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관문수호대의 맹세]] ==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 == ||<:>'''영어판 명칭'''||<:>'''Kalitas, Traitor of Ghet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4570_1.jpg|width=230px]]|| ||<:>'''한글판 명칭'''||<:>'''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 ||<:>'''마나비용'''||<:><#000000>{{{#white {2}{B}{B}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전설적 생물 — 흡혈귀 전사|| ||<-2>생명연결 상대가 조종하는 토큰이 아닌 생물이 죽으려고 하면, 대신 그 카드를 추방하고 2/2 흑색 좀비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2}{B}, 다른 흡혈귀 또는 좀비를 희생한다: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에 +1/+1 카운터 두 개를 올려놓는다. || ||<:>'''공격력/방어력'''||<:>3/4|| ||<-2><:>'''[[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희귀도'''|| ||<-2><:>[[관문수호대의 맹세]]||<:>미식레어|| 전형적인 무덤 견제기 생물이다. 이미 무덤에 들어간 생물을 치우지는 못하지만 이게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생물이 죽으면 나의 좀비가 되어버리는 것. 흡혈귀 고유의 생명연결과 좀비/흡혈귀 씹어먹고 강해지는 카드. 흡혈귀이면서 비행이 안붙었다는게 유일한 단점. 그래서 처음 스포일러가 공개됐을 때에는 반응이 시큰둥했으며 가격도 평범하게 준수한 미씩 정도였다. 하지만 그 가격은 계속 올라서 이제는 [[젠디카르의 목소리 니사|플워니싸]] / [[거대한 왜곡 코질렉|코질렉]] / [[코질렉의 귀환|의 귀환]]마저 넘어섰는데......그 이유는 OGW 발매 초 스텐다드가 [[선조들의 귀환]]을 위시한 '''렐리덱'''이 대세이기 때문. OGW 발매 이후로 [[반사 마도사]]와 [[영원의 순례자 아일리]] 등이 나오면서 렐리덱이 더 심하게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덱을 막기 위한 카운터수단을 넣어가는 게 대세가 되었다. 그래서 희생수단으로 잡아먹어서 재활용 하는 걸 카운터칠 수 있고 자체 능력도 출중한 이 카드의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 블랙을 쓰는 덱이면 사이드로 2장까지 넣고 있다. ~~하지만 칼리타스의 카운터가 반사 마도사인 건 함정~~ ~~돈법사는 어찌하여 칼리타스를 주고 반사마도사를 또 줬는가~~ 거기다 다음 확장팩에 대거 추가되는 고성능 좀비와 흡혈귀들 덕에 좀비 생산력을 가지는 칼리타스 역시 앞날이 창창하다. 모던 역시 '''벼락 한방에 안죽는''' 3/4 공방에 '''상대''' 무덤 견제까지 있다는 점 때문에 어느정도 사이드든 모던이든 경쟁력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준드가 쇠퇴하고 트론/무덤덱 메타가 강세를 보이면서 빠른 무덤덱들에 비해 4마나짜리의 느린 칼리타스는 [[모던 호라이즌]] 발매와 무덤덱 소스 밴으로 준드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때까지 가격이 완만하게 떨어졌다. 그후 [[엘드레인의 왕좌]] 발매와 함께 [[파이어니어]]포멧의 등장으로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 흑색이 들어가는 컨트롤/미드레인지면 반드시 한두장 넣는 카드가 되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익스플로러(매직 더 개더링)|익스플로러]]에도 2022년 7월 29일 익스플로러 앤솔로지를 통해 발매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나오자마자 2장까지 채용중. == Kalitas, Bloodchief of Ghet == ||<:>'''영어판 명칭'''||<:>'''Kalitas, Bloodchief of Ghet'''||<|6>[[파일:859aab70-8192-414c-839b-dd0fbcbd8bf1__52467.jpg|width=230px]]|| ||<:>'''한글판 명칭'''||<:>''게트의 혈족장, 칼리타스''|| ||<:>'''마나비용'''||<:><#000000>{{{#white {5}{B}{B}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전설적 생물 — 흡혈귀 전사|| ||<-2>{B}{B}{B}, {T}: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생물이 이런 식으로 죽었다면, 흑색 흡혈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그 생물의 기본 공격력 및 방어력은 각각 그 생물의 공격력 및 방어력과 같다. || ||<:>'''공격력/방어력'''||<:>5/5|| ||<-2><:>'''[[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희귀도'''|| ||<-2><:>[[Zendikar]]||<:>미식레어|| 마나 3개로 카드 한 장 안 쓰고 생물 부수면서 역으로 내 전장에 생물 하나 만들어주는 건 강력한 능력이지만, '''7마나'''라는 비용이 모든 걸 무력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똥미식이다. 위의 배신자 버전은 직접 생물 죽이는 능력과 토큰의 능력치 복사 기능을 제거하면서 4마나로 내려간 셈인데, 울라목에게 복종하면서 제대로 된 카드로 거듭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설정 == 젠디카르의 '게트' 지역을 지배하던 흡혈귀 혈족장이었다. 하지만 게트 지역이 구 젠디카르 블럭에서 엘드라지에 굴복하면서, 이들의 수장인 Kalitas, Bloodchief of Ghet는 타락하여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가 되었다. 머리에 쓰고 있는 엘드라지 뼈다귀를 보면 [[울라목]]을 섬기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뱀파이어들의 도시인 Malakir를 침공해 그들에게 엘드라지를 섬길 것을 강요하였지만, 뱀파이어들을 이끄는 드라나에게 패배해 후퇴한다. 이후 [[관문수호대]]에 의해 울라목과 코질렉이 소멸하여 몰락했다. [[젠디카르 라이징]] 시점에서는 사망해서 등장하지 않는다. 정상화된 젠디카르에서 드라나가 칼리타스를 잡아죽인 모양. 사실 칼리타스 말고도 1세대 흡혈귀들이 [[말라키르의 해방자 드라나|드라나]] 빼고는 전부 죽었다. 애초에 MTG의 스토리에선 플레인즈워커가 아닌 빌런은 허무하게 죽어서 퇴장하는 일이 많다.[* 물론 플레인즈워커라 해서 허무하게 죽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죽는 장면이 카드나 트레일러로 나와서 그나마 확실히 죽는 때를 카드로 만들어주는 것과, 아니면 이 칼리타스처럼 설정에서 "죽었다" 한 줄로 넘어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