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RPG 게임의 아이템 == 몇몇 RPG게임에서 레벨을 올리기 쉽게 하기 위해서 나오는 아이템. 이 아이템이 등장하는 경우는 보통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며, 일정 경험치가 한번에 올라가는 경우라든가 다음 레벨까지 자동으로 올라가는 경우라든가로 나뉜다. 물론 경험치책이 없이 그냥 퀘스트를 깨면 경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로그라이크 게임인 [[NetHack]]에서는 저주받지 않은 상태에서 마시면 레벨업이 되는 potion of gain level이라는 포션이 존재하며[* 물론 로그라이크 특성상 먼저 감정을 하거나 먹어봐야 알 수 있다.], 몬스터 중 wraith의 시체를 먹으면 레벨업이 되기 때문에 저 두 아이템이 경험치책 역할을 한다. 온라인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도 퀘스트 보상으로 경험치책이 있었다가, 퀘스트를 깨면 경험치가 차는 방식으로 퀘스트가 바뀐 뒤에는 경험치책이 사라졌다. ALICE 소프트의 게임에는 경험치빵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먹으면 경험치가 오르는 빵. ==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위와 비슷한 [[메이플스토리/소비 아이템#s-2.7|성장의 비약]] 시리즈가 존재한다. == [[포켓몬스터]]의 아이템 ==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도 위 설명과 비슷한 [[이상한사탕]]이 존재하며, 먹으면 레벨이 오르는 사탕이다. 8세대부턴 아예 깡 경험치를 통짜로 대량 추가해주는 [[경험사탕]] 시리즈가 생겼는데, 쩌리가 될 뻔한 기존의 이상한사탕에게 실수로 미진화인 채 레벨 100을 찍은 포켓몬을 진화시켜주는 기능을 붙여 해결되기도 했다. == [[워크래프트 3]]의 아이템: 경험의 고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워크래프트 3/아이템, 앵커=경험의 고서)] == [[AOS]]종류의 [[유즈맵]]에서의 은어 == 소위 말하는 '[[조공]]' 유저들을 지칭하는 단어. 이 개념이 활성화된 게임인 워크래프트 3의 경험치책처럼 경험치를 퍼준다는 뜻으로 붙은 것. 또 다른 명칭은 '200원'(CHAOS에서 영웅 살해시 주는 돈이 200원이다) 혹은 둘 다 합쳐서 '200원과 경험치책'으로 부르기도 한다. 도시락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명칭을 가진 유저들은 아군에게 욕 먹는 게 싫어서 결국 AOS류 게임을 기피하게 된다. 경험치책의 명칭을 가진 초보자들을 위해 충고하자면, 어떤 AOS가 되었든 일단은 피를 올리는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생존에 가장 도움이 된다.[* 초보자가 뎀딜캐를 기피해야 하는 이유이다. [[다래]] 같은 캐릭터는 피가 낮아서 죽기 쉽다.] 그리고 뭉치라고 할 때 뭉치고 흩어지라고 할 때 흩어지자. 즉 오더를 잘 듣자. 괜히 아군 적군 다들 뭉쳐다니는데 혼자서 돈 좀 벌겠다고 라인에 서 있다가 적군에게 레이드당해서 쓸쓸히 죽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힘캐가 아닌 다음에야 먼저 개돌하지 말고 아군을 보조한다는 느낌으로 싸우면서 적의 타겟 스킬을 덜 맞도록 하자. 괜히 체력도 안 되는 민캐나 지캐가 혼자 돌격하다가 죽어버리면 욕먹기 딱 좋고 적에게는 좋은 경험치책이다. 자신이 힘캐고 돌격대장 역을 해야 한다면 먼저 안티부터 먹고, 아바타 같은 스킬이 있다면 써 주고 돌격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온라인 게임]]의 [[PVP]]모드에서 하도 못해서 상대방의 전적만 올려주는 플레이어들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가끔 다른 플레이어들의 [[어뷰징]]을 위해서 돈을 받고 일부러 경험치책을 자청하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분류:게임 용어]][[분류:동음이의어]]