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배우거룡.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자이름은 巨龍. 영어이름은 Dragon Lee. 1956년 8월 12일 [[충청남도]] [[서산시]]출생으로 본명은 문경석이다. == 생애 == 1977년 이소룡 후계자 찾기라는 행사에서 발탁되어 당시 무협물로 이름좀 날리던 [[김시현]]감독과 함께 첫작품 [[최후의 정무문]]을 찍게된다. 데뷔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소룡 짝퉁으로 지내기엔 데뷔 시기가 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그런지 이소룡 짝퉁인데 정작 이소룡 아류영화는 몇편 못찍고 [[이소룡]]영화와 [[성룡]]의 코믹 쿵후영화를 결합한 [[소림사 용팔이]]류의 무술영화들을 주로 찍었다. [[파일:거룡.jpg]]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 하나 젊은 시절엔 [[이소룡]]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이 제법 닮았었고 몸매역시 [[이소룡]]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으며 무술실력 역시 출중한지라 꽤나 [[홍콩]]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온듯 하다. 영화감독 [[오승욱]]도 거룡에 대해서 호평한바 있다. 1990년대에는 당시 한국의 액션스타들이 다 그랬듯 조폭액션물 몇편을 찍었는데, 90년 대 영화에서 이소룡의 괴조음을 그대로 재연하는 [[시대착오적]] 오류를 내기도 했다(...) 요즈음은 한국의 이소룡팬들과 교류도 하면서 그럭저럭 심심치 않게 지내는듯. 액션 영화제를 여는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래도 마냥 할일 없는 前 액션배우 신세는 아니고 2012년부터 이덕화의 후임으로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분류:한국 남배우]][[분류:1956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