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降]][[神]] == 어려가지 의미가 있으며 한반도 역사에서 처음 등장한 말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노무편(老巫篇)이다. * 무속에서는 초인간적·초자연적 존재가 인간 또는 사물에 빙의하거나 의례 과정에서 임재하는 현상을 말한다. * 제사에서는 처음 잔을 올리기 전에 신을 내리게 하기 위하여 향을 피우고 술을 따라 사당이나 산소, 기제사 등에서 제사 지낼 때에 그릇 위에 붓는과정을 가리킨다. * [[마도공학]]에서는 주문이나 술법으로 신을 청하여 내리는 것을 말한다. * 기독교에서는 신이 자신을 드러낸다는 의미의 계시와 같다. == [[江]]神 == 강을 지키는 신. == [[強]]臣 == 권력이 막강한 신하. 자세한 것은 [[권신]]참고 == 強神 == 강한 신 또는 귀신을 말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천사]], [[악마]] 등을 말한다. == [[講]][[信]] == 조선시대에 향약[* 향촌 사회의 자치규약]에서 조직체의 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신의를 새롭게 다지던 일을 말한다. 온갖 조선 후기의 [[삼정의 문란]]이 여기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 조선 중기 문신 == 한자 표기는 "姜紳" 생몰은 1543 ~ 1615, 본관은 진주이며 관직은 강원도관찰사, 경기도관찰사,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정여립 옥사(鄭汝立獄事)의 처리에 참여하여 평난공신(平難功臣) 3등에 책록되고 진흥군(晉興君)에 봉해졌다. 호는 동고(東皐)[* 근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263]]] == 조선 초기 문신 == 한자 표기는 "康愼" 생몰은 1397 ~ 1435, 호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관은 신천 예문관대교, 감찰, 세자시강원필선 등을 역임한 문신이지만 세종실록으로 보건데 1435년에 [[과로사]]으로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청렴결백[*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한 성품과 시를 짓는 재주가 뛰어났고 청백리으로도 유명했다.[* 근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262]]] == 조선 후기 유생이자 화가 == 한자 표기는 "姜[[信]]" 생몰과 호가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강세황]]의 [[서자]]이다. 어머니는 나주 나씨 ([[羅]][[州]][[羅]][[氏]])소생[* 근거1: [[https://009448.tistory.com/16142554]]] [* 근거2: [[https://m.blog.naver.com/thegold1004/120040439209]]] == 조선 후기 문인 == 한자 표기는 "姜[[愼]]으로 생몰과 호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관은 진주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등장하며 회림정(徊臨亭)[* [[임술농민봉기]] 또는 일본 식민지 시대 ~ 한국전쟁때 없어진 것을 추정한다.]를 세우고 학문에서 전주에서 알려진 문인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근거1: [[http://www.grandculture.net/jinju/toc/GC00402743]]][* 근거2: [[https://m.blog.naver.com/thegold1004/120040439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