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걸레(동음이의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KjpjFs.gif|width=100%]]}}}|| || 사진은 희귀견종인 [[풀리]](Puli)[* 해당 종은 [[코몬도르]]와 함께 걸레견(Mop dog)이라는 [[별명]]이 있다.] || 더러운 것을 닦거나 훔쳐내는데 쓰는 헝겊으로, [[빗자루]]와 함께 학교 청소의 양대산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청소도구다. 한국에선 보통 빗자루나 청소기로 먼지를 치우고 걸레질로 마무리하는 것이 국룰. 자기네들이 쓰는 교실인데도 청소를 대충 하는 학생들은 걸레를 대충 빨아서 대충 널어놓곤 하는데 어느 정도 짜서 잘 널어놓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곰팡내가 물씬 풍기는 폐기물이 된다. 막대기를 붙이면 [[대걸레]]가 된다. 간혹 굵기가 굵은 [[레게머리]]를 대걸레 머리라고 놀리기도 한다. 가끔 [[행주]]와 헷갈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행주는 [[부엌]]에서 쓰이는 식기나 음식물, 식탁 등을 닦는 것이고 걸레는 바닥 등의 더러운 물질을 닦는 용. 간단히 생각해서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닿으면 무조건 행주고 그 외엔 걸레다. 중국에서 살인도구로 사용된 적이 있는데 자신들이 진정한 [[전능신교]] 신자라고 주장하는 정신병자 무리 6명중 장리둥이라는 남성과 그의 아들 13살 장부가 우숴옌이라는 한 여인을 밀대걸레로 때려죽인 사건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5.28 사건]] 참조. 사람들이 [[헌옷수거함]]에 버린 면티들의 대부분은 기름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을 닦는 걸레로 쓰인다. 몇몇 아파트에서는 헌옷으로 음식물 쓰레기통을 닦는 걸 볼 수 있다. [[일본어]]로는 [[雑]][[巾]](ぞうきん, 조우낑)이라고 한다. [[분류:청소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