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전/독일 기갑차량)] ||
[[파일:Gepard_1A2.jpg|width=100%]] || || '''Der Flugabwehrkanonenpanzer Gepard''' || [목차] == 개요 == 1970년대 개발된 [[독일 연방군]]의 [[자주대공포]]. 이름은 [[독일어]]로 [[치타]]를 뜻한다. == 제원 == || '''{{{#white 중량}}}''' ||47.5t|| || {{{#white '''전장'''}}} ||7.68m (포신 포함)|| || {{{#white '''전고'''}}} ||3.29m|| || {{{#white '''전폭'''}}} ||3.71m|| || {{{#white '''탑승 인원'''}}} ||3명 (차장, 포수, 조종수)|| || {{{#white '''장갑'''}}} ||[[강철]] 장갑|| || {{{#white '''주무장'''}}} ||[[오리콘 대공포|35mm 오리콘 KDA 대공기관포 2문]]|| || {{{#white '''부무장'''}}} ||4연장 연막 유탄 발사기 2기|| || {{{#white '''엔진'''}}} ||37.4L [[10기통|V10]] [[MTU(기업)|MTU]] MB 838 CaM-500 [[과급기|터보]] [[디젤 엔진|디젤]]|| || {{{#white '''마력'''}}} ||819hp|| || {{{#white '''톤당 마력'''}}} ||17.5hp/t|| || {{{#white '''현가장치'''}}} ||토션바|| || {{{#white '''항속거리'''}}} ||550km|| || {{{#white '''속도'''}}} ||65km/h|| || {{{#white '''생산량'''}}} ||500대 이상|| == 개발 == 서독군의 구형 [[M42 더스터]] 자주대공포를 대체하기 위해 1963년부터 개발되었다. 최소한 30mm 대공 기관포로 무장한 차량으로 요구되었다. [[https://aw.my.games/en/news/general/development-flakpanzer-gepard|참고]] 신형 자주대공포 역시 기존 독일연방군 기계화부대 차량들과 맞춰서 무리없이 기동할 수 있어야 했고, 이는 높은 전지형 기동성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당시 개발중이던 [[SPz 마르더]]의 차대를 활용하려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신형 자주대공포에는 고성능 레이더 장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게가 늘어나는게 당연해보였고, 마르더의 현가장치의 한계중량을 초과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1965년부터 당시 최신 주력 전차였던 [[레오파르트 1]]의 차체를 활용하기로 결정되었다. 신형 자주대공포는 [[지멘스]], 텔레푼켄, [[포르쉐]], 크라우스-마파이, [[라인메탈]]이 공동개발했고, 이중 크라우스-마파이와 라인메탈은 레오파르트 선행양산형 2대에 자주대공포 포탑을 올린 차량들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초기 프로토타입은 35mm [[오리콘 대공포]], 지멘스의 B1 레이더를 탑재하고 차량 전자장비 업그레이드와 다임러-벤츠 OM 314 APU를 설치하는 작업을 거쳤다. 게파트 개발 당시 [[라인메탈]]에서 독자 개발한 자주대공포 마타도어(Matador)도 등장했다. 마타도어 역시 레오파르트 1의 차체를 사용하였고, 쌍열 기관포와 레이더가 달린 포탑을 단건 게파트와 비슷하지만, 35mm가 아닌 30mm 기관포로 무장했고, 포탑 형상이 레오파르트 1같이 더 둥근 모양이라는 차이가 있다. 1965년에서 1969년 사이에 게파트 1차 시제차 2대가 제작되어 마타도어와 경쟁을 했고, 그 동안 게파트 시제차 2대가 더 만들어져서 1차 시제차 총 4대가 제작되었다. 1970년 여름에 경쟁끝에 마타도어를 상대로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동년 말에 2차 시제차 4대가 만들어졌다. 1973년에는 네덜란드에도 선행 양산형 5대가 보내졌는데, 네덜란드에 보내진 차량들은 필립스의 레이더가 장착되었다. 독일 연방군은 1973년 2월에 게파트 도입을 결정했고, 공급 업체로 크라우스-마파이, 오리콘(기관포), 지멘스(레이더)를 선정했다. == 특징 == 일부 설계를 수정한 [[레오파르트 1]] 기반 차체에 [[오리콘 대공포|2문의 35mm 오리콘 대공포]]를 얹었다. 저공으로 침투해 기갑부대를 공격하는 [[공격기]] 무력화가 주요한 임무이다. 냉전시대에는 저공 침투하는 공격기와 [[대전차미사일]]로 무장한 [[공격헬기]]가 지상군의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했다. 각국에서는 그 위협에 맞설 저고도 방공망이 필요해젔다. 그래서 독일 연방군은 1965년 게파트 자주대공포의 개발에 착수하게 됐고 1973년도에 제식화됐다. 중량은 총 45~47t이며, 조종수, 포수, 차장으로 총 3명의 승무원이 한대에 탑승했다. 15km까지 적기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 1개는 시멘스의 MPDR 12 레이더로 포탑 위쪽에 달린 접시 모양의 탐색 레이더이다, 다른 1개는 포탑 앞쪽에 달린 공 모양의 Siemens-Albiswerk의 추적 레이더이다. 먼저 탐색 레이더가 회전하면서 적기로 의심되는 물체를 포착하게 되면, 포탑이 적기 쪽으로 자동으로 회전하여 동시에 피아식별이 이루어지고, 적기로 판명되면 추적 레이더가 작동해 적기를 향해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 1976년 12월 12일 첫 번째 생산차량이 독일군에 배치되었고, 1976년부터 1980년 10월 29일까지 B2와 B2L로 두 가지 버전을 합쳐서 총 420대가 독일 연방군에 인도되었다. [[파일:gepard7.jpg|width=1000]] 후에 기관포만으로는 적기를 격추하기 어려워지자,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1A2형에서 [[맨패즈]]인 [[FIM-92 스팅어|스팅어]]를 기관포 양옆에 2문씩 장착하기도 했다. 제조사에서 제안하여 독일 연방군에서 테스트만 했을 뿐, 예산상의 이유로 독일 연방군이 채택하지는 않았다. 다만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게파트 중 일부는 스팅어를 장착했다. == 개량형 == === 게파트 1A1 ===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추가된 개량형. 총 206대가 A1 사양으로 신규 생산되었다. === 게파트 1A2 === 독일에서 개발된 게파트의 마지막 업그레이드. 신형 [[사격통제장치]]가 적용되어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유효 사격 범위가 늘어났다. 또한 기관포로 FAPDS-T(파편 [[분리철갑탄|분리철갑]] [[예광탄]])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220대 가량의 B2L 버전이 1A2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선술한대로 스팅어 탑재가 시험되었으나 독일 연방군에 채택되지는 않았다. === 게파트 CA1 === 네덜란드군이 운용한 사양. 독일군 버전보다 고가의 레이더와 달렸으며, 레이더 탐지기 형상이 다르다. 대부분의 차량이 FAPDS-T를 발사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 르클레르 차대 버전 === [[파일:X3YV99m.jpg|width=1000]] 스팅어에 추가로 차체도 프랑스제 [[르클레르 전차]] 차대를 사용한 신형 버전이 계획되었지만 정식 채용한 나라가 없어서 양산되지는 못했다. 사진은 합성이다. == 현황 == [[독일 연방군]]은 군 감축으로 인해 기갑 전력을 대대적으로 축소하게 된다. 2010년 10월 6일 마지막 실사격 후 일부 차량을 비축분으로 돌린 후 퇴역시켰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도 퇴역했다. [[요르단군]], [[칠레군]], [[브라질군]], [[루마니아군]], [[카타르군]]에서 현역으로 운영중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축분 차량 50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탄약 보급 문제 등 여러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지원되었고 우크라이나에서 실전에 투입하였다. 그야말로 개발된지 50년 만에 관짝문을 박차고 나온 냉전 시기의 노병이 최초의 실전경험을 하고 있는데, 우려와 다르게 성과가 매우 뛰어나다. [[Su-25]] 공격기를 이용해 저고도 CAS가 이루어지고 있는 전장 상황은 자주 대공포가 상정한 그대로의 전장 상황이다. 오는 족족 격추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레이더 특유의 강한 전파로 인한 초 장거리에서의 레이더 경고, 저공 비행하는 상황에서 하늘을 뒤덮으며 자신의 경로와 차이를 빠르게 좁혀오는 총탄은 파일럿에게 큰 압박을 준다. 작전을 수행하는 러시아 공군 조종사들이 러시아 육군이 지원요청을 해도 게파트의 존재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서 실제로 게파트가 배치된 여단은 폭격 피해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이런 결과로 우크라이나 지휘관들은 대호평을 하고 있고 배속요청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https://mobile.twitter.com/UAWeapons/status/1569038512116334592|#]] 굳이 요격을 하지 않아도 대공포의 접근거부만 잘 작동하면 전술적 의미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전투에 투하면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병종이 자주 대공포이다.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드론요격에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https://twitter.com/gepardtatze/status/1583416248703983618 |#]] 게파드의 활약 때문이후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서 국군이 소형 드론을 잡자고 [[K-30 비호]]는 커녕 무려 헬기와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추태를 보인탓에 크게 비교되고 있다.[* 비호가 무인기가 날라온 지역에 배치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애초에 소형드론을 요격할 용도로 비호를 해당 지역에 배치조차 안하는건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마저도 비호는 게파트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구식 레이더와 무기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비록 50년만에 실전경험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무기체계인 드론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무기체계가 될 것이다. == 실전 == === [[코소보 전쟁]]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운용국 == === [[독일]] === 195대의 B2 및 225대의 B2L, 여기에 추가 레이저 거리 측정기 포함한 총 420대를 도입했다. 1980년대에 기계화 사단 11개 사단의 대공포 연대에 각각 6개 포대를 장착하고, 1개 추가 군단급 대대에 3개 포대를 장착하여 각각 6개 게파드로 구성된 총 69개 포대를 완성하였다. 약 220대의 B2L은 나중에 게파드 1A2로 현대화되었다. 그러나 MANTIS 대공 방어 시스템 등장 이후 차츰 감축되었으며, 이 중 마지막 94대는 2010년까지 사용되었으나, 높은 유지 관리비로 인해 2012년까지 전량 퇴역하고 비축분으로 돌려졌다. === [[우크라이나]] === ||
[[파일:Ukrainian_Gepard.webp|width=100%]] || || '''우크라이나 육군소속 게파트'''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벌어지자 [[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KMW]] 그룹은 독일군에서 퇴역한 뒤 KMW의 창고에서 장기간 보관하고 있던 게파트 대공포 중에 수십량을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하기 위해 독일 당국에 수출허가를 요청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26일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게파트 자주대공포를 공식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문제는 KMW의 재고 탄약이 23,000발에 불과하다는 점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등에서 탄약 조달을 시도해보았으나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행히도 노르웨이 업체에서 탄약을 생산해주기로 하면서 보급 문제가 어느정도는 개선되었다. 그럼에도 본래 탄약을 공급하던 스위스에서 지원을 거부하면서[* 스위스는 중립 정책을 근거로 분쟁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무기 인도를 반대했다.] 아직까진 원활한 탄약 공급에는 어려움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은 KMW가 담당하여 독일 소재의 훈련장에서 진행 중이며, 훈련장에 [[올라프 숄츠]] 총리가 방문해서 게파트에 직접 탑승해보기도 하였다. 지원 발표 당시에는 일부 서방 네티즌 사이에서 이런 골동품을 줘서 어디에 써먹겠냐며 비판하는 반응들이 나왔고, 우크라이나 측의 반응도 미적지근했다. 그러나 막상 받아서 운용해보니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하르키우 대공세]] 당시 [[https://twitter.com/NeilPHauer/status/1568978542859325441?t=iE2sCFMCAfAsU2PK_jxj1A&s=19|굉장히 유용했다고 한다.]] 러시아 공군의 공습을 잘 견제해냈다는 평가. 게파트 탄생 이후 최초의 실전투입사례. 대공포를 장착한 저고도 방공차량이 아직 유용할 수 있다는 전훈을 보여줬다. ~~인간으로 치면 1976년 생이니 50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드디어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셈~~ 특히 지원한 게파트 중 일부는 [[FIM-92 스팅어|스팅어 지대공미사일]]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형태인데, 스팅어 미사일 발사시 러시아군의 비행기나 헬기는 도망가기 바빴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e8aH8ZO1I#t=2m40s|출처. 이세환의 [이슈점검] 우크라이나 업데이트16.]] 오히려 게파트보다 신형인 [[2S6 퉁구스카|퉁구스카 자주대공포]]와 [[판치르-S1]]은 우크라이나측으로부터 별다른 얘기가 없다. 추측컨데, 별다른 전과가 없거나, 아니면 전과가 있어도 러시아제 무기니 일부러 말을 안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르키우 공세 이후에는 [[샤헤드-136]] 드론을 격추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https://twitter.com/bayraktar_1love/status/1608926107822329856|#]] 순항 미사일도 격추하고 있다.[[https://twitter.com/UAWeapons/status/1599810159236112406|#]]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공격해올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목표 근처에 게파드 대공포를 배치시켜 둔 뒤에, 다른 정보 자원이 러시아군의 순항미사일이나 자폭드론의 항적을 파악하고 이를 게파드 포대에 알려주면, 예상되는 비행 경로 상에 사방이 트여 있는 공터로 게파드를 급히 이동시켜[* 레이더가 저공 비행하는 비행체를 탐지할 때는 주변에 언덕이나 숲이 없는 평탄한 곳이 탐지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게파드가 이동할 때도 먼 거리를 가는 것은 아니고 원래 배치되어 있던 곳 근처에서 격추에 유리한 장소로 이동하는 듯하다.] 이를 격추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특히 샤헤드-136 드론을 격추하는데 톡톡한 전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자폭 드론의 소음이 굉장한 관계로 레이더같은 고가의 장비 뿐만 아니라 사람이 조기경보를 해주는 데다가 비행 경로가 단순하고 속력이 느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운이 좋으면 게파드에게 있어서 코 앞이나 다름없는 수백m 내에서 자폭 드론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10발 이내에 드론을 격추하기도 한다.[* 2 km의 거리에서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서는 1천발까지의 포탄을 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200 m의 거리에서는 단순한 산술 계산으로 1/100의 포탄만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낭설과는 다르게 우크라이나의 게파드는 적기 근처의 예상 지점에서 공중 폭발하며 사방으로 수백발의 작은 텅스텐 자탄을 쏟아내는 AHEAD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AHEAD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탄의 포구초속을 측정하는 센서, 포탄에 폭발 시점을 입력하기 위한 전자기 무선통신 장비, 각종 레이더 및 센서와 연동되어 포탄의 공중폭발 시점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한 컴퓨터 등이 필요한데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게파드에 이러한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연하게도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포탄 역시 일반 고폭소이탄 뿐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쪽이 더 우크라이나에게는 더 괜찮은 방식이다. 작은 텅스텐 자탄은 텅스텐이라는 자원을 포함한 포탄비용과 그로 인해 땅 위에 흩뿌리게 되는 텅스텐 자탄이 마름쇠처럼 되어버려 우크라이나의 작전적, 환경적 요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 [[네덜란드]] === 95대를 사용하였다. 2006년부터 퇴역하고 비축분으로 돌려졌다. 독일 연방군 운용 버전과는 다른 레이더가 달렸으며, CA1으로 명명되었다. 비공식적으로 치타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 [[루마니아]] === 43대(36대 현역 + 7대 비축)를 2004년 11월부터 독일군 중고를 구매했다. [[2022년]] 기준으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군 현역으로 쓰고 있는 건 루마니아군이 유일하다.[* 우크라이나는 NATO 소속이 아니다.] === [[벨기에]] === 55대를 운용했으나, 퇴역하였다. === [[브라질]] === 36대를 구매했다. === [[요르단]] === 네덜란드군의 퇴역분 60대를 2,100만 달러에 구입했다. 가격은 대당 35만 달러로, 한화 약 4억3천만원이다. 총 258여 억원. === [[칠레]] === 도입을 고려하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대를 대여해서 운용했었다. 30대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정비 및 업그레이드 가격이 비싸서 결국 취소했다. === [[카타르]] === 2020년 12월에 독일에서 15대의 차량과 추가 탄약 및 장비의 수출이 허가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카타르 정부는 오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만일의 테러리스트 드론 공격에 대비하는 용도로 게파트를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5월자 보도에 의하면 독일이 우크라이나 공여를 위해 다시 구매해갔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레오파르트 1]] * [[오리콘]] * [[87식 자주대공포]] * [[K-30 비호]] * [[07식 자주대공포]] * [[르클레르 전차]] == 둘러보기 == [include(틀: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의 차량)] [include(틀:현대전/네덜란드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벨기에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루마니아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브라질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칠레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요르단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카타르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분류:지상 병기/냉전]][[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자주대공포]][[분류:1973년 출시]][[분류:독일 연방군/기갑차량]][[분류:네덜란드군/기갑차량]][[분류:브라질군/기갑차량]][[분류:루마니아군/장비]][[분류:우크라이나군/기갑차량]][[분류: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