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선거]][[분류:아르헨티나의 정치]] [목차] [clearfix] {{{+2 Primarias, Abiertas, Simultáneas y Obligatorias}}}[* 단어 순서대로 "경선(영어의 프라이머리), 공개, 동시시행, 의무"의 형용사형이다. 앞에 'Las elecciones'이 생략되어 그에 맞춰 성수변화시킨다.] == 개요 == '''개방형 국민경선''' 또는 위 단어를 직역하여 '''공개, 동시 및 의무적 예비선거(PASO)'''는 [[아르헨티나]]의 '''[[예비선거]]'''로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후보 경선 방법이다. 정당연합별로 모든 출마자를 한 국민투표에 부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방식으로, 한 정당연합 소속 예비후보 여러명 중에서 예비선거 1위를 한 후보가 그 연합의 최종 후보로 확정되는 식이다. == 역사 == 예비선거는 전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정당의 요건을 강화하고 예비선거 시스템을 제정한 아르헨티나 [[법률]] 제26,571호인 "정치적 대표성, 투명성 및 선거형평성의 민주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09년 12월 2일 이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이 법에 의한 최소 대표, 당원수 제한 등으로 인해 149개의 정당이 해당 지역의 유권자등록부에 기재된 전체 유권자 수의 1,000명당 최소 4명을 대표하는 의원 수를 유지하지 못해 선거 참여 기회가 박탈되었다. == 선거제도 == * 본선 당일에 18세에서 70세 사이가 되는 모든 유권자는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투표제]]이다. * 16세에서 18세 미만과 70세 이상은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 본선에 참여하려면 예비선거에서 정당연합 총득표율이 1.5%를 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