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결혼)] [목차] == 개요 == 결혼과 관련된 통계. 혼인신고 여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다소 왜곡된 측면도 있는데 부동산 청약, 주택 관련 대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9817?sid=102|기사]]], 간단한 이혼 절차, 딩크족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마치고 동거하면서도 혼인신고는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서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거]]와 혼외자가 적은 이유도 있는 까닭에[* 정확히는 [[사실혼]]에 해당하는 동거를 의미. 단순히 결혼이나 출산을 전제하지 않은 젊은 세대의 동거 자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동거 관계에서 출산과 육아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낮다. 이 점에서는 [[일본]]과 비슷하다. 다만 2018년까지 2.0% 정도를 유지하던 혼외자 비율이 2021년에는 2.9%까지 증가하는 등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혼인 건수가 출생아 수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초산에 해당하는 첫째아 출생아 수에만 해당한다는 반론도 있다. 이를테면 2010~201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는 1970~197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보다 약 6만 2천건 가량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평균 출생아 수는 후자의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다산 여부에서 서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최근 시점인 2022년에도 출생아 중 첫째아 수가 전년 대비 5.5%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이 각각 16.8%, 20.7%씩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통계를 끌어내리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https://www.news1.kr/articles/?4960713|#]]] 이 밖에도 근래에는 딩크족의 증가 추세와 비혼 페미니즘 등 또 다른 변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셈법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 통계 == 초혼과 재혼 및 외국인과의 결혼 등이 전부 포함된 기록이다. ||<|2> 연도 ||<|2> 총 혼인건수 ||<|2> 조혼인율[* 특정 1년간 신고한 총 혼인건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 1일 기준 인구수)로 나눈 수치를 1,000분율로 나타낸 것][br](천명당) ||<-2> 평균 초혼연령(만)[* 세는나이 기준으로 환산 시 1.5를 더하면 된다.] ||<|2> 비고 || || 남 || 여 || ||1970|| 295,137 || 9.2 ||<-2><|20> 자료없음 || [* 다음 년도보다 유독 혼인건수가 많은데 통계작성이 시작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 실제로는 1971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적었을 것이다.] || ||1971|| 239,457 || 7.3 || [* 기존 최저기록. 일제강점기 때에는 출생아 수가 적어서 아직 결혼 적령기의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 ||1972|| 244,780 || 7.3 || || ||1973|| 259,112 || 7.6 || || ||1974|| 259,604 || 7.5 || || ||1975|| 283,226 || 8.0 || || ||1976|| 285,910 || 8.0 || || ||1977|| 303,156 || 8.3 || || ||1978|| 343,013 || 9.3 || || ||1979|| 353,824 || 9.4 || || ||1980|| 403,031 || 10.6 || || ||1981|| 406,795 || 10.5 || [* 월별 집계 시작] || ||1982|| 387,468 || 9.9 || || ||1983|| 412,984 || 10.3 || || ||1984|| 385,188 || 9.5 || || ||1985|| 384,686 || 9.4 || || ||1986|| 390,229 || 9.5 || || ||1987|| 390,276 || 9.4 || || ||1988|| 410,129 || 9.8 || || ||1989|| 410,708 || 9.7 || || ||1990|| 399,312 || 9.3 || 27.79 || 24.78 || || ||1991|| 416,872 || 9.6 || 27.91 || 24.84 || || ||1992|| 419,774 || 9.6 || 28.01 || 24.93 || || ||1993|| 402,593 || 9.0 || 28.09 || 25.01 || || ||1994|| 393,121 || 8.7 || 28.21 || 25.14 || || ||1995|| 398,484 || 8.7 || 28.36 || 25.32 || || ||1996|| 434,911 || 9.4 || 28.40 || 25.45 || [* [[동성동본]]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혼인건수가 크게 올라갔다.] [* 혼인건수가 4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혼인건수가 가장 많았던 해.] || ||1997|| 388,960 || 8.4 || 28.59 || 25.71 || || ||1998|| 373,500 || 8.0 || 28.83 || 26.02 || || ||1999|| 360,407 || 7.6 || 29.07 || 26.29 || || ||2000|| 332,090 || 7.0 || 29.28 || 26.49 || || ||2001|| 318,407 || 6.7 || 29.55 || 26.78 || || ||2002|| 304,877 || 6.3 || 29.77 || 27.01 || || ||2003|| 302,503 || 6.3 || 30.14 || 27.27 || || ||2004|| 308,598 || 6.4 || 30.53 || 27.52 || || ||2005|| 314,304 || 6.5 || 30.87 || 27.72 || || ||2006|| 330,634 || 6.8 || 30.96 || 27.79 || [* 쌍춘년이라는 속설로 혼인건수가 많이 늘었다.] || ||2007 || 343,559 || 7.0 || 31.11 || 28.09 || [* 황금돼지해라는 속설로 혼인건수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2008|| 327,715 || 6.6 || 31.38 || 28.32 || || ||2009 || 309,759 || 6.2 || 31.61 || 28.71 || [* [[세계금융위기]]와 신종플루 여파로 혼인건수가 급감하였다.] || ||2010 || 326,104 || 6.5 || 31.84 || 28.91 || [* 세계금융위기와 신종플루가 끝나고 일시적인 경제 회복으로 혼인건수가 반등했다.] || ||2011|| 329,087 || 6.6 || 31.90 || 29.14 || [* 2012년 흑룡해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혼인건수가 반짝 상승했다.] [* 한국이 최근에 마지막으로 혼인건수가 증가한 해이다.] || ||2012|| 327,073 || 6.5 || 32.13 || 29.41 || || ||2013|| 322,807 || 6.4 || 32.21 || 29.59 || || ||2014|| 305,507 || 6.0 || 32.42 || 29.81 || || ||2015|| 302,828 || 5.9 || 32.57 || 29.96 || [* 혼인건수가 3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 || ||2016 || 281,635 || 5.5 || 32.79 || 30.11 || [* 신혼 부부 통계 작성 시작] || ||2017|| 264,455 || 5.2 || 32.94 || 30.24 || || ||2018|| 257,622 || 5.0 || 33.15 || 30.40 || || ||2019|| 239,159 || 4.7 || 33.37 || 30.59 || [* 1971년의 기존 최저기록을 48년만에 경신했다.] || ||2020 || 213,502 || 4.2 || 33.23 || 30.78 || [* 2월 하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혼인건수가 급감했다.] [* 혼인건수가 2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 || ||2021|| 192,507 || 3.8 || 33.35 || 31.08 || [* 이 해 역시 작년과 동일한 이유로 혼인건수가 급감했으며,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만건대를 기록했다.] || ||2022|| 191,690 || 3.7 || 33.72 || 31.26 || [*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부분 해제된 영향으로 낙폭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에코붐세대|1991년생 이후 세대]]의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 ||2023|| || || || || || * 자료 출처: [[통계청]]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분류:결혼]][[분류:인구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