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유기]][[분류:한백무림서/설정]][[분류:신마맹]] 巨靈神. [[한백무림서]] 중 [[천잠비룡포]]에 등장하는 무인들. [[탁탑천왕]]의 직속수하들로 장군가면에 거구(巨軀)가 특징으로 몸집에 걸맞게 엄청난 신력과 맷집을 자랑한다. 보봉과 보탑을 무기로 삼는 탁탑천왕과는 달리 박투술을 무기로 사용한다. 특징적인 것은 보통 말을 안하고 한 목소리로 탁탑천왕의 의지를 전하는데 음공에 비견될 정도라고. 다구리였지만 10명 정도가 [[선찬]]을 위기로 몰아넣는 걸 보면 강력한 무인들이다. 그런데 이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라고 탁탑천왕이 말하는 걸 보면 완성되면 어떤 위력을 보일런지 궁금할 정도. [[신마맹]]의 하위무사이나 형상이 있는 가면을 쓰는 걸 볼 때 [[백면뢰]]보다는 상위인 듯 하다. 선찬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원군으로 도착한 것이 [[강설영]]이라서... 완전히 박살난 듯 하다. 이후론 탁탑천왕이 등장하질 않아 이들도 등장하지 않는 상태. [[서유기]]에도 탁탑천왕의 수하로 등장한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은 탁탑천왕이 천병을 이끌고 내려오면서 [[야라레메카|거령신을 선봉장으로]] [[전투력 측정기|내세운다.]] 하지만 거령신은 [[손오공]]에게 패하여 도망치게 되고 탁탑천왕이 노하여 거령신을 참하려 하지만 [[나타]]의 만류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