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엘든 링 보스일람)] ||||<#323232><:>'''{{{+2 {{{#fdcb3f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알렉토}}}}}}'''||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ecto-680x383.webp|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黒き刃の長、アレクトー}}}||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Alecto, Black Knife Ringleader}}}||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칼날 우두머리의 봉인감옥}}}||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80,000룬}}} {{{#000000 검은 칼날 티시}}}|| [목차] == 개요 == [[엘든 링]]의 보스. == 상세 ==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이름 알렉토의 어원은 [[에리니에스]] 세 자매 중 하나인 비난의 신 [[알렉토]]. 월광의 제단 축복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칼날 우두머리의 봉인감옥에 있다. 동작이 잽싸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파악해 유동적으로 움직여 패턴을 맞받아치기 굉장히 어려운 보스. 단검을 이용한 근접 공격과 원거리 검기를 날리는 '죽음의 칼날'이 주요 공격 패턴이다. 말리케스에게서 훔친 죽음의 룬 일부를 다루기 때문에 일부 패턴은 [[흑검 말리케스]]의 공격처럼 최대 체력을 깎고 지속 피해를 주며, 말리케스처럼 땅에 내지르는 공격을 하면 검기가 갈기갈기 찢는 공격도 한다. 가장 위협적인 패턴은 점프 후 검기를 모으고 내려찍는 공격인데[* 말리케스의 '''운명의 죽음'''과 거의 같다. 다른 점은 말리케스는 넓게 휘둘러 벤 뒤 땅에 찍는데 비해, 알렉토는 도약해서 땅에 찍고 바로 터뜨리는 차이.], 검기의 파장이 상당한 범위로 사방으로 튀며, 한대라도 맞는 순간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함께 도트 대미지까지 연계로 들어온다. 이걸 맞았다간 사실상 즉사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줘야 한다.[* 심지어 일반적인 플레이 기준으로 스펙에 비해 적의 피해량 증가가 낮아 1회차보다도 훨씬 쉬워지는 2회차 기준으로도 직격당하면 죽기 직전까지 간다. 8회차라면 스치기만 해도 즉사하는 수준의 피해가 들어올 것으로 추정.] 검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일반 [[검은 칼날의 자객]]들도 사용하는 내려찍기 공격도 하는데 검기가 없을 뿐 충분히 강력하다. 다만 이 두가지 내려찍기 패턴은 사용 후 딜레이가 굉장히 길어서 플레이어 입장에선 공격 찬스가 되기도 한다. 아예 적사자의 화염으로 작정하고 그로기 상태로 만든 후 앞잡만 노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다만 이 경우, 보스의 AI가 대단히 호전적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대처를 잘 해야만 한다. 알렉토의 약점은 인간형인데다 입은것도 경갑이라 그런지 강인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다. 알렉토가 패턴 도중이라 강인도 보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웬만한 공격에도 경직을 먹기 때문에 기회를 노려 공격을 몰아쳐주면 아무 것도 못하고 공격을 다 맞아주는 알렉토를 볼 수 있다. 특히 특대형 무기들로 후드려패면 스태미나가 다 떨어질때까지 반격조차 못한다. 또한 강제 넉백, 다운, 에어본도 통하기 때문에 사자 베기, 거인 사냥 등의 전기나 넉백 효과가 있는 주문들[* 기도 중 '''거인의 불을 받으라''', 마술 중 '''하이마의 포탄'''과 '''하이마의 대형 망치'''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봉인감옥의 구석진 바위 쪽에 알렉토를 몰아넣는 것도 좋은 전술이다. 알렉토는 넓은 공간에서 싸우면 이리저리 방향을 틀어가며 회피를 하면서 돌진하기 때문에 딜 타이밍을 잡기가 애매할 때가 많은데, 바위 쪽에 알렉토를 몰아넣으면 회피가 봉인되기 때문에 잡기 공격이나 검기 모아서 내려찍는 공격만 조심하면 딜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편리해진다. 게다가 강인도가 매우 낮은 알렉토의 특성상 구석에 한번 몰아놓으면 스태미나가 다 떨어질 때까지 일방적으로 팰 수 있기도 하다. 마술사라면 방금 얻었을 아듀라의 달의 검 주문을 주력으로 써서 상대하면 매우 좋다. 옆으로 넓게 베는 주문이며 검기도 발사되기 때문에, 알렉토의 회피 동작으로는 피하기 어렵다. 연속으로 써주면 계속 경직을 먹으면서 정신을 못 차리다가 어느새 그로기가 걸려 주저앉으니 그 사이에 보조 근접무기로 바꾼다음 앞잡이나 뒤잡을 먹이면 된다. 두세번 반복하다보면 알렉토는 어느새 뼛가루를 남기고 골로 간다. 무기가 단검이라 그런지 알렉토의 공격을 대형 방패로 막으면 알렉토의 공격이 방패에 튕겨져나가 경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가드 카운터가 빠른 직검 같은 무기와 대형 방패를 함께 쓰며 가드 카운터를 먹여주다 보면 금새 무릎을 꿇는 일이 많으니 사용해보자. 다만 간혹 알렉토가 가드 불능의 잡기 패턴을 쓰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 처치에 성공하면 [[엘든 링/뼛가루#s-4.15|'''검은 칼날 티시''' 뼛가루]]를 얻을 수 있다. 클리어 보상인 검은 칼날 티시가 알렉토의 딸이다. 정황상 티시가 어머니 알렉토를 지키다 사망한 이후 뼛가루로 지니고있던 모양. [[분류:엘든 링/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