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뜻 == ||<-4>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 {{{+5 '''[[乾]]'''}}} || {{{+5 '''[[坤]]'''}}} || {{{+5 '''[[一]]'''}}} || {{{+5 '''[[擲]]'''}}} || || 하늘 건 || 땅 곤 || 한 일 || 던질 척 || 하늘과 땅을 걸고, 즉 결과를 하늘에 맡기고 승패와 명운을 걸어 [[단두대 매치|마지막으로 거는 승부]]라는 뜻. 모 아니면 도 [[일본어]] 표현으로는 一か八か라고 한다. == 유래 == [[당나라|당]](唐) 제일의 문장가 [[한유]]는 [[항우]]와 [[고제(전한)|유방]]의 [[초한전쟁|쟁패]]를 노래하였다. 이 시가 칠언절구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과홍구'이다. 당시 항우와 유방은 [[광무 대치]] 이후 하남지방의 '홍구(鴻溝)'라는 강을 사이에 두고 '''천하를 양분(兩分)'''하고 있을 때였다. || 용피호곤할천원 龍疲虎困割川原 억만창생성명존 億萬蒼生性命存 수권군왕회마수 誰勸君王回馬首 진성일척도건곤 眞成一擲賭乾坤 용은 지치고 범도 피곤하여 강과 들을 나누어 가졌다. 이로 인해 억만창생의 목숨이 살아 남게 되었네. 누가 임금에게 권하여 말머리를 돌리게 하고, 참으로 한 번 던져 하늘과 땅을 걸게 만들었던고. ||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