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甲]][[冑]] == [[갑옷]]과 [[투구]]를 함께 아울러 가리키는 말. 투구가 없이 갑옷만 있는데도 갑주라고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표현이다. [[분류:갑주]][[분류:GUN X SWORD]] == [[GUN X SWORD]]에 나오는 메카닉 == ヨロイ(요로이)[* ''''Y'''ieldingly '''O'''peratable '''R'''obotized '''O'''verbearing '''I'''nfantry(자유자재로 조작가능한 자동화된 위압적인 보병)'의 약자라고 한다.] [[GUN X SWORD]]에 나오는 메카들의 통칭. 국내 더빙판에선 '''엑소 머신'''이라 불린다.[* 그냥 갑주를 영어로 적으면 아머라는 심플한 단어로 번역되고 영어 더빙판에서도 해당 번역을 채용했지만, 엑소 머신은 외장 기계라는 점에서 의미도 통하고 뭔가 있어 보이게 만드는 느낌도 주는 은근히 초월번역이다.] 행성 초기부터 내려오던 [[오리지널 7]]의 카피로써 만들어진 레플리카라는 물건들을 [[자우르스 제국]]이라는 악의 집단이 운용하여 [[엔들레스 일루전]]의 80퍼센트까지 지배하고 있다가 50여년 전 막대한 저항세력에 무너지고 그들이 운영하던 레플리카 갑주의 기술들이 각지에 퍼져나가 정착하게 되었다. 다만 기술 자체는 퍼졌는데 자우르스 제국의 갑주 대부분이 [[엘도라 팀]]과의 전투로 파괴되어 멀쩡하게 있는 갑주는 굉장히 드물다. 사실 종류가 엄청 제멋대로인데 자동차 같은 것도 탑승자가 갑주라고 하면 갑주다[* 하지만 이건 확실히 일반적인 것은 아닌지 반이 '그건 갑주가 아니잖아...'하면서 태클을 건다.]. [[건탱크]] 스러운 전륜구동식과 잠수함에 인양용 팔이 달린 물건은 물론이고 기동형이 전무한 구조물에 팔이나 촉수 비스무리한 것만 달린 수준의 거대한 물건, 용, 거미 등 짐승형 로봇도 있고 심지어 '''[[오체합체 엘도라 파이브|5단 합체 갑주]]'''도 있다. 하지만 보통은 인간형의 전투로봇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오리지널 외에는 사람 크기의 초소형 기체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다리가 있어도 '''걷지 못한다'''.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다리는 장식이고]], 발에 달려 있는 바퀴 등을 이용해서 기동하거나 언뜻 걷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브라우니(동음이의어)#GUN X SWORD의 등장 갑주|브라우니]]처럼 점프기능이 탑재된 보조 자세교정 시스템일 뿐이거나 일련의 조작계가 없어 사실상 쳇바퀴로 굴러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는 등 이래저래 한계점이 있는 구동방식을 보여준다.[* 실제로 사람이 걷는 것을 기계로 모방하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묘하게 리얼한 설정이다.] G-ER 시스템을 이용하는 [[오리지널 7]]의 경우 보행이 가능하며, [[부치(GUN X SWORD)|부치]]가 개조한 [[엘도라 소울]] 역시 G-ER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기에 이족 보행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레플리카중에서도 상당히 고성능인 갑주는 이족보행이 가능한 기체도 있다. [[오리지널 7]]이 사용하는 오리지널과, 그외의 [[레플리카]]로 분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레플리카는 오리지널과의 성능차이가 [[넘사벽]]이라서 못 이긴다. 그래서 [[파사리나]]도 자신의 갑주를 고전시키는 [[볼케인]]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탑승자인 [[레이 랑그렌]]의 말에 의하면 '''[[엔들레스 일루전]]에 사용되는 광학 무기를 탑재한 갑주의 원조가 바로 볼케인'''이라 하니 어떤 의미로는 볼케인도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족이지만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로봇인 [[레블리아스]]와 [[세리우스]]도 (위장용으로) 갑주라는 간판을 건 적도 있다. 하지만 레브리아스는 [[브라우니]]한테 [[떡실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