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MAKAISENKI~의 [[최종 보스]]. ||<-2> [[파일:Gyanon_(Ancient_Red_Beast).webp|width=500]] || [[파일:갸논 부활.webp|width=500]] || ||<-2> 부활 이전의 모습 || 이데아와 일체화해 부활한 모습 || 이명은 '[[메시아(GARO)|메시아]]의 송곳니', '궁극의 호러', '태고의 붉은 마수'로 호러를 절멸시키는 마도구, 마호룡 이데아를 만들기 위해 [[붉은 가면의 남자]]는 봉인되어있던 갸논의 몸체를 이데아의 동력으로 삼으려 했으며 어떤 숲의 사당에서 발굴되어 그 힘의 원천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붉은 가면의 남자의 마음에 소용돌이치는 격렬한 질투와 증오에 의해 어둠에서 불러 일으켜지게 되면서 부활하게 되고 붉은 가면의 남자를 흡수하는 데 이른다. 부활 이전에는 붉은 몸체를 가진 거대한 짐승 같은 모습이었지만 부활 후에는 빨간 드레스를 두른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배우는 이케하타 신노스케. 데스노트 영화판에서 렘의 성우을 맡으신 분이다.] 그 요염한 모습과 말투는 고귀한 존재를 연상시킨다. 부활이후에는 인간을 먹기위해 세계에 동포들을 불러들여 [[호러(GARO)|호러]]의 세상을 만든다는 유일한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결계를 통해 인간계로 무수한 [[소체 호러]]를 보낸다. 붉은 가면의 남자를 흡수해버린 이후 이데아도 완전히 빼앗아 자신의 새로운 몸체로 삼고 호러뿐만 아니라 호룡인 군단도 같이 내새워 [[사에지마 코우가|코우가]] 일행을 막아내며 이데아의 다리를 절단되어도 곧바로 재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위를 둘러싸도록 배치된 동상의 입에서 나오는 하얀 광선에 의해 부상하고 인간계에 강림하려고 한다. 결국 마계기사 군단+마계법사들의 협공과 가로 일행의 맹공에 이데아가 작살나고 본인은 머리만 남아 코우가에게 달려들지만 코우가의 최후의 일격에 머리가 작살나며 사망한다. [Include(틀:GARO 시리즈/최종 보스)] [[분류:GARO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