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강석(박태준 유니버스))]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clearfix] == 개요 ==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강석]]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 작중 행적 == === 과거 === 과거 회상으로 펜타닐 사업을 하계 된 계기가 나왔는데, 처음엔 용돈벌이 삼아 했다가 정범상의 제안[* 다만 처음엔 강석조차도 너무 위험하다며 반대했었다.]으로 사업을 넓히면서 돈맛을 본 나머지, 운동과 공부를 포기하고 마약사업으로 진로를 잡을 정도로 타락했던 것이었다. 허나 펜타닐 사업이 꽤나 위험해지자, 정범상이 [[나유겸]]을 이용하여 경찰에 걸렸을 때, 나유겸을 대신 소년교도소에 보내자고 제안하는 걸 듣고, 실어증에 걸린 애를 이용한다는 것에 고민하나, 결국 나유겸이 소년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을 보면, 결국 정범상의 제안에 동의한 듯 하다. === 현재 === ==== 퀘스트 시작 편 (1화~11화) ==== 11화에서 후배와 볼링을 치며 첫등장. [[구하준]]을 이긴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의 소문을 들었다고 하며 어쩔 계획이냐 묻는 후배에게 어차피 곧 강북회담에서 볼텐데 뭘 어쩌냐고한다.[* 이 때 계속 상냥한 말투를 사용하는데,그 앞에서 조폭들을 때려눕히며 등장한 [[한재하]]와 대비되는 모습.][* 참고로 이 때 [[한재하]]의 배경 색은 {{{#ff0000 빨간색}}}인데 반해 강석은 {{{#01ffff 파란색}}}인 것도 대조된다.] ==== 강북회담 (12화~13화) ==== 강북회담에 부하들과 같이 참석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김수현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자 김수현은 나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강석은 김수현이 석석이라고 드립을 친 것을 suck suck로 들어서 도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계속 손인사를 하는 등 김수현에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그 후 [[한재하]]가 오며 강석에게 '''보기 싫은 새끼'''라고 칭하자 친구끼리 석석하다며 받아친다.[* 강석이 한재하와 김수현을 정확히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엔, 퀘스트를 피하기 위해 멍을 때리는 것을 [[확대해석|김수현이 한재하의 약점을 찾는 것이라 해석]]하며 둘의 싸움은 최소 무승부라 한다. 그리고 둘이 지치면 기습을 한다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한재하 부하의 중재로[* 김수현과 싸우다 방심한 틈을 타 강석이 칠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싸움은 성사되지 못한다. 그 후 강북북고에서도 안 왔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며 강북회담을 마무리한다.[* 또 자신을 석석이라 부르는 김수현에게 또 도발한다 하는 건 덤.][* 강북북고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포지션으로 치자면 [[외모지상주의(웹툰)|외지주]]의 일해회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 후 김수현이 훔쳐보기로 능력치를 보려 시도하지만 '''한재하와 같이 능력치가 보이지 않는다.''' ====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 20화에서는 [[박건(박태준 유니버스)|박건]]과 강도혁의 대화에서 언급되는데 약을 만들던 박건이 강북남고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머리 좋은 건 알아줘야한다고 한다.[* 약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듯.][* 하지만 최근 58화에서 공개된 강석의 두뇌 능력치는 의외로 [[구하준]]과 동급에다 [[한재하]]보단 한참 낮은 C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묘사되었다.] 23화에선 [[박건(박태준 유니버스)|박건]]과 강도혁이 깨졌다는 소리를 듣고 강북동고와 전쟁을 치르러 간다. ==== 휴가 (25화~28화) ==== 25화에선 강북동고와의 접점 지역에서 강북동고 패거리들을 혼자 쓸어버린 모습으로 등장.[* 이때 상의를 탈의했는데 몸이 굉장히 좋다.] 풀빌라로 놀러간다는 김수현 크루의 소식을 듣고는 강북동고를 치는 것이라 오해하지만 풀빌라에 갔다는 말을 듣고는 의아해하며 그곳은 강북북고의 지역이라한다. ==== [[성하루]] 영입 (29화~30화) ==== 29화에선 강북서고가 강북북고를 친다는 소식을 듣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운동중에 강북서고가 강북남고 패거리와 붙는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강북북고는 피해가 없고 성하루도 멀쩡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31화~34화) ==== 김수현 크루가 굴다리도 쳐들어 온 후, 자신들의 가방 안에 든 사업체를 빼앗길까봐 우려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굴다리에서 강북남고의 사업체를 빼앗긴걸 알자 작중 처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한재하한테 연락하라고 함과 동시에 이제부터 진짜 전쟁시작이고, 김수현부터 잡을려고 한다. 결국, 강북남고의 땅을 일부 떼어주는 조건으로 강북동고와 동맹을 맺는다. 허나, 김수현을 공격하러 가던 중 한재하가 전화해 김수현을 치는건 관두고, 김수현이 넘긴 사업체를 넘겼다며 도발하자, 분노한 표정으로 한재하에게 어디냐며 살벌하게 말한다. ====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 ==== 40화에선 본진에서 주학진의 설명을 듣고선 당장 그렇게 확실하게 공포를 박아넣는게 자신들 입장에서도 낫다며 상황상 적합한 판단이었다며 주학진을 치하한다.[* 장지혁의 평에 의하면 한재하에게 넘어간 사업체를 되찾기 위해선 강석이 다소 출혈을 감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즉 평소보단 여력이 없는 상태고 그런 상황에서 강북서고와 전면전으로 힘을 빼다간 그들을 이겨도 강북동고에게 그대로 털릴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 심지어 한재하가 다른 것도 아니고 되찾아달라 부탁한 자신의 사업체를 가지고 동맹을 일방적으로 깨고 통수를 쳤으니 그들과 동맹은 커녕 불가침조약을 맺는 것 조차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후 NO.13과 NO.15가 연이어 당하고 기지들이 계속 뜷리고 있다는 것과 그게 '''김수현 단 한명'''에 의해 벌어졌다는 말에 당황한다. 허나, 본진에 머무르다가 구하준까지 등장했단 소식을 듣고선 순식간에 전모를 파악,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에게 구하준을 가로막으라 지시한 뒤 본대를 끌고 달려가지만 구하준이 강석의 도착보다 먼저 남고 구역을 벗어난 탓에 놓쳐버리고 만다. 그러나 어떻게든 기회를 살리고자 핵심전력 두명이 그대로 리타이어한 상황을 노려 서고를 찔러 보려 했으나, 남고의 병력이 대거 서쪽으로 이동했단 소식을 들은 한재하가 직접 부하들을 시켜 강북남고를 찌른다는 소식을 듣고 눈앞의 서고를 먹을 기회를 놓쳤다는 분함에 김수현의 이름을 외친다.[* 여기서 한재하와 강석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강석은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자기 세력을 확장시키는걸 우선하는 반면, 한재하는 동고의 성장을 미루더라도 경쟁자의 성장을 억누르는걸 우선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한재하가 몇번이고 서고를 칠 수 있었음에도 번번이 포기했던 건 상황이 김수현에게 유리하게 돌아갔거나 남고의 사업체로 도박수를 던졌던 것 등등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동고가 서고를 흡수할 때 남고나 북고가 개입할 여지 자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당연한게 지리적 위치로 봤을때 서고를 반반 나눠먹는다 하더라도 그만큼 동고는 북고와 남고에게 노출되는 면적이 커지지만 남고는 여전히 북고에게 노려질 여지가 적다. 거기에 강석이 파악했는지는 불명이나 북고의 최강산과 동맹을 맺고 동고의 견제를 꾸준히 막고 있던 상태인지라 동고 입장에선 굳이 북고의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무리하게 서고 침략을 시도할 이유가 없기도 했다.] 이후, 강북남고의 전력인 No.5 [[민창규]], No.4 [[오진구]], No.3 [[정범상]], No.2 [[나유겸]]을 전부 소집하고 김수현을 잡는것에 협조해달라면서 책상을 단번에 격파해 버린다. 그 다음엔, 민창규, 오진구, 정범상, 나유겸과 함께 강북회담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한재하를 만나자 곧바로 다가가서 지난일들을[* 과거 김수현을 치기위해 한재하와 동맹을 맺었지만 곧바로 한재하의 배신으로 실패+영토 상실과 김수현과 구하준이 쓰러진 틈을 타 서고를 공격하려 할때 뒤를 쳤던 일] 언급하며 분노한다. 그리고 곧바로 도착한 김수현을 만나고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그러나, 이런 살벌한 상황에서 갑자기 웃으며 김수현에게 "오늘만큼은 다 잊자"며 악수를 청한다. 그리고 곧이어 " 강북회담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빼고 오는 것이 암묵적인 룰" 이라며 자신은 대화를 하러 왔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정작 회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곧바로 돌변한다.] 그렇게 강북회담이 시작되자 서고와 동고에게 같이 연합하여 북고를 공격하자며 동맹[* 사실 이 동맹은 정범상이 강석에게 제안한 작전으로 일종의 속임수다. 우선 동맹을 핑계로 서고와 동고를 방심시킨 후 후방에서 은밀히 기습한다는 작전이였다.] 을 제안한다. 하지만 김수현이 단칼에 거절하고 한재하에게 동맹을 제안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한재하가 이를 수락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후의 차선책으로 준비한 기습작전을 감행한다.[* 첫 강북회담에서도 한재하와 김수현이 대치했을때 둘이 싸운다면 우리가 마지막에 기습한다고 했다.] 엄청난 병력으로 한재하와 김수현 일당을 포위한 후 공격한다. 한재하가 도망칠때 도망칠 시간을 벌러 달려온 동고일당들을 제압한 후 장지혁을 생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놈은 내가 직접 죽일테니 기다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서고의 김수현을 잡은 나유겸을 칭찬하며 김수현을 끌고 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동고 본대가 남고를 친다는 소식에 정범상이 나유겸의 철수를 요청하고 강석은 아쉬워 하며 나유겸에게 퇴각명령을 내린다. 49화에서 정범상과 통화한다. 56화에서 나유겸과 새로 만든 대장잡이팀의 절반까지 데려갔음에도 패배하고 돌아온 정범상이 사과하자 언제 내가 너 때렸냐고 말하고 그를 때리며 '''처음으로 부하를 때릴 정도로''' 분노하고 있다는게 드러난다.[* 정범상의 작전이 실패한 걸 넘어서 대장잡이 팀의 절반이 서고 세력이 되었고, 사업체를 모아둔 창고가 털린데다가 나유겸이 패배한 사실 때문에 사기도 낮아졌으니 화내는 것도 당연하다.] 이후 세력내 회의에서 정범상과 같이 '''동서연합을 막지 못하면 남고는 사실상 끝장'''이라며[* 실제로 지도를 보면 강북남고의 영토가 처참하게 줄어들었다.] 동시에 쳐들어오는 그들에 맞서기 위해 정범상의 새로운 작전을 실행한다. ====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 ==== [[강북남고의 몰락]] 편에서는 전쟁 초반, 정범상의 작전에 따라 이현동 앞에 나타나 서고의 병력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 이때 한방에 이현동을 기절시키고 두번째 공격으로 이현동을 완전히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이현동과 한 조가 된 구하준과 만나며 대장전을 펼치게 된다.--바보들의 전쟁--[* 둘 다 전직/현직 구역 대장이었으며, 있어보이는 외형과 달리 C라는 평범한 지능 수치라는 점이 비슷하다.] 매치업이 잡히고 결국 구하준과 일기토를 붙게 되는데, 처음엔 그의 공세에 밀려 주춤하나 싶었지만 구하준이 마무리를 내기 위해 무리해서 다가오자 그 틈을 노려 태클로 구하준을 밀어붙여 구하준을 그대로 벽으로 밀어붙이려 한다. 구하준이 필사적으로 버텨가며 벽에 부딪히는건 막았으나, 막히자마자 연속으로 수플렉스를 먹여 구하준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다만 스스로 말했듯 한 수 차이로 가까스레 이긴 수준이었고 이때문에 쌓인 부상도 많았던 탓에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바로 본진으로 복귀한다. 이후 몸이 회복되는 즉시 김수현을 잡으러 간다는 말을 남긴걸 봐서 조만간 김수현vs강석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전쟁 중반부엔 전투 재개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는지 김수현과 싸움을 준비한다 . 전쟁 후반부엔, 강북동고와 강북서고가 간부들을 모조리 이기고 강북남고로 들어왔을 땐, 강북남고 1층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부하들을 잡은 양국자를 태클로 기습하나 뱃살이 너무 많은 바람에 잡는데 실패한다. 설상가상으로 양국자 전용 카드 디아블로 때문에 모든 능력치가 양국자보다 한두단계 낮아져 전투력에 큰 격차가 생겼다. 각성한 양국자와 대치하는데 양국자의 디아블로에 의해 신체능력이 상위 간부급으로 너프되어 일방적으로 밀리나 싶았으나 양국자 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실전 경험을 통해 양국자를 순간 몰아붙히는 모습을 보이며 대장 자리는 고스톱 쳐서 딴게 아니라는 말을 증명해냈다. 그러나 절대적인 능력치 차이가 상당하여 결국 패배하게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