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방위산업체]][[분류:대한민국의 조선 회사]][[분류:대한민국의 중공업 회사]][[분류:부산광역시의 기업]][[분류:사하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강남 , rd1=강남)] ||<-2> {{{+1 '''㈜강남'''}}}[br] Kangnam Corporation || ||<-2> [[파일:(주)강남 CI.png|width=300]] || ||<|2> '''기업명''' ||'''정식''': 주식회사 강남 || ||'''영어''': Kangnam Corporation|| || '''설립일''' ||[[1969년]] [[7월 1일]](현대합성산업사) || || '''업종명''' ||합성수지선 건조업 || || '''기업규모''' ||[[중견기업]] || || '''본사'''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로 16번길 71([[구평동]]) || || '''대표자''' ||정태윤 || || '''매출액''' ||800억 7800만원 ^^(2022)^^ || || '''영업이익''' ||-76억 3000만원 ^^(2022)^^ || || '''순이익''' ||15억 9000만원 ^^(2022)^^ || || '''직원 수''' ||265명 ^^(2022년 12월 기준)^^ || || '''홈페이지''' ||[[http://www.kangnamship.co.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3]]]] || [목차] [clearfix] == 개요 ==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FRP]] 조선업체이자 방위산업체. == 상세 == 지금은 '''제비표페인트'''로 유명한 건설화학공업(現 제비스코)이 [[FRP]] 제품 분야만 따로 떼어내 1969년 7월 '현대합성산업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강남그룹 소속 계열사이다. 예전 이름인 '강남조선'으로 더 잘 알려진 이 회사는 1975년 10월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었고, 1983년 [[대한민국 해군]]의 기뢰탐색함 건조 지정 조선소로 선정되어 1986년 12월 최초로 [[강경급 기뢰탐색함]] 1번함 '강경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이후 1987년 현 법인명인 ''''(주)강남'''''으로 변경되었고, 1994년 기뢰탐색함 '금화함'[* 現 김화함]을 포함 6척의 기뢰탐색함을 인도했으며, 1995년 소해함 지정 방위산업체, 1996년 반잠수정 모함 및 반잠수정 지정 방위산업체로도 지정되었다. 1999년 12월 [[양양급 소해함]] 1번함 '양양함'을 인도한 것을 시작으로 2003년 '옹진함', 2004년 '해남함'을 인도했고 2010년 소해함 2차 사업에도 선정되어 3척을 더 발주받아 2021년 부터 소해함을 인도했거나 인도 예정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소해함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며 소해함 외에도 해군으로부터 부교지원함 및 다목적훈련지원정, 차기 고속정 사업 지정 조선소로 선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해군 함정, 해경 경비함 및 경비정도 수주받아 건조했다. 또한, 부산신항 및 울산항에 배치 예정인 소방선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540톤급 국가항만 중형 소방선 2척을 소방청으로부터 수주하여 건조 중에 있다. 이외 1978년 수리선사업부, 1995년 플랜트사업부, 2015년 상선사업부를 신설해 상선과 플랜트 부문에서는 상선 수리 및 PC선과 초고속 여객선, 예인선, FRU 등을 건조함으로써 FRP 외에 알루미늄과 강선 건조 사업에도 나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 주요 사업부 == === 신조선사업부 === * [[강경급 기뢰탐색함|기뢰탐색함]] * [[소해함]] * [[경비함]] * [[고속함]] * [[항만경비정]] * [[어업관리단#s-3|어업지도선]] === 상선사업부 === * Product Carrier * 쾌속 [[여객선]] * [[바지선]] * [[예인선]] === 플랜트사업부 === * 선수, 선미, 이중 선저 블록 * 해치커버 * Car Deck === 수리선사업부 === * 각종 선박 수리 == 기타 == *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팽창에 자극받은 인도가 해군력 강화 차원에서 2013년 이 회사에 8척 규모의 소해함과 기뢰탐색함을 발주하기로 하면서 2척은 한국에서, 나머지 6척은 인도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계약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으나 이후 아무 소식이 없었고, 2016년 인도 국영 고아조선소와 약 51억 달러 규모의 건조 합작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다시 들려왔지만, 2018년 1월 인도 측이 기술이전협정 불이행 및 조선소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고 호주 기업에서 도입하기로 해 수출 사업이 무산된 적이 있다.[[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902081629256363c5557f8da8_1/article.html?md=20190208175623_U|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