리 잡은 첫 유적지가 갑곶돈이다. 

1984년에 강화 갑곶돈이라는 명칭으로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306호로 지정됐다.

== 역사 ==
[[1232년]] 고려가 [[강화도 천도|강화로 천도한 이후]] [[1270년]]까지 [[여몽전쟁|몽골과의 줄기찬 항전]]을 계속하며 강화해협(염하강)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였다. 강화의 관문으로 적진을 살필 수 있는 진해루가 있었으며,[* 터만 남았었지만 [[2020년]] 11월 3일 복원이 완공이 되었다.] 물살 건너편의 문수산성 서쪽 성문인 취예루를 마주하고 있었다. 두 산성 모두 강화군 [[강화읍]]과 김포시 [[월곶면]] 끝에 위치해있고,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격전지중 한 전장이기도 하다.

== 기타 ==
주로 강화전쟁박물관을 보러가다 주로 들르다시피 가는 곳이다. 갑곶돈대와 그 근처(이섭정, 탱자나무)에 강화해협은 나름대로의 좋은 풍경을 보여준다. 
[[분류:강화군의 문화재]][[분류:대한민국의 사적]][[분류: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