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 [[편견 및 고정관념]] [[경상도]] 출신 [[남자]]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일컫는 말. [[개그 콘서트]]의 코너였던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에 의해 전국에 데뷔. 저 생활사투리의 1화가 참 유명한데, 경상도 남자의 청혼은 "내 아를 낳아도(내 아이를 낳아 줘)." 란다. 경상도 남자들이 무뚝뚝하고 말수가 없다고 하는 선입견이다. 그 외에도 목소리가 크고 [[허세]]가 심한 [[마초]]라는 선입견도 있다.[* [[대한민국 국군|군대]]에서 이런 인식이 많이 생기는 경우가 꽤 많다. 인터넷 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군필자]]들의 군대 경험담 썰을 푸는 글들을 보면 일부 경상도 출신 동기나 선임 등이 표준어 및 경기 지역 말투를 '''서울 사투리'''라고 비하하거나, "서울 애들 말투는 남자답지 못하다", "매가리가 없다" 등 근거 없는 우월감을 표출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서울메이트]]에 나온 표준어 흉내는 훈련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집에 오면 "밥도(밥 줘)", "아는(애는)?", "자자." 라는 세 마디 말밖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선입견이다. 그 외의 대표적인 말은 "관리비 냈나?"와 "피곤타." 등등. 대체로 무뚝뚝하거나 애정 있는 언어표현에 약한 것이 특징으로, 가끔 은근한 혹은 뜨거운 애정표현을 행동으로 할 때가 있다고 한다. 아내가 갖고 싶어하던 물건을 곱게 포장해서 툭 던져주며 [[츤데레|"오다줏다(오다가 주웠다.)"]]라고 쿨하게 말하고 가는것이 대표적인 예. --요즘 젊은 경상도 남자들은 사투리가 더 오글거린다-- TV, 영화, 인터넷 같은 매체나 입소문 같은 걸 통해 더욱 선입견이 강화되는 측면도 있다. 이 때문에 경상도 태생의 남성들에 대해 이 지역 사람들은 다 [[꼴마초]]일 것이라는 안 좋은 편견이 있다. 반대로 특유의 성격과 말투에 환상을 품는 여성들도 간혹 있다. --사투리 보고 따라갔다가 얼굴보고 되돌아오는 경상도사람-- [[분류:토막글/속어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