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특수한 시스템 [[이그레트 페프]]가 개발한 맨 머신 인터페이스. [[아들러 코흐]]에 의해 [[디바인 크루세이더즈|DC]]에서 채용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게임 시스템의 영문 약자는 놀랍게도 [[게임|GAME]]이 아니라 GEIM이다, 이는 북미판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슈퍼로봇대전 OG2|OG2]]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상세 == 발동시키는 것으로 비약적인 능력 향상을 얻을 수 있지만, 정신에 현저한 부담이 가기 때문에, 시스템이 불완전한 경우 사용자를 폐인으로 만드는 위험성을 숨기고 있다. 이 장치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머시너리 칠드런]]들과 [[오우카 나기사]]뿐이라고 하지만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언급에 의하면 결국 오우카도 게임 시스템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다. 실직적으로 게임 시스템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머시너리 칠드런 뿐이다. [[슈퍼로봇대전 OG1|OG1]]에선 [[발시온 改]]에 게임 시스템을 장착하여 [[텐잔 나카지마]], [[템페스트 호커]], [[샤인 하우젠]]을 이용해 아군과 탑승 파일럿들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 텐잔과 템페스트는 게임 시스템에 휘둘린 끝에 스스로를 잃고 결국 죽지만,[* [[텐잔 나카지마|텐잔]]은 어떻게든 [[게자 하가나|살긴 했다]].] 샤인 하우젠은 게임 시스템에 영향을 받기 전에 구출해냈다. OG2에선 [[머시너리 칠드런]]과 [[오우카 나기사|오우카]]의 기체인 [[베르겔미르(슈퍼로봇대전)|베르겔미르]]랑 [[라피에사쥬]]에 게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게임상의 능력은 필중과 번뜩임 등이 걸린다. 한대만 헛치면 되는 번뜩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1턴내내 효과가 지속되는 필중이 매턴 걸린다는건 꽤나 골치아프게 한다 파일럿의 전투력을 향상시키지만 잘못하면 정신을 붕괴시킨다는 설정은 [[길가자무네]]의 시스템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분류: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