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 '''{{{+1 개천 교화소}}}''' || || '''정식 명칭''' ||1호 교화소 || || '''영문 명칭''' ||Gaecheon Concentration Camp || || '''관할 국가''' ||[[북한]] || || '''위치''' ||[[평안남도]] [[개천시]] || || '''수용 인원''' ||3천 명 ~ 4천명[* 이중 여성수감자가 800 ~ 1000명] || [목차] == 개요 == || [[파일:개천 교화소_구글 어스.png|width=750]] || [[북한]] [[평안북도]] [[개천시]]에 위치한 교화소로 정식 명칭은 '''제 1호 교화소'''. 흔히 [[개천 수용소]]라 불리우는 곳은 14호 '''관리소'''로 다른곳이다. 이둘은 직선거리로 약 20km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잘못 알려진 것이 교화소는 '강제 수용소'가 아니다. 교화소는 우리나라의 "교도소'와 같은 곳이다. 물론 시설이나 처우는 열악하지만... == 상세 == 개천 교화소는 높이 6m의 담이 오각형 모양으로 교화소를 둘러싸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타조농장도 있고 이른바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교화소에는 수감자들에게 신발을 만들게 한다. 전체적인 구조는 정 중앙에 죄수들이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신발제조와 가죽생산공장, 그리고 벌목장이 위치고 교화소를 장벽으로 둘러싸고 거기에다 3개의 경비대 감시탑을 설치해놓았다. 이곳에 있는 '''[[타조]](!)''' 농장은 당의 고위 간부에게 배급될 타조고기를 생산한다고 한다.(?) [* 일부 국가에서 타조를 요리로 쓰고 북한도 타조 고기를 다른 선진국에서처럼 요리로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설은 매우 열악하여 냉ㆍ난방이 되지않으며 겨울에는 거적하나가 지급된다고 한다. 또한 의료품이나 식량이 매우부족하여 하루에 3~4명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시체는 따로 모아 한번에 처리한다고 한다. 원칙상으로는 사망시 가족에게 통보 해야하나[* 보통 정치범수용소는 가족들을 모두 수감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관리소'''들과 [[청진 수용소]]의 경우고 이곳은 '''교화소'''로 한단계 낮은곳이다.] 통보를 하지 않고 출소예정일날에 통보한다고 한다(...) 또한 이곳의 노동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할당량을 다 못채우면 계속 작업하며, 간부들에 의한 구타는 기본에, 있지도 않은 식사를 절반만 배급받고 1주일간 독방에 수감된다고 한다. 이 외에 징벌을 살펴보면 * 할당량 미달시 배급처벌, 독방수감 * 작업결과 불량시 배급처벌 * 사상교육 불량시 [[정좌]]로 있기[* [[양반다리]] 자세가 아닌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자세로 있어야 한다.] * 탈출시 처형 등이 있다. == 기타 == 한국에는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발간한 <개천 1호 교화소 - 살아남은 자들의 전언을 시작으로> 라는 서적이 있다. [[분류:정치범수용소/북한]][[분류:평안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